친부성폭력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는게..2010.05.26
조회738

우선 이글을 읽고 얼굴찌푸리게 되실텐데..

좋은것만 보셔야되고 들어야되시는 분들은 그냥 읽지말아주세요

더러운이야기니까요

 

16살 친부성폭력을 당했고 다행히도 친구의 도움과 성폭력상담소의 도움으로 아버지란인간을 구속시킬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당했던 학대와 성폭력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년이란 기간밖에 나오지않더군요..(이것도 다른사건 가중처벌 이루어져서 나온 기간) 

어찌되었던 아버지란 인간은 청송교도소로 수감되었습니다

 

그후에 전 아버지란 사람이 형을살고 나와 나 와 엄마를 가만히 두지않을것을 알기에

주민번호를 바꿀수있는 방법, 친부라하더라도 나의 등본상주소지나 소득처를 열람할수없도록.. 하는방법을 알아보았으나

상담소나 쉼터...무료법률변호사분들께선 어렵다라는 말씀뿐이였고

또 한선생님께서는 역으로 제가 무고죄성립으로 형을 살수도있다며

불편하겠지만 주소지만 성폭력쉼터로 해놓고 살아야지 별수있겠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별수있겠냐란...같잖은 말에 저는 그곳을 나왔고

사회생활도하고 작지만 제 작은꿈을 이루기위해 살고있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등본상주소지로 되어있는 성폭력 상담쉼터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몇몇사람들이 경찰이라면서 저를 찾으러왔다고..

그래서 선생님께서 경찰신분증과 조사나온 서류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였더니

그런건 보여주지않고 계속해서 저를 부르라고 날리를 피웠다고...

아무래도 아빠쪽에서 보낸거같다고 하였습니다..

 

그소리를 듣고 주소지가있는 경찰서로 전화했더니 조회되는건은 없다고 다른 지역에서 나간걸수도 있으니 그경찰서로 전화해보라고 하셨어요..

(제가 법에 위배되는일 또한 한적이 없습니다..)

작년 9월에 출소한걸걸 알고있었지만 .. 이렇게 빨리 파악이될줄...

그래서 동사무소에 알아봤더니 친부라는것만 확인이되면 제가 어디에사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친권포기가 되었던 박탈이되었던말이예요

참 뭐같아요 ..

 

저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싶네요..

결혼도 무섭구요.

남편한테 주소지를 그쪽으로 해둬야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또...아빠란 사람이 찾아와서 해코지할까봐..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저를 죽일까봐 무서워요,,,

법정에서도 저를 가만안둔다고 했었거든요....

 

이 아픔은 평생 제가 가지고 살아가야겠지만...

또 아빠라 부를수도 없는 그런인간한테 다시 해코지 당하고싶지도 않고..

제가 힘들게 이뤄놓은 제생활을 망치고싶지않아요

 

제가 배운게 너무 없고 무지해서 이렇게 조언구합니다..

아빠란 사람이 저의 주소나 소득처나 나의 모든걸 알아볼수없도록 하고싶습니다.

법에대해 해박하신분들..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아니면 이런 법률문제에대해 정확히 상담받을수있는곳이라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