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제대 D-222기념 소포 보낸 게 자랑

이리오너라2010.05.26
조회7,139

제대 -222일 남겨 둔

남친을 둔 아리따운 & 톡을 사랑하는 처자입니다.

윽. 어떻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2년이 벌써 이렇게 흘러가네요. 뭐 아직 200일 넘게 남았지만 ㅋㅋ

그래도!! D-222 기념!!

우리 뚱띠가 좋아하는 과자들로 엄선한

소포를 보내주기로 결심했습니당

 

자, 222일 남은 반 솔로의 눈물의

남친 소포 조공!! 함께 보시죠 ㅋㅋ

  

 

   

피엑스라면 징글징글하다는 우리 뚱띠!

휴가나오면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라며

나는 이름 모를 피엑스에는 없는 외국 담배를 피우는 우리 뚱띠..

그런 뚱띠가 불쌍해 특별히 엄선해서 고른 소포 과자들입니다~

 

 

 

 

 

우리 뚱띠가 좋아하는 마켓오콜렉션.

아 진심 저거 다 사는데 눈물 날 뻔ㅜㅜ

나도 아까워 못 먹는 과자지만..

'그래.. 200일도 아니고 222일 남아서 해주는거다..'라며

스스로 위안을 삼았죠. 

 

 

 

펼쳐보니, 또 얼마 없는 거 같네용

나열 한 번 하자면~

마몽드 썬크림, 뉴트로지나 딥클린 폼클렌저, 순수감자프로마즈,

초코바이트, 초코바 블루베리, 초코 아몬드, 초코 카페라떼,

워터크래커, 초코크래커, 리얼브라우니.

 

자, 상세 사진 나갑니다 ㅋㅋ

 

 

 

 

 

맛있다며 나한테,

면회 갈 때마다 챙겨오라는 초코크래커..

뭐, 사오라고 돈은 주니 사간다짜샤~

 

 

 

 

 

 

초콜렛 콜렉션!!

블루베리랑, 아몬드랑, 초코바이트 그리고 카페라떼!

우리 뚱띠는 블루베리를 제일 좋아해서 블루베리는

두 상자!!

근데, 왜 한 상자만 찍었을까요? ㅋㅋ

 

 

 

 

 

마몽드 썬크림이랑

뉴트로지나딥클린클렌징폼!!

뚱띠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썬크림이랑, 폼클렌징입니다ㅋㅋ

 

 

 

 

 

 

 

그동안 쓴 편지들.

한 번에 10장 쓴 적도 있던 나지만..

이제는, 한 장도 쓰기 힘들어진.. ㅋㅋ

 

 

 

 

 

이거는,

블루베리상자 뜯어서 안에 있던 봉지들

따로 나눈겁니다.

이래야 많아 보이니까 ㅋㅋ

블루베리 한봉지랑, 아몬드, 카페라떼 초코바이트

그리고 리얼브라우니 한 개

 

  

 

이거는, 뚱띠 줄 게 아니라

선임 드릴 거

지금 위에 딱 네 명남았다고..

두 달만 지남 자기가 대빵이라며..

기대하고 있는 뚱띠

 

 

 

 

 

나름 어떤 각도가 제일 잘 찍히나.. 노력한겁니다 ㅋㅋ

집에 있던 빈 박스 하나 주워서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이건 뚱띠 세 박스 줄거

하나 뜯어먹은 거 ㅋㅋ

그래도 넌 두 박스 먹잖아!!

 

 

 

 

나름 기념 소포라며..

 

 

 

 

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우체국 택배 박스에 예쁘게 보냈는데,

지금은 뭐 그냥

눈에 보이는 박스에다 대충 넣어 보내줍니다 ㅋㅋ

 근데 우리집에 왜 임산부.. 관련 박스가 있지? ㅋㅋ

 

어쨌든,

제대 -222일 남은 남친에게 잘보이기 소포 이야기였습니다.

변치 않는 고무신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