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대를 다녀 온 25살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입니다.아마 제 이야기가 길어질 것같네요,인생에 대한 한 풀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요,긴 이야기 잘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벌써 15년전입니다.이 미치광이 종교랑 저랑 싸운지 말이죠,저희 집안은 평범한 기독교 집안이였습니다.(X독교라고 많은분들이 욕 하시지만, 그냥 평범한 작은 교회를 다녔습니다)그냥 친척 전부도 기독교 집안이고, 어머니,아버지도,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착실히 교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셨죠,저도 5살때부터 부모님이 교회에 가시니,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죠, 그런데 제가 10살때쯤인가요, 어머니께서 자꾸만 몸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병원에가서 검사란 검사를 다해봐도, 병명이 밝혀지지 않는 병,그래서 어머니는 기도원에서 금식도 해보시고,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시고,그렇게 점점 교회에 매달리시는 것 같았습니다.저도 아무 것도 모르고, 단지 기도하는 것만이 어머니를 낫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예전부터 민간요법에 관심이 많으시던 어머니께서,수지침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교회를 그만 나가시더라구요,그리고 이상한 분을 따라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그리고 아버지도 교회 목사님이랑 크게 싸우시고, 교회를 그만 나가기 시작하셨죠,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께서 접하신, 그 미치광이 종교로 부터,평범하던 저희 집은 걷잡을 수 없이 풍비박산이 나기 시작합니다. 조상님(?)을 믿어야 하고, 예수는 말을 잘 못해서 어딘가에 거꾸로 매달려있다고 하고,상제님(?)을 믿어야 하고, 석가모니는 옳은 말을 했다고 하고,조상님,조상님 하시면서, 제사를 365일중에 300일 정도를 드리고,그 이상한 분 집에는 그러면서 불상이 모셔져있고,, 그 어머니께서 그 종교를 더욱 더 믿으면서, 부모님간의 갈등은 더욱더 커져갔습니다.아버지가 멀쩡하게 다니시던 대기업에서 당장 나오라고, 안그러면 당신이 죽는다고,그렇게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조금씩 조이셨고, 아버지는 자기랑 이혼하고 싶어서,연기하는 거냐고 매일 싸우셨습니다. 저는 형과 같이 집안 구석에서 이불을 덥고,귀를 막고 매일 매일을 버텨야 했죠,그래도 형은 저를 지켜주다가, 중학교에서 들어가서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학교 생활에 부적응 하더니, 매일 저를 구타하기 시작했죠,덕분에 초등학교 5학년때, 저는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까지 합니다.그때까지도 어머니는 매일매일 그 미치광이 집에서 매일 제사드리고, 절을 10000배하고,30000배하고, (보통108배입니다.보통 절에서 하는 것은,,) 그 제사드린 음식은 땅에 묻거나,흰 옷을 조상님이 받아야 한다고 다 태워버리고, 집에는 거의 들어오시지 않으셨죠, 그러다 어머니와 싸움에 지친 아버지께서 회사를 그만두시고, 그 퇴직금으로 버스를 사셔서, 학원운전기사를 시작하십니다.그리고 저는 중학교 올라가서는 공부에만 매달립니다.(자살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은 자살시도를 실패하고나서 알았죠)공부는 잘했지만, 그것이 저를 구해낼 수는 없었습니다.어머니의 증상은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거의 매일 집에 오지 않으시고,한번 제사 지내는데 10만원 이상이드는데, 일년에 300일을 그렇게 하는데,아버지가 모아둔 퇴직금과 생활비마져 모두 빠져나가고,아버지도 그 미치광이 집에가서,몇번을 싸우고 부수고 하셨지만, 결국은 계속 참으셨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한 아버지의 잘못일까요, 저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는 체,그렇게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들어갔지만, 제 생활에 공부말고는 별다른 흥미가 없었죠,그렇지만, 매일 같이 집에서는 싸움소리와, 형은 결국 학교 부적응으로, 자퇴를 하고,검정고시는 합격했지만, 집에서 컴퓨터게임만 하고, 아버지는 거기에 속이 터져서,매일 형을 때리고, 어머니와 싸우고,,저에게는 지옥같은 나날들이였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친구들이 절 많이 도와주였죠,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저를 많이 웃게 만들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안심시켜주고,그 친구들이 없었다면, 저는 미쳐버렸을 겁니다. 나이가 들어서 사춘기인가요,고등학교때는 저도 어머니와 싸우기 시작합니다.도대체 머하는 짓이냐고, 왜 집안을 박살내냐고,,,어머니한테 못할 말, 할 말 가리지 않고 막 소리쳤습니다.어머니께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할때는, 아버지처럼 그 미치광이 집을 가서박살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울면서 저를 말리시는데,,저도 참는 수 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보내고,저는 대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남들은 좋은 대박에 갔다고 좋아해줬지만,아버지께서 얼마 없는 생활비를 쪼개서, 첫 등록금을 보태주고,저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교를 다녔죠, 대학등록금은 왜 그렇게 비싼지,,아버지께 너무 죄송하더군요,대학교에서도 예전 제 생활과 다르지 않았습니다.친구들은 1학년때 놀아야한다고, 놀고있었지만,저는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도 벅찼기에 그냥 공부만 하고 있었죠, 어쨌든 1학기 마쳤는데, 아버지께서 예전 교회친구분과 같이 사업을 시작하셨는데,의외로 사업이 잘되서 집안 사정이 좀 나아지고 있었습니다.아버지는 대학그만두고 이 길로 나서라고 하셨죠,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사업이 위험하다고 하셔서, 일단 휴학을 내고,아버지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이 잘되고 있을 쯔음에,,어머니께서는 이 회사는 망한다고, 빨리 접으라고 하시기 시작했죠,그 조상님인가 머시기인가, 아무튼 신과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미치광이가,또 우리집에 태클을 걸기 시작한 겁니다.아버지와 저는 콧방귀를 뀌면서 이제는 안흔들릴꺼라고 생각하고,안중에도 안두다가,갑자기 사업장이 경기침채로 인해 한번에 부채를 맞아서, 없어지고 맙니다. 어머니께서 사업내내 하시던 말이 진짜로 이루어지자,아버지도 그 종교에 넘어가시기 시작하더군요,저는 그런 집안에 도져히 있기 싫어서, 군대를 지원해서 갔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안 형을 통해서 집안이야기를 듣습니다.어머니는 매일 절을 하다보니 무릎연골쪽에 물이 차고,안그래도 안좋은 허리를 거의 펴지를 못하신다고요,그리고 그 미치광이 종교인은 저희집 바로 옆에 집을 얻어서,그 안에 불상을 가득채우고, 매일같이 제사를 하고, 어머니를 부려먹고 있다고요,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언제까지 저 악연이 이어져야하는지, 어머니를 미워할 수도 없고,그 종교가 미치도록 싫은데, 어머니는 넌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고,그나마 반대하시던 아버지와 형도 지치신건지, 저보고 그만하라고 하시고, 그렇게 2년을 지내고,군대를 전역합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없기에,저는 빨리 독립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일을 해서 나가서 살아야겠다는생각이 강했죠, 그러나 모아둔 돈이 없었기에, 학교를 다시 들어 갈 수도 없었고,일단 집에서 출퇴근을 해야 했습니다.그러나 역시 힘들더군요,아침 7시에 나가서 새벽3시까지 그 집에서 일하고,겨우 2시간쯤 눈을 붙이고, 집안 잔일을 하시다가,아버지 아침식사 챙겨드리고, 또 그 집에가고,, 매일 몸이 부서지고,늙어가는 어머니를 보는데,미쳐버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못잡고,그집을 찾아가서, 다 부셔버릴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또 말리시고, 형도 저를 말리고,아버지도 저를 말리시더군요,, 저는 더이상 이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집을 떠날려고 합니다.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싸움과, 매일같은 설득에도,그 곳을 떠나지 못하는, 아픈 어머니를 보는 것이,저에게는 너무 큰 고통이네요, 차라리 저희 집이 가난한 것이면,죽을 것처럼 일해서, 돈을 벌면 되지만,이것은 정말, 방법이 없네요,벌써 15년 넘게 고통받는 우리 가족,,불쌍하고 답답합니다. 법적으로 제제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봤고,법이 안되면 무력으로도 제압할 방법까지 생각해 봤으나,어머니 모습이 떠오르면, 모두 무너져 내립니다. 이제 집을 떠난지 한달째,일부로 집에 전화도 연락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연락을 듣고 있으면, 미쳐버리는 건 마찮가지니까요,그래서 아예 독해지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완전히 독해지지 못했는지,가슴한켠에는 자꾸 한이 되어가네요,그래서 이런 글을 남기는지 모르겠습니다.혹시 이런 비슷한 일을 해결하신 분이 있다면,도움될 만한 글을 남겨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현재로써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아, 혹시 제가 기독교라서, 저 문제를 이상하게 본다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는데,서울에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저희 삼촌이신데,할머니께 하는 행동을 보고는,저는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답니다. 삼촌분이 할머니를 자기 집에서 내치고,삼촌분 와이프 되시는분(고모라고 부르지 않는답니다.)은 할머니가 자기 집에다시 발을 들이면 자기가 지옥갈꺼라고, 말씀하신답니다.물론 저희삼촌네는 기독교의 잘못된 부분에 일부분입니다. 일부분 가지고 전체를 비판하는 일은 없으시길,교회에도 좋은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25살,종교문제때문에 집을 가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군대를 다녀 온 25살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아마 제 이야기가 길어질 것같네요,
인생에 대한 한 풀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요,
긴 이야기 잘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벌써 15년전입니다.
이 미치광이 종교랑 저랑 싸운지 말이죠,
저희 집안은 평범한 기독교 집안이였습니다.
(X독교라고 많은분들이 욕 하시지만, 그냥 평범한 작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냥 친척 전부도 기독교 집안이고, 어머니,아버지도,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착실히 교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셨죠,
저도 5살때부터 부모님이 교회에 가시니,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죠,
그런데 제가 10살때쯤인가요,
어머니께서 자꾸만 몸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가서 검사란 검사를 다해봐도, 병명이 밝혀지지 않는 병,
그래서 어머니는 기도원에서 금식도 해보시고,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시고,
그렇게 점점 교회에 매달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아무 것도 모르고, 단지 기도하는 것만이 어머니를 낫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예전부터 민간요법에 관심이 많으시던 어머니께서,
수지침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교회를 그만 나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한 분을 따라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교회 목사님이랑 크게 싸우시고, 교회를 그만 나가기 시작하셨죠,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께서 접하신, 그 미치광이 종교로 부터,
평범하던 저희 집은 걷잡을 수 없이 풍비박산이 나기 시작합니다.
조상님(?)을 믿어야 하고, 예수는 말을 잘 못해서 어딘가에 거꾸로 매달려있다고 하고,
상제님(?)을 믿어야 하고, 석가모니는 옳은 말을 했다고 하고,
조상님,조상님 하시면서, 제사를 365일중에 300일 정도를 드리고,
그 이상한 분 집에는 그러면서 불상이 모셔져있고,,
그 어머니께서 그 종교를 더욱 더 믿으면서, 부모님간의 갈등은 더욱더 커져갔습니다.
아버지가 멀쩡하게 다니시던 대기업에서 당장 나오라고, 안그러면 당신이 죽는다고,
그렇게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조금씩 조이셨고, 아버지는 자기랑 이혼하고 싶어서,
연기하는 거냐고 매일 싸우셨습니다. 저는 형과 같이 집안 구석에서 이불을 덥고,
귀를 막고 매일 매일을 버텨야 했죠,
그래도 형은 저를 지켜주다가, 중학교에서 들어가서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학교 생활에 부적응 하더니, 매일 저를 구타하기 시작했죠,
덕분에 초등학교 5학년때, 저는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까지 합니다.
그때까지도 어머니는 매일매일 그 미치광이 집에서 매일 제사드리고, 절을 10000배하고,
30000배하고, (보통108배입니다.보통 절에서 하는 것은,,) 그 제사드린 음식은 땅에 묻거나,
흰 옷을 조상님이 받아야 한다고 다 태워버리고, 집에는 거의 들어오시지 않으셨죠,
그러다 어머니와 싸움에 지친 아버지께서 회사를 그만두시고,
그 퇴직금으로 버스를 사셔서, 학원운전기사를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교 올라가서는 공부에만 매달립니다.
(자살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은 자살시도를 실패하고나서 알았죠)
공부는 잘했지만, 그것이 저를 구해낼 수는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증상은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거의 매일 집에 오지 않으시고,
한번 제사 지내는데 10만원 이상이드는데, 일년에 300일을 그렇게 하는데,
아버지가 모아둔 퇴직금과 생활비마져 모두 빠져나가고,
아버지도 그 미치광이 집에가서,
몇번을 싸우고 부수고 하셨지만, 결국은 계속 참으셨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한 아버지의 잘못일까요, 저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는 체,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들어갔지만, 제 생활에 공부말고는 별다른 흥미가 없었죠,
그렇지만, 매일 같이 집에서는 싸움소리와, 형은 결국 학교 부적응으로,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는 합격했지만, 집에서 컴퓨터게임만 하고, 아버지는 거기에 속이 터져서,
매일 형을 때리고, 어머니와 싸우고,,
저에게는 지옥같은 나날들이였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친구들이 절 많이 도와주였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저를 많이 웃게 만들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안심시켜주고,
그 친구들이 없었다면, 저는 미쳐버렸을 겁니다.
나이가 들어서 사춘기인가요,
고등학교때는 저도 어머니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머하는 짓이냐고, 왜 집안을 박살내냐고,,,
어머니한테 못할 말, 할 말 가리지 않고 막 소리쳤습니다.
어머니께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할때는, 아버지처럼 그 미치광이 집을 가서
박살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울면서 저를 말리시는데,,
저도 참는 수 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보내고,
저는 대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남들은 좋은 대박에 갔다고 좋아해줬지만,
아버지께서 얼마 없는 생활비를 쪼개서, 첫 등록금을 보태주고,
저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교를 다녔죠, 대학등록금은 왜 그렇게 비싼지,,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더군요,
대학교에서도 예전 제 생활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1학년때 놀아야한다고, 놀고있었지만,
저는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도 벅찼기에 그냥 공부만 하고 있었죠,
어쨌든 1학기 마쳤는데, 아버지께서 예전 교회친구분과 같이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의외로 사업이 잘되서 집안 사정이 좀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대학그만두고 이 길로 나서라고 하셨죠,
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사업이 위험하다고 하셔서, 일단 휴학을 내고,
아버지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이 잘되고 있을 쯔음에,,
어머니께서는 이 회사는 망한다고, 빨리 접으라고 하시기 시작했죠,
그 조상님인가 머시기인가, 아무튼 신과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미치광이가,
또 우리집에 태클을 걸기 시작한 겁니다.
아버지와 저는 콧방귀를 뀌면서 이제는 안흔들릴꺼라고 생각하고,
안중에도 안두다가,
갑자기 사업장이 경기침채로 인해 한번에 부채를 맞아서, 없어지고 맙니다.
어머니께서 사업내내 하시던 말이 진짜로 이루어지자,
아버지도 그 종교에 넘어가시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런 집안에 도져히 있기 싫어서, 군대를 지원해서 갔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안 형을 통해서 집안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절을 하다보니 무릎연골쪽에 물이 차고,
안그래도 안좋은 허리를 거의 펴지를 못하신다고요,
그리고 그 미치광이 종교인은 저희집 바로 옆에 집을 얻어서,
그 안에 불상을 가득채우고, 매일같이 제사를 하고, 어머니를 부려먹고 있다고요,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언제까지 저 악연이 이어져야하는지, 어머니를 미워할 수도 없고,
그 종교가 미치도록 싫은데, 어머니는 넌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고,
그나마 반대하시던 아버지와 형도 지치신건지, 저보고 그만하라고 하시고,
그렇게 2년을 지내고,
군대를 전역합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없기에,
저는 빨리 독립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일을 해서 나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죠,
그러나 모아둔 돈이 없었기에, 학교를 다시 들어 갈 수도 없었고,
일단 집에서 출퇴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힘들더군요,
아침 7시에 나가서 새벽3시까지 그 집에서 일하고,
겨우 2시간쯤 눈을 붙이고, 집안 잔일을 하시다가,
아버지 아침식사 챙겨드리고, 또 그 집에가고,,
매일 몸이 부서지고,늙어가는 어머니를 보는데,
미쳐버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못잡고,
그집을 찾아가서, 다 부셔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또 말리시고, 형도 저를 말리고,
아버지도 저를 말리시더군요,,
저는 더이상 이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을 떠날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싸움과, 매일같은 설득에도,
그 곳을 떠나지 못하는, 아픈 어머니를 보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큰 고통이네요,
차라리 저희 집이 가난한 것이면,
죽을 것처럼 일해서, 돈을 벌면 되지만,
이것은 정말, 방법이 없네요,
벌써 15년 넘게 고통받는 우리 가족,,
불쌍하고 답답합니다.
법적으로 제제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봤고,
법이 안되면 무력으로도 제압할 방법까지 생각해 봤으나,
어머니 모습이 떠오르면, 모두 무너져 내립니다.
이제 집을 떠난지 한달째,
일부로 집에 전화도 연락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을 듣고 있으면, 미쳐버리는 건 마찮가지니까요,
그래서 아예 독해지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완전히 독해지지 못했는지,
가슴한켠에는 자꾸 한이 되어가네요,
그래서 이런 글을 남기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비슷한 일을 해결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될 만한 글을 남겨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현재로써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아, 혹시 제가 기독교라서, 저 문제를 이상하게 본다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는데,
서울에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저희 삼촌이신데,
할머니께 하는 행동을 보고는,
저는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답니다. 삼촌분이 할머니를 자기 집에서 내치고,
삼촌분 와이프 되시는분(고모라고 부르지 않는답니다.)은 할머니가 자기 집에
다시 발을 들이면 자기가 지옥갈꺼라고, 말씀하신답니다.
물론 저희삼촌네는 기독교의 잘못된 부분에 일부분입니다.
일부분 가지고 전체를 비판하는 일은 없으시길,교회에도 좋은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