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귀신 체험기 2 ㅋㅋㅋㅋㅋ

곧 무당 2010.05.27
조회136,426

톡 되면 베트남 귀신 체험기 더 쓴다고 했었기 때문에......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탄은 베트남 소녀 귀신이랑 동거한 이야기 : 요기 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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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머임 또 톡됏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되게따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물으시는데

귀신 말소리는 한국말로 들렸던 거 같아요 !!

제 이름 불렀던 거만 봐도 ㅋㅋㅋㅋ

참 학습능력이 높은 귀신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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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먼저 귀신 나오던 집에서 울 남동생이 겪은 이야기 !!!

 

동생이랑 저랑 유전적으로 장 건강이 좀 애매합니다...

하루는 한 밤 중에 자다가 배가 넘 아파서 잠에서 깨서

식은 땀을 흘리며 화장실에 앉아있었다는군요

한참을 그렇게 응아하며 앉아 있는데

갑자기 벽에서 웬 시커먼 사람이 반쯤 쑥 튀어 나오더랍니다

그러고는 니가 믿고 있는 게 진실인 줄 아냐고 몇 번 반복해서 말하더랍니다..

남자 목소리로요...

근데 동생은 배가 너무 아파서 저건 뭐야 그러고 그냥 응아만 했답니다...

그랬더니 없어졌다고..........

동생도 절 닮아 강하네요, 똥으로 귀신을 이기다니-_-

 

 

 

1. 지방 출장이 생겨서 한밤중에 자동차로 국도타고 갈 때 얘기입니당..

자동차 안에서 하염없이 창 밖을 바라보는데

읭? 저게 뭐지 ?????????

(그림 그리다보니 귀신이 거인이 됏는데 걍 사람 사이즈였음ㅈㅅ)

 

수많은 가로등들 중 한 가로등 위에

웬 여자가 저러고 앉아잇는 거에요....

족히 3미터는 될 거 같은 가로등 위에요-_-

사람이 저런 데 기어올라가서 뻘짓하고 있을 거 같진 않고............

아 오늘도 귀신을 보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상큼한 출장을 갔씁니다....-_ㅜ

 

 

2. 이건 짧은 스토린데,

하루는 놀러갔다오는데

방문을 열자마자 우리 개가 절 보고 미친 듯이 짖는 거에여-_-

가까이 다가가니까 막 도망가면서

진짜 거의 뭐 물 것 처럼 그르릉 거리고 -_-

그런 모습 처음 봤음....

근데 자세히 봤더니 절 보고 짖는 게 아니라

제 살짝 위 쪽을 쳐다보면서....ㅋㅎㅎㅎ????????ㅋㅋㅋ????????????????

그 날 그냥 제 동생방 가서 잤땁니당....ㅠㅠ

 

 

3. 베트남은 발맛사지가 한국에 비해 참 저렴합니다 :D

뭐.. 학생에겐 비싸지만요;;ㅋㅋ

그 날 좀 늦게 가는 바람에; 한시간 반 정도 맛사지를 받고 나오니

벌써 영업 시간이 끝났더라구요...

저희 때메 퇴근 못하고 있던 직원들에게 너무 미안한 ㅜㅜ...

택시를 불렀는데, 평소엔 5분안에 짠~ 오는 택시가

이 날따라 20분 넘게 안 오는 거에요;;;

직원들도 저희도 ㄸ줄이 타는........ㅁㄴ럼ㄴ아ㅣ러민ㅇ

한참 그렇게 기다리니 저 멀리서 드디어 택시가 왔씁니다

근데 젠장, 택시에 사람이 타고 있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택시가 가까워 졌을 때 조수석에 앉아 있던 사람인지 뭔지를 보니

얼굴 색이 뭐 초록색도 아니고 파란것도 아니고 청록색? 희한한 여자가 앉아 있는 거에요

갸름하니 예쁘긴 했었던 거 같은데 얼굴색의 포스가-_-...

그제서야 식겁하고 다른 택시 불러달라고 하려고 뒤를 돌아봤더니

직원들이 '드디어 택시가... 통곡' 이런 표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놔... 20분 넘게 기다렸으니 또 불러달라하기도 뭐하고

그 순간 오만 생각을 다 했는데..

결국은 그냥 택시에 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믿힌거죠-_-ㅋㅋㅋㅋ

택시 뒷자리에 타려고 다가가는데

아 이 여자 왜 계속 앉아있는 거지ㅜㅜ.........

파~란 얼굴이 계속 택시에 앉아 있는 거에요

에라 모르겟다 싶어 택시 문을 확 열었더니 그제서야 안 보였어요...

룸메가 먼저 타고 그 다음에 제가 타서

최대한 기사 쪽 문에 찰싹 달라붙은 뒤 룸메도 제 옆에 딱 붙어 앉게 했습니다

룸메한테는 아 저기 벌레 있어서 그렇다고, 나한테 붙어 앉으라 그러구요 ㅋㅋ

혹시나 싶어 아저씨한테 '이 택시 사고 난 적 있죠?' 하니까

'아... 조금 ..' 이런 반응

ㅁㄴ맂머림넝ㄹ미더기마러ㅣㅁ널;ㅈㄷ럼ㄴㄻ니러ㅣㅁㄹ

공포의 순간을 지나 집에 도착해서 택시가 간 뒤에 룸메한테 말했더니

룸메가 소리지르면서 제 몸에 소금 뿌리고 뭔 흰 종이를 태우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그 마사지집 앞에 지나갈 때면 그 여자 생각이 나요~ ㅋㅋㅋ

 

 

4. 가위 눌리는 얘기입니다ㅋㅋㅋㅋ

지금 집에서는 룸메랑 같이 한 방을 쓰고 있는데 (가족들도 여전히 한 집에ㅋㅋ)

처음 룸메가 왓을 때는 침대 두개를 창문 밑에 나란히 놨었씁니당

 

요렇게요

근데 저 빨간 부분 보이시죠 ?

저기에 머리 두고 자기만 하면 룸메가 가위에 눌린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저랑 침대를 바꾸자고 징징징...........

저는 야~ 니가 기가 약해서 그래 이러면서

저기에서 며칠 자봤는데

ㅋㅋㅋ며칠 내내 가위 눌리더군여ㅋㅋㅋㅋㅋ

어떤 남자랑 여자 말소리가 들리는 날도 있었고,

가위 눌렸을 때 풀려고 막 아둥바둥하니까 어떤 여자가 정말 소름 끼치게 웃으면서

깔깔깔깔 움직여봐 움직여봐 깔깔깔깔깔 이런 날도 있었고...-_-

우리 개를 저 자리에 데려다놔도 절대 저기서는 안 자고...........

결국엔 안되겠다 싶어서 침대 위치를 바꿨죠...

그러고 나니 괜찮네요 짱

 

 

5. 겨울에 발 동동 구르며 (여기도 겨울엔 추워요ㅜㅜ)

룸메와 함께50번 버스 막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참 기다리던 50번 버스가 드디어 옵니다 !! 와 !!!!!!!!

근데 이노무 버스가 우릴 무시하고 그냥 가는 거에요...

안 그래도 추워죽겠는데! 열 받은 저는

"아 저 ㅅㅋ 왜 우리 무시하고 그냥 가고 ㅁ럼ㄴㅇ럼딞;ㄹ;!!!!"

이랫더니 룸메가

"야 저 버스 영업 끝났잖아. 그냥 택시 타야겠네"

이러는 거에여ㅡㅡ

어이가 없었던 저는

"야 저거 사람도 타고 있고 불도 켜져 있던데 무슨 영업이 끝나"

이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메가 절 놀람 이렇게 쳐다보더니

 

"야... 저 버스 아무도 없었어.. 무슨 불이 켜져있었다 그래... 너 또 뭐 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대체 전 뭘 본 걸까요?ㅋㅋㅋㅋ

버스 불 켜져 있었고

창가 쪽에 여자 둘 남자 하나 앉아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한 번은 제동생 방에서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어떤 남자 귀신이 절 보면서 뭐라고 뭐라고 말하는 거에요

이 때는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던데..

근데 저도 사람인데-_- 무섭잖아요

일부러 낮에 톡에서 봤던 웃긴 얘길 생각해냈죠

근데 그게 진짜 웃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ㅋㅋㅋ하고 웃었더니 ㅋㅋㅋ

남자 귀신도 갑자기 같이 웃기 시작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귀신이 웃는 게 더 웃겨서 전 또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랑 저랑 둘이 미친 듯이 웃다가 가위 풀렷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병맛 귀신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7. 이건 최ㅎㄱ님이 유체이탈이라는 말을 해줘서 생각난

초등학교때 한국에서 겪은 이야기 들이에여

잊고 있었던 이야기 생각나게 해주신 최ㅎㄱ님께 감사감사 :D

 

 

초등학교 3학년 때 낮잠을 자다가 깼는데

난 공중에 떠있고 내가 침대 위에 자고 있는 것을 봤음

 

그리고 초등학교2학년 때 체육관 캠프갔다가

쉬할려고 밤중에 잠을 깼는데

어떤 언니 위에 시커먼게 앉아 있는 걸 봤었음

저건 머야 하고 그냥 화장실 갓다와서 잣는데

그 언니가 그 다음날 가위 눌렸다고 말했던 거

 

 

 

 

아 근데, 이건 저만 그런진 모르겟는데..

저는 가위를 눌리면 그냥 눌리는 게 아니라

몸이 땅 속으로 가라 앉거나 위로 뜨는 느낌이 듭니다

그게 누가 꼭 몸에서 혼을 잡아당기는 기분이에요

한 번은 무시하고 자려다가

정말 몸에서 혼이 분리 될 거 같은 느낌이 확 들어서-_-

다시 정신 차리고 버티고 가위 풀었답니다..

혹시 저같이 가위 눌리는 분들 있으면 리플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