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위해 2년간 보유할만한 종목 10

백퍼센트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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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000을 돌파했지만 2000개 가까운 종목 중 급등한 종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2년, 전형적인 상승장을 만들어간다 하더라도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수익률은 천양지차가 됩니다.

10여 개 증권사 리서치센터로부터 앞으로 2년간 보유할 만한 종목들을 추천받아 10개 종목입니다.

 


◇NHN

잘 알다싶이 네이버 입니다.

2000년 검색 포탈 '네이버'와 게임 포탈 '한게임'이 합병해 탄생했습니다.

2002년 10월 상장 후 5년이 안 돼 코스닥 시장 부동의 황제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가가 1년간 3배 가까이 올라 코스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를 넘을 만큼 메머드급으로 성장했지만 NHN에 대한 증권가의 사랑은 여전합니다.

2년간 보유할 종목으로 가장 많은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은 종목이 바로 NHN입니다.

NHN의 핵심 경쟁력은 뭐니뭐니 해도 검색입니다.

최근 점유율 80%를 넘으며 독주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무선인터넷 시장 등 신규 수익원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

앞으로 2년간 묻어둘 주식으로 삼성전자만한 종목이 없다는 것.

LCD, 정보통신 분야 등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은 풍부하며 한국 대표 우량주로서 장기 투자 매력은 유효하다는 전망입니다.

현 주가 수준은 역사적으로 시장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valuation)상 위치, 저가 메리트가 풍부한 것도 삼성전자의 매력입니다.

장기적으로 중국 등 이머징 국가들의 내수시장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기기 시장확대로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LG필립스LCD(LPL)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코스피 2000 돌파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도 했지만

최근 원가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하반기 LCD업황 회복에 따라 이를 극복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적 투자로 인한 제한적 공급 증가와 2008베이징올림픽 특수로 인한 수요 급증으로 2008~2009년 타이트한 수급이 예상돼 업황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와 함께 대표적인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흔치 않은 종업원 지주회사와 사회공헌 등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주식으로서 매력도 상당합니다. 바이오/제약주 중 향후 2년간 보유할 종목으로 첫손에 꼽힙니다.

지속적인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고, 해외 진출 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2008년에 적용되는 정부의 약가 재평가가 다소 부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국내 1위 은행으로 자본시장통합, 금융시장 개방에 있어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 경로상 금융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정원 행장 연임 이후 증권업 진출과 지주회사 전환, 해외 진출 등 성장 위주 경영전략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것들이 향후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10월 초 7만원대였던 주가 수준에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4.5%에 달해 대형주로서 배당 매력도 상당합니다. 잘 사면 은행 이자보다 높은 배당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는 얘기.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용 카지노 업체로 독점적인 지위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가 가장 큰 매력입니다.

높은 배당 여력으로 꾸준한 배당수익이 예상되는 것도 강점입니다.

스키장과 골프장을 만들어 카지노 외의 수입과 함께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는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레저, 문화사업의 최대 수혜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전자에 이어 D램 분야 세계 2위 업체입니다.

현대와 LG그룹 간의 빅딜로 탄생한 하이닉스는 2000년대 초반 대규모 적자로 존폐 기로까지 섰지만 채권단의 대규모 출자 전환을 시작으로 한 회생노력이 성공을 거둬 2004년부터 조단위 순이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D램 가격의 약세로 성장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그러나 투자 증대 완화로 내년 하반기 메모리 시황 수급의 안정이 기대돼 턴어라운드가 예상됩니다.

 


◇삼성화재

워런 버핏이 가장 안정적인 회사로 꼽는 보험회사로 이 업계의 국내 대장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도 투자업 외의 주요 사업은 보험입니다.

올들어 주가가 꾸준히 오르며 역사상 최고가를 거듭 경신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다소 부담이지만 업종 자체가 성장하고 있어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증권전문가들은 삼성화재가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으로 장기보험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일기획

삼성그룹 계열사로 1973년 설립해 98년 상장된 국내 1위 광고대행업체입니다.

주가가 20만원이 넘고 시가총액도 1조원이 넘는 대표적 고가 주식입니다.

상장 이후 최고가 수준이지만 업황 전망이 좋아 추가 상승이 버겁지만은 않습니다.

내년 베이징올림픽 개최에 따른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이미지 캠페인 집행 기대,

인천 세계도시엑스포 행사 대행 용역 수주, 하반기 양호한 경기 전망 등 4가지 모멘텀으로 2009년까지의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제철

회사의 역사는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인천제철로 이름이 바뀌고 78년 현대그룹에 편입됐습니다.

87년 상장됐으며 2000년 강원산업, 삼미특수강을 잇달아 인수합병(M&A) 했다. 2001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후 INI스틸로 이름을 바꿨으며 2006년부터 지금의 상호를 쓰고 있습니다.

연초 저가 대비 주가가 3배 가까이 오르며 시가총액도 7조원을 넘나들 정도로 올해 코스피지수를 견인한 대표적 철강주 중 하나입니다.

일관제철소로 재도약하는 성장성이 매력입니다.

고(故) 정주영 회장의 종합제철회사로의 꿈이 담겼던 회사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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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