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3교대 생산직 vs 중소기업 개발직

오지랖 베베~2010.05.28
조회3,577

 

안녕하십니까요들? ㅋ

 

28살에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백수에게서 탈출을 성공한 남자입니다..

 

아직도 백수이신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습니다!!

 

저는 이번에 운이 좋게 2군데를 합격하는 바람에 어딜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습

 

니다..

 

제목처럼 대기업이지만 3교대 근무....하나는 작은 회사지만 주간근무...

 

일단 대기업부터 살펴봅시다...

 

삼X 이나 엘x 를 비롯한 큰 이름있는 대기업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사원수 1000명이 넘고 매출액 몇백억에 달하는 큰 회사이지요...

 

물론 대기업이 땡깁니다....이 나이에 대기업 생산직조차 들어가기 힘든 나이인데..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 왔네요...

 

다시 면접보자고...

 

뒤늦게 들은 얘기지만, 그 회사에 제가 아는 형이 계시는데 그 형이 제가 이력서 낸줄몰랐

 

다가 제가 떨어지고 나서 면접관님들과 대화중에 제가 있는것을 알고.. 힘좀 써주신듯

 

합니다...

 

암튼 다시 면접보고 합격 통지까지 다 받았습니다..

 

그러는 도중 (컴퓨터공학 중퇴) IT업계의 한 조그만한 회사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이라는 쉽게 말해 핸드폰 기능을 만드는 개발직입니다..

 

요새 논란이 참 많죠 ~ ?

 

야근이 많다니 보수가 적데니 어째니...

 

 

 

왠만하면 연봉은 안 밝힐려고했는데...공정한 판단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대기업 : 2400~2600만원

 

중소기업: 1900만원

 

 

휴휴~~돈을 보면 정말 아무리 힘들어도 대기업쪽이 역시 땡기는군요..

 

뭐 말하면 다들 알고있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3교대 입니다..

 

솔직히 지금껏 교대근무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쉬는날이 평일이라...참 애매하네요 ~

 

물론 주말에 쉬는 날이 오기도 하지만,,,

 

두달에 약 한~두번꼴로 토일이 쉬니...

 

여자친구 만들자니 주말에 같이 놀지도 못해서 시러할꺼같기도 하고..

 

최대 장점은 집에서 5분 거리라는거죠!!

 

뭐 대략 이렇고요..

 

 

 

중소기업 주간반은...

 

다 좋습니다..

 

토욜도 바쁘지 않는 이상 쉰다고 하네요 ~

 

하지만

 

점심도 각자 사먹어야하고 집에서 1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평소에 끝나는 시간이 평균 12시 라네요.....이런 씨팔케이 금반지!!

 

 

 

 

참 애매합니다..

 

물론 이 두군데 말고 다른곳을 알아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시잖습니까? 취업난 개 빡세요 ~ ㅋㅋ

 

저 IT쪽 이력서 약 40군데 넣었는데 연락온곳이 2군데였습니다...

 

한곳 떨어지고 그나마 정말 다행이 나머지 한곳이 붙었습니다..

 

저 대기업도 사실 IT쪽 회사 알아보다가 우연히 집근처 회사라 넣어봤는데...

 

기적적으로 잘된거구요 ~

 

 

 

 

걱정입니다...

 

3교대...ㅠ 주간반이지만 맨날 12시...ㅠㅠ

 

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