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여자를 사로 잡는 비법[Part2]

비이비이2010.05.29
조회12,562

[Part 2] 말빨로 여심을 녹여 보자!!

 

저번에 썻던 Part1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들이대기의 다음단계인

말빨 편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건 제경험을 토대로해서 제가 느낀점 위주로 쓰는것이기

때문에 절대 진리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자!! part1에서 이야기했던 들이대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면 이제 여행과의 친분을 쌓기위한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저번에도 낚시에 비유 했으니 이번에도 낚시에 비유하자면 미끼를 문고기를 이제 물밖으로 건저내야하는 작업입니다. 미끼만 물었다고 낚시가 끝나는거면 낚시는참 재미없는 레저활동이겠죠?? 마찬가지입니다. 미끼를 문 그 순간부터 시작입니다.

 

이제 나와 그녀의 관심사를 찾기위해서 끊임없이 멘트를 던지고 기다려야 됩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관심사 찾기입니다. 처음 보는 그녀의 관심사를 알아내는게 쉽지는않을겁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이거 좋아해 저거 좋아해 물어보는것 자체는 정말 매력이 없겠죠그래서 제 경험상 관심사를 이끌어 낼수 있는 큰 주제를 몇개 적어 보겠습니다

 

첫째 나이가 비슷 하다면 그 나이대에 맞는 추억거리를 끄집어 내자!!

 

나이트나 클럽에서 당연시 하는게 역시 호구조사죠? 호구 조사가 끝나면 그녀의 나이를 알게됩니다.우리나라 만큼 나이에 민감한 나라도 없기에 그나이에 맞는 공통 관심사가 분명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20살 중반이라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H.O.T 젝스키스등의 아이돌 가수와 보냈을 가능성이높습니다. 지금 중고등학생 애들이 2PM 빅뱅등의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것과 비슷한거죠.. 설사 그 가수를 좋아 하지 않았더라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와 연관된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건 정말 간단한 예시고 대충 어떤것인지 감들 잡히시죠?? 20대 중반은 20대 후반이 살아온 환경과 관심사가 확연히 다릅니다. 나이대에 맞는 추억을 끄집어 내기 위해선 그녀와 저의 나이가 비슷해야겠죠?

20대 중반이 20대 초반의 관심사와 살아온 환경을 알긴 힘들기 때문이죠!! 20대 초반은 시험과 학점이 관심사 일테고20대 중반은 직장생활 등이 관심사 일테니까요!!

 

그녀가 여러분과 비슷한 나이라면 공통의 추억과 고민거리등으로 화제를 끄집어 내보세요!! 

 

둘째 남녀 연애 심리!! 연령대를 초월한 관심사!!

 

제가 경험한 바로는 연애심리에 관한 즉 사랑에 관한 대화는 정말 남녀노소 불문 모두의 관심사 입니다. 지겹도록 사랑 이야기만 써대는 대중가요가 아직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걸 보면 사랑과 남녀 연애사 이야기는세대 초월 성별 초월에 끊임없는 관심사인것 같습니다. 

 

연애사는 남녀 모두의 관심사라는 가정이 성립한다면 떡밥을 물리기가 정말 쉽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식의 질문은 거의 여행도 관심을 가져주고 대답도 참 성실히 잘해줍니다

"내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는 이걸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자는 이런걸 이렇게 생각 하는것 같아 왜그런거야??"

 

그럼 여행은 "아 여자는 어쩌구 저쩌구여서..."

 

잼있든 재미 없든 놀란 척 정도는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 진짜??? 왜... 남자는 전혀 안그러는데..."

 

그럼 여행은 또 여자의 입장을 표명하면서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제 경험상 소개팅이든 부킹이든 가장 많이 장타를 때린 화제는 바로 이 연애심리 혹은 연애 이야기 였습니다이런이야기를 필두로 여행은 자기 옛날 남자친구 등등 자기 연애사를 마구 끄집어 내기 시작하는 적도 많습니다그럴땐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여행은 어느새 절 편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는 심리적으로도 자기 이야기를 편하게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때부턴 여러분들이목아프게 이야기 안해도 됩니다. 호흥해주면서 들어주기만 하셔도 됩니다.

 

연애사는 20살 초반이든 20살 후반이든 많던 적던 모두 가지고 있고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화재임으로 끄집어 내보세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셋째 유머!! 뜬금없이 쓰면 오히려 독!! 대화속에서 끄집어 내자!

 

밑에도 많은 분들이 써주셨듯이 재미있는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인터넷에 유머도 많고 서점에가도유머책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런데 왜 똑같은 이야기라도 어떤 사람은 참 재미있게하고 어떤 사람은 참 재미없게 합니다.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타이밍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이런식으로 하면 정말 웃기기 힘듭니다

  " 자 내가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게 잘들어봐 "

이러면 주목을 엄청 끌겠죠 이렇게 해서 지금 화제와 뜬금 없는 유머를 백날 날려봤자 여행이 빵 터질리없습니다. 개그맨들한테 이렇게 주목을 준 상태에서 갑자기 웃겨봐이러면 그들도 웃기기 힘듭니다.

 

중요한건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화제와 연관있는 유머를 함께 구사해야 한다는겁니다. 

또 예를 들어보면 여행이 어떤 연예인을 좋아해서 그 연예인 얘기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연예인에 관련된

잼있는 일화라던가 그런걸 끄집어내서 여행을 웃게 하는게 좋지 여행이 좋아하는 연예인이야기 한창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유머가 생각난다고 던지면... 상황 참 난감 합니다...

 

유머 같은경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것을 참고하는것도 좋지만 대화속에서 이끌어내는 유머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웃기는 애들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떠돌아 다니는 유머가 아닌 재치와 센스로 웃깁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끊임 없이 벤치 마킹 하시는게 좋습니다. 

타고난 센스가 없다면 벤치마킹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노력 없이 얻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유머는 여행을 만날때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무기가 될수있는 장기입니다 열심히 벤치마킹 합시다!!  

 

넷째 칭찬!! 고래도 춤추게 하는 마력!!

 

유명 베스트 셀러의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고래도 춤추게하는 칭찬이 그녀를 춤추지 못하게 할리 없습니다. 칭찬은 어떤 것이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야 너 향수 진짜 좋다 이거 내가 젤좋아 하는 향수인데 센스 있다"

"야 목걸이 진짜 오늘 옷이랑 메치 잘된다 난 스타일리쉬한 여자가 좋다"

"오늘 너가 제일 괜찮다... 대박이다.."

등등 칭찬은 수도 없이 할수 있습니다. 단 너무 부담주는 칭찬은 진심이 안느껴집니다. 적당히 기분좋게 해주는 선에서 칭찬해주세요... 사담으로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그들은 칭찬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일에도 'Good job!!! outstanding!!" 하고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처음에 들으면 오버한다 라고 하지만 막상 기분은 좋습니다. 그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칭찬부터 해서 그녀를 웃게 해주세요

"머야 이빨 터는 거 다보여"

하면서도 좋아하는게 그녀 입니다.

 

다섯째 '나가서 술한잔 더하자'라는 말은 천천히!!

 

술에 만취되서 나이트에 오는 사람들중 부킹 오자마자 "나가서 술한잔 더하자"라고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이래서 나가는 여행들을 많지 않습니다. 물론 여행도 만취 상태라면 나가겠지만... 10에 9은 "이사람 머야"라고 할게 뻔합니다. 이말을 던지고 여행도 이말을 허락한다는건 사실 남녀 모두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2차를 가서도 새되는 경우는 허다하지만 일단 메이드 되서 나간다는거 자체가

'오늘 부킹은 끝!! 결정은 너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겁니다. 나름 오늘 하루 놀려온 밤의 마지막 결정인데 여행이 성급하게 내릴리 없습니다

그래서 이말은 천천히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난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여행도 다른 사람들 만나봐야 하고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더 만나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

여행이 '오늘은 너다'라고 결정할때 까지!!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오랜 시간 이야기 했다면 그녀도 여러분만큼 이야기가 잘되는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결국은 여러분을 선택할겁니다.

 

관심사를 이끌어 낼수 있는 방법은 더 있겠지만 저는 보통 이정도를 가지고 여행과 대화합니다. 대화를 시작했다면 이정도 화재로도 대화는 충분히 잘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여행이 최종적으로 절선택하지 않은건 외향적 요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 했겠죠... 아무리 이빨을 털어도 입다물고 있는 이상형이 있다면 여행은 그쪽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으니까요 ㅋㅋ

 

하지만 외모는 타고 나는거지만 말빨은 연습하면 얻을수있는거니까요!! 전 말빨이라는 장점이 외모라는 장점과 충분히 견줄만하다고 믿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형이라는 수단밖에는 제 매력을 발산할 방법이 없으니까요ㅠ.ㅠ

 

두서없는 하수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Part3도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