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대통령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유시론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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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이후 우리는 어려움속에서도 대통령제를 유지했고 최곤 빈국에서 OECD 원조위원회에도 가입하고 G20 의장도 맡는 강소국으로 발전했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김대중, 노무현 등 많은 대통령들이 현존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공과 논란에도 불구, 이분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경제 발전, 민주주의 확립에 상당한 기여를 한것은 사실이다. 과연 고인들은 하늘에서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지금 고인들은 21세기 한국역사, 정치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상기 고인들의 유지를 이어받은 각 당들이 광범위하게 출마했으며 치열한 미래한국의 전개방향에 대해 격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고인들이 노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더이상 대한민국이 분열되고 서로를 탓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지금 남한에서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한 소모론적 논쟁이 촉발되었고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다. 진실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동굴의 우상, 라생문가 같이 다만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진실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다.

 

가장 비난받을 상대는 공격을 감행한 북한 지도부이고 단호한 조치와 함께 사죄, 배상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돌아가신 대통령들이 힘들여 세운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안보문제를 선거에 악용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