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 사이에서

쓰레기2010.05.29
조회436

개월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좋아하지 않는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안될만큼 애절하게 사랑하진 않았던거같네요.

 

맞은 이유는 제가 바람을폈습니다. 3번씩이나... 물론 다잤구요.

 

그 3번중에 1번은 여자친구의 언니랑...

 

물론 술먹고 그런거지만... 제자랑은 아니지만 전 주변에 여자가 많습니다.

 

외모도 키나 몸 얼굴 빠지는건 없다구 생각하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근데 제 성격은 딱잘라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누가 절 좋다고 하면

 

거기에 이상하게 끌려가게 되더군요 여자친구 언니도 처음엔

 

제가 동생 남자친구라고 밥사준다고 몇번씩 잠깐잠깐보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같이 술도 마시고 친해지고 단둘이 만나는시간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날은 "니가 내동생 남자친구만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런말을

 

했는데 물론 이때는 여자친구 언니도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저도 많이 취해있었고..

 

전 약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에이 누나 무슨소리하세요 취하셨네~"

 

둘러대봤지만 갑자기 울면서 저를 끌어안더니" 우리 도망가버리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영화나 정말 3류애로영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이날 자제하지못한

 

일이 정말 제겐 큰후회로 남는군요. 네 그렇게 모텔로 가게되었고 저는 두자매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한두달지나니까 저두 참

 

정신이 미쳐가더군요 1부 다처제 나라로 이민가서 같이 살까 다같이 이런생각까지하고..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의 대사 " 사랑이 반쪽이 되는게 아니라 두배가 되는거야" 이런말을

 

합리화시키면서 그래요 전 두자매 사이에서 하루는 이아이와 하루는 이 언니와 즐기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던차에.. 하루는 술을 마시고... 저두 모르게 이 아이와 잠자리 중에

 

누나..라는 말을 내뱉어 버렸고 이 아이는 누나가 누구냐며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전 이 두자매 사이에서 이제 벚어나야겠다고 생각하고 모든 연락을 끊었죠.

 

근데 일이 벌어졌어요. 이 여자애가 손목을 그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애 언니는

 

그아이에게 사실을 털어놨어요.. 그누나가 자기라고... 그래요 전 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전 두사람다 사랑했어요 장난같은 마음으로 만난게 아니라 정말 둘다

 

여자로 사랑했습니다. 이런제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것도 인정합니다 ..

 

1부 1처제인 우리나라에선 저같은 사람은 그냥 쓰레기 죠. 오늘 사과하러 찾아갔었습니다.

 

그아이 저에게 "오빠 나 이러고싶지 않은데 나한테 좀 맞어" 라고 하더니 뺨 10대를

 

힘껏치더군요. 그래도 속은시원했어요 맞았다고 용서가 되는건 아니겠지만...

 

이제 이런제가 .. 제 스스로가 무서워서 다른사람 못만나겠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말 정신병원이라도 가야됩니까?

 

비슷한경험하신분들에 조언을 구합니다. 소설도 아니고 낚시글도 아닙니다...

 

진심으로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