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받았는데 여자분 심리좀..

괜찮아^_^2010.05.30
조회347

전 군다녀온 23男 입니다..

제가 여자를 많이 못만나봐서...어떻게 어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소개팅 女 를 만났습니다.

뭐 키는 말하기 싫고.. 어느정도 걍 보통보다 아래? 예요(제가요)

여자는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매력있고 웃는게 특히 이쁘더라구요..

 

 

 

////

소개팅여자분 만나기전에 이성친구들한테 질문을 했어요...

남자가 어떨때 좋아? 라고 물었는데..

이성친구들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보호받는 느낌!!이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매너 센스 가 두번째로 좋아하구요

시간이 없어서 이정도 대충 알아보고 연습해보고 해서 나가서 어떻게 해서

after 신청까지 집에까지 데려다주고 왔어요.

 

 

///그래서 몇번 더 만나다가 어느덧 한달째

두달동안 만난횟수 거의 매일 같이 만나고 같이 다니고 했습니다.

(바쁜날 제외 일주일에 3~4번평균정도)

처음 만났을때 여자가 이러더라구요..

10분 정도? 뚜벅이처럼 걷고 있다가..

女 : 넌 여자를 잘몰라..에휴... !!!

男 : 내가 여자도 아니구...그럼 너는 남자 잘 알아?ㅋㅋㅋ

女 : 아..아니.. 어떻게 알겠어..내가 남자도 아닌데...

男 : 성별이 다르니까..서로 알아가고 붙딪히고 하는거야..근데 내가 조금  센스가 부족해서 마음좀이 상했나보네... 어떻게 하면 풀어? 응응응?ㅋㅋㅋㅋㅋ 하고 싶은거 잇어?

아 몰라 뵤료룡한 상태에서 집에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 뒤로

 

요새는 잘 웃지도 않고 고민거리 있나 싶어 물어봐도 없다 난 집에갈래 라고만대답하네요.

문자 해도 싶고 통화해도 싶고 미니홈피 들어가서 방명록만 하루에 1~2번

 

문자로 보고싶어..T^T 나 니네집앞인데 함 봐져~ 안보면 미칠꺽 같아..

나 안보면 오늘 소주빨꼬얌~ 아예 술독에 살꺼야 함봐져라..응?

 

이렇게 몇번 문자를 주고 받아야 얼굴 잠깐 보여주고 얼굴 보고 5분도 안되서 들어가는그녀...

 

요즘들어서 웃지를 안하서 요즘 유머집 황당한거 베스트 들어가는 동영상 글귀들

아직 사람들이 술자리로만 아는애기들 tv에서 웃긴거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여동생한테 써봤더니 처음엔 뭐야 하더니 웃더라구요..

이성친구들도 처음엔 안웃겨 미친거아냐? 라는 소리까지 들으면 연습했습니다.

이젠 친구들까지 웃는데.... 제가 바라는건 그녀의 웃음... 몇초만 이라도 좋을텐데...

그거 보자고 지금 3주째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 얼마전 좀 데이트다운 데이트하나 싶어서 기대에 부풀어 올라서 그녀의 집 앞

카페에서 애기를 했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저만 말문이 텨저서 유머도 해보고 웃질 않아요

너무 내 애기만 하지 않나? 싶어서 그녀한테도 요즘 관심 있는거 뭐하는거 있어? 이렇게도 해보고 대답이 올때까지 말문이 트일때까지 묵묵답답 기다리기도 해보고...

잠깐 나왔다가 집에 가고싶다는 그녀...

 

참 뭐가 그렇게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저 떄문인가요?

처음만났을때...저한테 호감을 보이더니...1달보름쫌정도 안되서

만나고나니가..재미없어 무뚝뚝해 이런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다음부터 점차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