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 해군통신레이더과 제227기 해군부사관 임관식 견학기

전남과학대학 해군통신레이더과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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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343명 충무공의 후예들 임관!

 

혹독한 해군부사관 양성과정 마치고

영해수호의 첫 발 내딛어

 

  

지난 2010년 5월 28일 금요일 아주 청명한 날씨속에 343명의 정예 해군부사관들이 정식 해군의 간부로서 그 면모를 새롭게 일신하는 임관식이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해군참모총장 김성찬 제독님 주관하에 거행되었는데, 이 뜻깊은 임관식에 초청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해군교육사령관 김정두 제독님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우리 학군교류협력대학 교수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아들들 그리고 딸들의 해군부사관 임관을 축하해 주기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오신 2천여 명의 가족분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난 8주간 늠름한 군인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기초군사훈련을 비롯 각종 군사소양교육을 무사히 마친 우리 해군부사관들... 하얀 정모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눈빛과 절도있는 제식동작속에서 다부지고 당찬 군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규모가 큰 행사이니 만큼 분주하고 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를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염두판단해 한 치의 오차 없이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해군의 모습에서 진정 군인다운 기질과 함께 응집되고 단결된 전투력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내외귀빈들께서 늠름한 부사관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기위해 속속 단상으로 이동하고 계십니다.

 

 

 

 

 

 

임관하는 해군부사관들이 다들 말끔하게 정복을 차려입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해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국제신사지요. 사관과 신사라는 리처드 기어 주연의 영화가 생각나네요. 하얀색 정복을 사랑하고 해군의 명예와 전통을 굳건히 지켜가는 모습속에서 매력적인 군인의 멋을 느낄 수가 있지요. 역시 국제적인 신사들답게 우리 부사관들이 하얀색 정복을 입고 절도있게 행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참석하신 가족들은 저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 분주했습니다. 모두 비슷한 모습들을 해서 쉽게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행사준비과정에서 늠름한 당신의 아들, 딸들이 군가를 부르고, 사회자의 구령에 맞게 절도있는 제식동작을 보여주니 연신 감탄사와 박수를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군의 경례구호는 필승이지요. 343명이 일제히 필승이란 구호를 외치니 그 소리가 정말 크고 대단했습니다. 그야말로 경례구호속에서 우리 부사관들의 사기와 전투력이 한껏 높아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해군의 자랑 군악대입니다. 군악대는 진군의 표상이지요. 전장의 최일선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끌어올려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해주는 정예요원들입니다. 이 날 행사에서 군악대는 정말 멋진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지휘관 팡파레는 아주 힘있고 절도있게 연주되었습니다. 그밖에 행사주악도 군악대장의 지휘에 맞게 시원스럽고 깔끔하게 연주되었습니다.

 

 

 

 

 

 

 

 

태극기 앞에 서 있는 부사관들... 그들은 진정 국가안보가 무엇이고 왜 그들이 그곳에 서 있는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호국의 간성이 된다는 것. 분명 쉽지는 않지만 아주 영광스럽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참모총장님께 대한 경례... 영광스러운 해군부사관 임관식에 해군참모총장께서 직접 주관하시니 우리 부사관들과 가족들의 사기가 아주 많이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군악대의 장중한 지휘관 팡파레와 어울어진 포사격은 행사의 격을 높여주고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영예로운 해군부사관 임관증서를 받은 대표자가 참모총장께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임관선서에서 343명의 임관 부사관들은 대한민국 해군부사관으로서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고 국가와 국민의 무사안위를 위해 영해수호를 굳건히 해 나갈 것을 엄숙히 선서했습니다.

 

 

 

 

 

 

8주간의 강도높은 교육훈련속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최우수성적을 받은 정상용 하사가 영예로운 참모총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09년 8월 해군 갑판중사로 전역했다가 해군의 길을 계속 걷기 위해 재입대한 정상용 하사는 군생활의 노하우와 28살의 맡형답게 아주 노련하고 숙달된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여주었고 그 과정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내 수석임관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기초군사교육단장상을 수상한 허초롱(28) 하사입니다. 연약한 여자의 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남자들과 똑같이 고강도 훈련을 받으면서도 힘든 내색없이 아주 솔선수범하며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다고 합니다.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한 이경무(27) 하사입니다. 이 하사 역시 남다른 열정과 해군부사관에 대한 자부심으로 교육훈련에 임했으며,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동료들을 챙겨가며 모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임관식이 끝나고 해군참모총장과 교육사령관 그밖에 내외 귀빈들께서 단상에서 내려가 임관 부사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앞으로 해군부사관으로서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가족들과도 일일이 정담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족들은 아들, 딸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바뀐 모습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고, 여기에 일일이 화답하며 앞으로 다부지고 당찬 해군부사관이 되도록 잘 보살피겠노라고 인사로 갈음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제227기 해군부사관 임관식 행사에 다녀온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전남과학대학 해군통신레이더과 학생들은 능력있는 그리고 조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수한 해군부사관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by  전남과학대학 해군통신레이더과(해군 학군협약대학)

            통신전자 정예기술부사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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