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글처럼...

고덕원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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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찬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그 첫 모습을 기억한다.

 

긴 머리, 도도한 외모, 눈 웃음이 예쁜 아이...

 

처음 본 순간에 '설마' 하는 생각도 했지.

 

너를 보면 볼수록 너의 매력속에서 

 

내 스스로가 눈 웃음을 치던 순간...

 

너라는 아이에게 마음이 열림것을 깨달았다.

 

그 순간에 나의 앵글에 보니는 것을 너의 모습과

 

너의 대한 나의 마음이였다. 

 

그 순간 순간이 노치기 싫어.

 

나의 삶의 일부를 변화했지만,

 

그것을 깨달는 순간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너가 나를 변화 시킨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나를 변화시킨것을 깨달았지.

 

그리고 항상 너에게 맞는 사람이 될기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노력의 끝에 너는 없었다.

 

하지만,

 

지금도 너가 보이는 것을 왜일까?

 

내 홈피에 남겨진 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