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제게도 인신매매?도 아니고 뭐랄까 황당했던 경험이있어써봅니다. (좀 길어요...) 때는 재작년 겨울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친구들이랑 새벽까지 술을 먹고 홍대서 택시를 잡고 집으로 오게됐어요.저희집이 홍대서 걸으면 10분 거리인데 그날 눈도 내리고 밤은 늦었고...홍대는 원래 새벽에도 택시며, 다른 차들로 북적대니까 별일없으려니하고택시를 잡았어요.무서운 생각이 안든것도 아니었지만, 다른 친구들도 항상 새벽에 택시잡아타고잘만다니길래... 거리도 가깝고... 별생각없이 택시를 탄거죠. 근데 또 다행히도 택시기사 아저씨가 무척 친절하신거예요!인상도 좋으시고.. 타자마자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놀았나봐요^^?"라는 투의말도 하시고. 그래서 저도 마음 푹놓고 아저씨말에 맞장구도 치고...그러다 아저씨가 대뜸 저더러 인상이 좋다는거예요. 자기가 사람많이 대하는 직업이라관상을 좀 볼줄아는데 아가씨 돈 많이 벌 상이라고.술도 한잔 됐겠다, 기분이 좋아서 아 그러냐고... 어떡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냐고장난투로 물었더니 그러대요. 부자들한텐 돈 일,이백은 돈도 아니라고.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그렇게 부자라며 그 사람이랑 1,2년 같이 놀아주면 1억이고 2억이고 준다고.사생활 확실히 보장해주고 그 기간 끝나면 원하는대로 다 해준다고.지금껏 그런식으로해서 강남에 아파트한채 얻은여자, 해외에 유학간 여자, 가게 낸 여자등등 자기가 소개해준 여자들 다 어린나이에 떵떵거리고 산다고.제가 어린나이답지않게 참하고.. 인상이 좋아서 소개해주는 거라고...아무나 이런거 소개하고하는 사람아니라고.. 그때 마침 제가 내릴곳에 도착을 했고전 당장 내리려고 했죠. 근데 또 거기서 까딱 잘못하면 내리지도 못하고바로 끌려갈거 같아서 눈치만 보고있는데 자신의 폰을 꺼내들면서 폰번호 부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불렀죠. 물론 가짜로.그랬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해보더라구요. 당연히 제 폰은 울릴리가 없죠.그 택시기사가 거기에 정신팔고있는새에 잽싸게 내려서 집으로 막 뛰어가는데뒤를 돌아보기가 겁나더라구요... 따라오면 어쩌나 싶고... 우리집 기억해놨다가나중에 다시 찾아오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어쨌든 그런 일은 없었지만.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해요.별일 아니었을수도 있는데.. 내가 아무일 안당했으니 이런말도 할수있는거지..정말 그때 운이 나빠 끌려가기라도 했다면... 휴...나쁜놈들은 정말 난 나쁜놈이오하고 인상이 드럽거나 말투나 그런걸로 알수있겠지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 정말 무서워요!모두 조심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
택시 정말 조심하세요! (인신매매? 당할뻔한 경험)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제게도 인신매매?도 아니고 뭐랄까 황당했던 경험이있어
써봅니다. (좀 길어요...)
때는 재작년 겨울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친구들이랑 새벽까지 술을 먹고
홍대서 택시를 잡고 집으로 오게됐어요.
저희집이 홍대서 걸으면 10분 거리인데 그날 눈도 내리고 밤은 늦었고...
홍대는 원래 새벽에도 택시며, 다른 차들로 북적대니까 별일없으려니하고
택시를 잡았어요.
무서운 생각이 안든것도 아니었지만, 다른 친구들도 항상 새벽에 택시잡아타고
잘만다니길래... 거리도 가깝고... 별생각없이 택시를 탄거죠.
근데 또 다행히도 택시기사 아저씨가 무척 친절하신거예요!
인상도 좋으시고.. 타자마자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놀았나봐요^^?"라는 투의
말도 하시고. 그래서 저도 마음 푹놓고 아저씨말에 맞장구도 치고...
그러다 아저씨가 대뜸 저더러 인상이 좋다는거예요. 자기가 사람많이 대하는 직업이라
관상을 좀 볼줄아는데 아가씨 돈 많이 벌 상이라고.
술도 한잔 됐겠다, 기분이 좋아서 아 그러냐고... 어떡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냐고
장난투로 물었더니 그러대요.
부자들한텐 돈 일,이백은 돈도 아니라고.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그렇게 부자라며 그 사람이랑 1,2년 같이 놀아주면 1억이고 2억이고 준다고.
사생활 확실히 보장해주고 그 기간 끝나면 원하는대로 다 해준다고.
지금껏 그런식으로해서 강남에 아파트한채 얻은여자, 해외에 유학간 여자, 가게 낸 여자등등 자기가 소개해준 여자들 다 어린나이에 떵떵거리고 산다고.
제가 어린나이답지않게 참하고.. 인상이 좋아서 소개해주는 거라고...
아무나 이런거 소개하고하는 사람아니라고.. 그때 마침 제가 내릴곳에 도착을 했고
전 당장 내리려고 했죠. 근데 또 거기서 까딱 잘못하면 내리지도 못하고
바로 끌려갈거 같아서 눈치만 보고있는데 자신의 폰을 꺼내들면서 폰번호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렀죠. 물론 가짜로.
그랬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해보더라구요. 당연히 제 폰은 울릴리가 없죠.
그 택시기사가 거기에 정신팔고있는새에 잽싸게 내려서 집으로 막 뛰어가는데
뒤를 돌아보기가 겁나더라구요... 따라오면 어쩌나 싶고... 우리집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다시 찾아오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어쨌든 그런 일은 없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해요.
별일 아니었을수도 있는데.. 내가 아무일 안당했으니 이런말도 할수있는거지..
정말 그때 운이 나빠 끌려가기라도 했다면... 휴...
나쁜놈들은 정말 난 나쁜놈이오하고 인상이 드럽거나 말투나 그런걸로 알수있겠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 정말 무서워요!
모두 조심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