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김두관 "한표라도 더"..막판 득표전 총력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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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접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이달곤,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둔 1일 대학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막판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 차량으로 유권자 수가 많은 창원과 마산 등을 순회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대통령 및 정부와 잘 통하는 여권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또 창원대를 방문해 대학생 등 젊은 유권자의 지지를 당부한 뒤 김해와 양산으로 이동해 부동표 끌어안기를 시도했다.

이 후보는 도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민생 경제를 챙기고,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모세혈관형 복지정책을 실천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진주산업대와 창원대 등 대학가를 돌며 변화와 혁신 등을 강조하면서 젊은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창원, 남해, 하동, 사천 전통시장과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찾아 지역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그는 "여당은 흑색선전 등 혼탁한 선거를 통해 도민의 눈과 귀를 막아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며 "새로운 경남과 함께 변화와 통합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야권단일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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