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이 이렇습니다.(톡퇴야함)

니들왜그래2010.06.01
조회97,694

톡되면...............................싸이공개하던데 ㅋㅋㅋㅋ

친구들은 저 이런거 하는줄 몰라서 비밀로 할게요 ㅋㅋㅋ

 

그날 저일당하고 어머니께 가르침을 받았네요

애들한테 욕은 하지마라 ! 그래도 그냥넘어가진마라

따끔하게 혼은 내 주라시네요 ^^;

 

이제........따끔하게 혼내줄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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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 살고있는 23살 갓 전역한 청년입니다.

 

음... 방금 겪고온 일을 말씀드릴려고 이렇게 오자마자 바로

 

처음이자 마지막 판을 씁니다.

 

간만에 어머니랑 밤공기 쐬면서 배드민턴이나 치려고 공원에 나갔습니다.

 

아.............. 어머니랑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니깐 참 좋더군요.

 

 

 

 

사건의 발달은 여기서부터..................

 

배드민턴 구장이 4개가 있습니다 공원에

 

그중에 4개중에 1개가 비어있었는데, 초등학교2학년?정도되보이는 애들

 

15명정도가 축구를하고있는겁니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가서,

 

"얘들아~ 여기는 배드민턴치는데니까~, 저~기 공터가서 축구해 알겟지?"

 

라고 하고 애들을 좋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애들은 가지않고 바로옆에 정좌에

 

앉아서 쉬고있었습니다.

 

 

거기서, 못들었으면 되었을것을........ 애들중 몇몇이 궁시렁댑니다.

 

그게또 배드민턴을 하하하 어머니와 즐겁게 치고있는와중에 비수가되어 제귀에 꽃힙니다.

 

"아~신발 여기서 축구하면 왜안되는데 여긴 공공장소인데, 아 성기같아"

 

네, 애들입니다. 참았습니다. 마음이 편치않았지만 어머니와 다시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다시 치다가 애들 웃길래 애들쪽을 다시 봤습니다.

 

ㅡㅜㅡㅗ  << 딱 이표정이었습니다. 메롱과동시에 빠큐를날리고 있습니다.

 

저와눈이마주치고 바로 차렸자세로 돌아갑니다.

 

 

네... 참았습니다..........후.....................

 

다시 즐거움이 사라진 배드민턴을 치던도중 공이떨어져 줍습니다.

 

줍는데 새로 온 한녀석이 (그녀석은 4학년정도 되보였습니다.)

 

자전거를타고 저희가치고있던 코트를 가로질러 갔다 가로질러 옵니다.

 

아이들때문에 짜증나있는데 완전 놀리듯이 왔다갔다하니,

 

안되겠다싶어서 애를 불렀습니다.

 

"야, 여기가 자전거타는데가? 치고있는데 거기로 지나가면 되냐~"

 

고 한소리 했습니다.  

 

여기서 애가 말하는게 가관입니다.

 

"여긴 공공장소인데요? 제마음대로 해도되는데에요~ 제가 숨쉬어도되고요

 축구를해도되고요 야구를해도되요." 그럽니다.

 

애랑 말하고있는것도 웃겨서 공

 

"공공장소가 니맘대로하면되는데라고 누가그러더노? 똑바로알고말해~

 여긴 배드민턴장이니까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거 하면 안되~"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애가 획돌아서 자기자전거로 가면서 하는말,

 

"신발 배드민턴장에서 내맘대로 자전거도못타네 신발" 이럽니다 ^^

 

"신발?""신발?""신발?""신발?""신발?""신발?""신발?""신발?""신발?""신발?"

 

주마등처럼 제 귓등을 때리고갑니다.

 

 

애한테 화나서 달려갔습니다.

 

"신발? 와...신발 애새끼 말하는거봐라, 누가그래가르치디 너 미쳤냐? "

 

라고 말했더니 어떤 아저씨한명이 달려옵니다.

 

"애한테 신발이라니? 애한테 욕을하면되나! 못되먹은사람이구만"

 

이럽니다 ;;;;;;;;;;;;;;;;;;;;;;;;;;;;;;;;;;;;;;;;;;;;;;

 

제가말했습니다.

 

"애가 저한테 하는거 듣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배드민턴치고있는데, 뒤에서 욕을하질않나 빠큐를날리질안나 자전거 여기서 타는거아니라고 말햇더니 되도안는말하면서 뒤돌아서 신발신발하는놈한테 좀 뭐라한게 잘못된거에요?????"

 

그냥 그저 애한테 욕했다고만 뭐라합니다 말이안통합니다.

 

어머니 저한테와서 말립니다 하지말라고, 그냥못넘어가겠습니다.

 

한 5분정도 이걸로 말싸움 한거같습니다.

 

 

그러다가 흰색셔츠입은? 아저씨한명이 더옵니다.

 

"이애들학원원장인데 왜그러시냐, 듣다보니까 애들한테 욕한거같은데"

 

이럽니다.........................................

 

"아 진짜 제가욕한거부터 딱잘라말하지말라고요, 애들이 저한테 한거봤어요?

 보고도 이런말하세요? 학원원장이래메요, 애들이 저한테 신발이라고 하고

 손가락으로 욕도하고 뒤돌아서 신발하는데 가만히있어요? "

 

언성이 더더더 높아져만가고 주변에 사람을 일파만파 모여 구경하고잇고

 

저한테 욕먹은 자전거 타는애는 옆에서 허리 쭉펴고 날 똑바로 뭘잘했다고 쳐다보고있고

 

이사람들은 날 애들한테 욕지꺼리한 쓰레기만들려고 하고있고,

 

그 순간 학부모들이 우르르르르르ㅡ 옵니다 8명정도?

 

아줌마들 듣기지도 않게 이야기합니다.

 

"애들한테 욕을왜해요 ! " 대충 이런말?

 

그순간 그 옆에서 꼿꼿히 허리펴고 날똑바로 쳐다보던 자전거타던애가

 

웁니다...............................................................................

 

GG.....................................................................................................

 

아줌마들 애울렷다고 또 말섞여서 듣기지도않게 막 뭐라고합니다.

 

 

이래선안되겠다싶어서 자전거타던애를 가르치면서 얘 어머니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 나오십니다.

 

"애가 저한테 먼저 신발이라고했구요 어른한테 그건 아니잖아요"

 

네, 당연히 애한테 욕한 제가 잘못이랍니다.

 

그때 등장한 어떤 26?정도 되어보이는 착하신분이 와서 저희를 중재해줍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꼴이보기싫었습니다.

 

지새끼 잘난줄만알지 지새끼들이 무슨짓을 한진 알려고도 하지않고 저를 쓰레기로만 보고.....

 

 

어머니가 가자 꼴도보기싫다라고 하시고 청년도 그냥 말안통하니까 가시라고

 

라고 하셔서 어머니랑 같이 뒤돌아서 갔습니다.

 

그래도 아주머니들 저 욕하는것도 듣기고,,,, 여자저차 또 화가납니다.

 

이래서는 홧병도질것같아서 뒤보면서 한마디 외쳤습니다

 

"애들 그렇게 키워서~ 도움될꺼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버릇없는애들 처음봅니다"

 

그리곤 돌아서 집에 와서 바로 이거쓰고있씁니다.

 

 

요즘 애들이 이런줄은 진짜 몰랐구요... 진짜 심각한단계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추세가 맞벌이고 예전만큼 아이들한테 신경덜쓰고 애들한테 뭐라하지도 않는

 

이 사회의 미래가 참.....................걱정되었습니다.

 

그냥 애들 개념없는짓 하거들랑 그냥 쌩까고 지나가세요~

 

그게 남는거 같습니다 ^^;

 

 

 

 

 

 

p.s  두번째 원장분에게 너무 화가나서 버릇없게한거같아서

       찾아가서 사죄하긴 그렇고 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