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 흉성, 자연발성, 가성, 진성, 후성을 익히기 쉬운 곡들

윤정훈2010.06.02
조회2,243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주향기입니다


드디어 회원이 300명 돌파했네요...(와~)


새삼 회원이 1000명이상인 클럽의 위대함과


10만명이상되는 클럽의 고급스킬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ㅠㅠ


 


보컬스타는 가장 정확하고 표현이 쉬운 보컬트레이닝 방법들과 고급 스킬을 제공하는 클럽입니다.


모두들 가입하셔서 좋은 정보 가져가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모든 분들이 발성에 대하여 세분화해서 나누는데 이를 좀더 디테일하게 나누어


특정 가수를 거론하며 효과적으로 발성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알려드리는 발성의 구분이 정확히 가수들이 그 발성만 쓴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혹시라도 참고하시기 좋을 듯 싶어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소리는 섞여서 나온다는 것을 밝힙니다.


 


진성


우선 가장먼저 진성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은 사전에 잦아보면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대신 흉성이나, 육성 사실 같은 의미로 쓰여집니다..


 


흉성:가슴의 떨림(사실 모든 발음이 다 가슴이 떨려 나오므로 진성으로 보아도 무관합니다.)


육성:몸근육안에서 나오는 소리(목안에서 나오는 소리로 보기때문에 진성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진성을 가장 조화롭게 쓰는 가수는 누가 있을까요?


바로 가수 성시경 입니다.


사실 진성이라고 말할때는 비성20% 진성 80%정도 로 섞여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성을 더 강하게 조절하면 맑게 나오고 진성을 강하게 하면 중음대로 바뀌게 되는 것이지요..


성시경은 상당히 맑은 음색을 가지고 계신데...그 이유는 바로 비강을 이용한 비성을 써서 맑은 공명을 자주 사용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즘은 발라드를 하더라도 약간의 R&B창법을 사용하여 부르는 것이 대세라 R&B를 쓰게 되면 맑은 사운드가 아무래도 감퇴되기 때문에


발라드다운 발라드를 접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제대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누구보다 훌륭한 발라드 가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발라드의 제왕 신승훈,이승철과 더불어 계보를 잇는 왕자쯤...ㅎㅎ


 


흉성


다음으로 기대하셨던 흉성을 잘 쓰는 가수에 대해 알아보면


(래 흉성은 진성과 같은 개념이나..한국에서는 중저음을 강화한 가슴의 떨림을 이용한 발성으로


통용된지 오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여..ㅠㅠ)


 


흉성은 요즘 가요의 대세를 이루는 소위 가슴으로 노래 부르기 입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제자들이 많이 찾는 관계로...


저역시 흉성의 스킬을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죠... 좀 억지로 울거나...연기하는 느낌이 들지만... 세계어디에도 없는...


한국식 그루브를 표현한 상당한 경지를 가지고 있는 한국자체발성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ㅎㅎ자체발광은 아님..ㅠㅠ)


상당히 멋지죠...세계 어딜가도 이런 창법으로 부르는 나라는 잘 없을 겁니다...


주로 흐느끼는 감정으로 한국 정서를 건드리며...강하게 호소하며 숨을 마음대로 끊었다..이었다..하고 있지요.ㅎㅎ


 


환희,SG워너비,먼데이키즈,바이브,디셉버등등...을 들수 있겠습니다.


사실 흉성에 대한 구분은 좀더 디테일하게 나누면


흉성+진성(경구개발성)계열과 :주로 휘성,임동률,이적과 같은 부류...대체로 얇고 바이브레이션 간격이 짧다...


흉성+후성(연구개발성)계열로 : 주로 바이브와 같은 부류... 두텁고 발성은 뒷쪽으로.... 강하고 굵은 바이브레이션..


 


개인적으로 바이브를 좋아하는게... 여러 그룹중에...가장 두드러지게 성대의 계패를 조절하는 보컬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성대를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민수의 두성 한계음까지 내지르는 R&B창법의 꺽기는 최고라고 할수 있지요.... 물론 나얼님,김범수님도 계십니다..ㅎㅎ


 


가성


가성을 잘 쓰는 가수는 제가 볼때는...


정엽,MCTHE\MAX이수라고 보아지지만... 잘쓴다고 보기엔 좀....


그냥 장르에 따라서 쓰기는 하지만...이분의 포스를 넘을수는 없지요..


바로 국악명창 조통달 선생님의 아들.... 조관우입니다...


언젠가 러브레터에서 영화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라는 곡을 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영화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충분히 감동인 가성을...보여주셨지요..


데뷔했을때부터..."무슨 남자가..이렇게 가성으로 부르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내게로 돌아와... 늪  꽃밭에서 등등...을 히트시키며... 한국의 유일무이한.. 남자 가성시대를 열어주셨던 장본인이시지요..


가끔 드라마 OST에서 뵈면 반갑더이다... 조관우씨 너무 멋져요... @_@ 꽃밭에서만 100번 불렀음...ㅎㅎ


그 외에 가성은 별로 없는듯..하여...이만..


 


두성


이제 슬슬 두성으로 넘어가 볼까요??


머 어차피 모든 가수가 두성을 쓰긴 하지만... 특징적으로 분류하면 아무래도 락가수들이 대세일듯 싶습니다.


명실상부하게 한국락계를 빛내주신 김경호님을 가장 좋은 예로들면 될것 같아요..


임재범, 이수, 박완규, KCM, 또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우선 싸움날까봐 생략할께요...ㅎㅎ


대체로 고음이 3옥타브 미 이상 올라가는 가수들을 꼽아본것입니다.


 


대체로 음역을 알아보려면 자신의 진성음역이 어디인지 알면 좋습니다..


 


남자진성음역 대체로 2옥타브솔~라 에서 5음정도를 올리면 노래에 쓸수 있는 두성의 한계음이 결정됩니다.. 대체로 3옥타브 레 ~미


가창가능한 두성의 한계에서 5음정도 올리면 두성한계음역이 정해지게 되어 있지요...


보통가수들의 고음도... 3옥타브 도,레를 넘지 않습니다..


그뒤는 거의 샤우트 수준이지요.


 


김경호씨는 가장 맑고 좋은 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나... 적절히 비성을 섞어쓰기 때문인데요..


가장 맑고 시원시원한 두성 발성의 진수를 보여주고 계시죠..


요즘은 잘 안보이셔서 접섭하지만.. 언젠가 또 좋은 날 찾아 뵙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안보이면.."미~워~할~끄~야.."


 


자연발성


자 이제 자연발성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자연발성이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영어로 는 네츄럴 보이스라는 이름이 되어 있습니다만


국어사전에는 역시 잘 안나와 있습니다.


 


이 자연발성의 특징은 마치 입김처럼 따듯하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한하게 충분히 3옥타브 미 까지 도달할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구요...


숨과 음이 적절히 혼합된 상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햇갈리는 이유가


도데체 무슨소리인지 모르기 때문에 구별초차 할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자연발성을 가장 잘쓰는 가수... 바로 보컬의 신 박효신입니다....


눈의 꽃이라는 노래는 싸이월드 음악차트에서 배경음 다운순위 1의 기록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눈의 꽃이라는 노래를 잘 들어보게 되면 가성같지만 실제로 가성과는 거리가 많습니다..


가성을 쓰게 되면 전체적으로 비강만 느낌을 챙기면 되지만..


자연발성을 쓰게되면 성대+연구개+횡격막이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위하여 상당한 감각이 동원됩니다.


중음대에서는 진성처럼들리고 고음역에서는 가성처럼 들리는 것이 바로 자연발성의 특징입니다.


박효신은 2옥타브 시 음을 소화할때도 충분히 조용히 자연발성을 사용하여 가볍게 음을 지르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고음역이 올라가는데 반드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자연발성을 사용하면 파사지오를 지날때도 자연발성과 진성을 적절히 믹스하여


좋은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자연발성을 참고하려면... 이승철님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노래를 들어보시면 고음 처리방식이 가성이 아니라 자연발성이라는게 있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흐느끼는듯...진성, 가성, 두성, 후성과 맞닿아있는 경계가없는 사운드가 바로 자연발성입니다.


 


후성


마지막으로 후성이라는 것을 좀 보게 되면 연구개를 기반으로 한 좀더 깊고 먹먹하며 불확실하게 늘리지만 그루브가 있는 발성이 바로..


후성(연구개 발성)이 되겠습니다. 이 후성의 1인자...바로 바비킴이지요..


바비킴은 거의 모든 노래를 이렇게 부르시더군요... 가장 좋은 교본이 되십니다.


그래서 편하고 감싸듯이... 연구개로 당겨주셔서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마치 속삭이듯이... 호소하는 후성으로 열창하고 계시교..


옆얼굴을 절반으로 나누었을 때 성대를 기준으로  앞 뒤를 나누고 이때 뒷쪽 맨끝에서 소리가 발생할수 있다면 바로 후성입니다.


이 후성이 진성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연습하시다...자연발성도 연습하고... 이 자연발성을 연구개쪽을 당겨 노래를 부르게 되면


곧바로 후성으로 연결됩니다.


이론을 따라하지 마시고 바비킴의 목소리를 흉내내 보십시요..


 


모든 발성은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구분하지 많으면 확실히 안다고 할수 없습니다.


 


또한 보든발성 은 섞일수 있어야 합니다....


발성이 어느것 하나가 좋다고 해서 하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사실 모든 발성을 섞어서 쓰게 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죠..


 


발성의 구분 잊지 마세요.. 홧팅..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