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CC조언쫌요...

나는CC다2010.06.02
조회630

톡커여러분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용

 

제목에서 그렇듯이 전 남자친구와 CC인데요

저는 22살..남자친구는 20살입니다

남친이 고백해서 사겼구 사귄지는 70일 정도됐어요..

 

초기땐 늘 그렇듯 제가 0순위라며 수업끝나면 데이트 하고 늘 그런식이였는데

어느새부턴가 학교마치면 바로 집으로 가는......ㅠㅠ 그렇게 되버렸구

친구들과 많이 만나요 친구 만난다는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첨부터 그랬으면 모르는데 ㅠㅠㅠ

이제 지여자다 싶으니까 친구도 눈에 보이고 그러는거..

남자친구 해병대지원했는데 6월중순쯤에 합격자가 발표나요

첨엔 이 남자가 믿음을 주면 기다려줄수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믿음이 사그라들수록 내가 기다려줘도 전역하면 날 차겠지 그런 생각들고 그래요

 

사귄날은 얼마 안되지만 헤어지자 라는 얘기도 나왔는데

남친이 두번 제가 두번.. 이런말 할때마다 서로 바로 붙잡았어요

제가 헤어지자 한 이유는 제가 화가 나 있었는데 풀어주질 않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화가 나 있든 말든 얘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이래서 결심을 했구요

남자친구는 음...학교사람들도 그렇고 주변에서 심지어 교수님까지..

제가 아깝다고 막그랬는데 그게 마음에 걸렷었나봐요

아직 어리다보니 애가 자존심이 있고 그래서 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남들 신경쓸시간에 나에게 더잘해죠 이런식으로 그냥 끝냈었는데

 

하......그리고 어제 또 헤어지잔 말이 나왓는데요

오늘이 선거날이라서 쉬잖아요 그럼 전 당연히 저를 만날 줄 알았어요

그런데 통보하듯이 어제 학교에서 내 낼 친구들이랑 수영하러 간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솔찌 좀 서운하더라구요

수욜날 못보면 어제 학교마치고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어제도 오늘 놀 꺼 계획 짜야한다고 친구들한테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잠깐 나와보라고 해서 서운한 걸 얘기햇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러 갈수도 있고 그런데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얘기하면 내가 기분이 좋겠니 난 당연히 니 만날줄 알았다 이러니까 이렇게 할꺼면 헤어지든가 왜 그러는데 라고 말을 했습니다. ㅠㅠㅠㅠ 그러자 남자친구는 남자들은 의리그런게 있어서 여친있다고 빠지고 그러면 서운해한다 나도 힘들다 그럼 헤어지자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서로 좋아하는데 헤어지는 건 아닌것 같다고 말했고 그 자리에서 풀렸습니다

 

이렇게 싸우고 할 수록 마음속에선 아 얘랑은 언젠가는 헤어지겠구나 하고 생각이 드니까 저도 점점 마음이 멀어지네요

 

전 월~금요일까지 매일 보는게 좋은데 이 아이는 매일 봐서

질린 걸 까용 좋아하고 사랑한다고는 하는데 !

토~일요일은 남친이 알바해서 못만나거든요

제가 사는곳은 부산 남자친구는 양산.........ㅠㅠ

 

글적다보니까 리플엔 헤어지라고 할께 뻔히 보이네요 ㅠㅠㅠㅠㅠ

씨씨를 왜 하지 말라했는지 해보니 알 것 같아요

아직 방학할려면 17일이나 남앗는데 .................

저 어쩌면 좋을까요 톡커님들

 

요약하자면

저는 cc예요

전 남친을 좋아해요

남친도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행동은 변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