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ㅋ(방금 글을 적었는데 에러로 다 날아갔어요 ㅠㅠㅠㅠ) 오늘은 26년 살아온 저에게 투표의 의미 에대해 깨닫게 해준 날입니다. 이때까지 저는 투표를 지난 대선에 밖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지난 대선때 투표한 애기를 하자면...대선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어느 후보가 대학생등록금 반값!!(olleh) , 경제성장이라는 타이틀로 공략을 세웠고 대학생들을 포함한 젊은 층들이 다수 그의견에 공감을 하는 바람이 불어 저의 의견없이, 생각없이 그 바람에 동참한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전날 저녁에 알바를하고 술한잔하고 집에들어와서 잠을 청했고 당일 3시쯤에 일어나서 숙취도 깨지않은채 휴식을 취했죠. 그리고는 투표는 해야겠다 싶어 슬리퍼를 질~~질 ~~ 끌고 저희집 옆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거기서 놀란점은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 제 앞에는 4~5명의 사람밖에 줄을 서 있지 않더라구요. 원래 이정도 밖에 줄을 안서나 하고 투표를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투표한 그 후보가 당선이 되었고 지금은 대통령을 하고 계십니다.결과적으로 아무생각없이 부모님 허리를 휘게하는 대학등록금 반값이라는 말에 혹해 투표한 제 오른손을 현재는 후회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조금 더 내가 알아보고 생각해보고 한 투표였더라면 , 똑같은 후보를 찍고 똑같은 결과가 나왔더라 하더라도 제 자신에게 후회를 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2010년 6.2일 수요일 날씨 완전 맑음지방선거일이자...임시공휴일...지금 4학년인지라 중간고사에 레포트까지 있어서 밤까지 준비를 하는 바람에 10시가 되서야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린후에 저희집 옆인 부산시 연천중학교 투표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역시나 슬리퍼를 질~~질~~끌고 말이죠~ ㅎ)제 앞에는 1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저는 줄을 기다린후 신분확인을 하고 투표를 했습니다.미리 집에 선거용 책자와 후보자 공략등이 와있어서 차근차근 다 살펴보고 티비에서 하는 토론들도 보면서 어떤 후보를 찍을 것이다라는것을 정하고 갔기 때문에 당당하게 투표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어머니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엄마, 오늘 쉬는날인데 왜 놀러안가고 이거해(투표를 말하는듯) ? ""누구누구야 ~ 투표는 나를 위해서 하는게아니라 니 미래를 위해서 하는거란다. 니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놀기위해 엄마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 아이는 무슨말인지 정확하게는 모르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렸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그 뜻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알듯하네요. 이번 선거는 현 정부의 평가라는 측면이 어느때보다 강하게 어필되어서 많은 이슈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의 수도권 3파전 (오세훈을 포함한 한나라당의 집권이냐 ? 한명숙, 유시민등의 강력한 노풍이냐?)북풍 vs 노풍현정권 안정 vs 현정권 타도천안함, 전쟁위험, 외압, 언론탄압, 분신(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 등...그 어느때보다도 이슈화 되었습니다. 20~30대들이 주로이용하는 다음, 네이버, 네이트등 검색사이트에서는 젊은층에서 술먹고 죽더라도 투표는 하고 죽자는 등의 투표바람이 강력하게 불었죠~ 그런데 방금 뉴스를 보니... 이 추세되로라면 6시 투표 마감시 50%를 살짝 넘는 투표율이 나올거라고 하네요(분명히 20대분들은 5시 55분까지는 투표를 다하실테니 걱정은 없습니다만은...^^ ㅎ )언론등에서 55%가 넘어야 야당이 웃는다라고 나왔는데야당이 웃든 여당이 웃든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진정한 국민아닐까요? 아직 1시간 30이 남았네요.지금 이 글을 1명이 볼지 10명이 볼지는 모르지만 .... 보신분들중에 투표를 안하신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가셨으면 합니다. 반바지에 반팔입고간다고 투표 못하게 안해줍니다.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 저는 정치도 모르고 남에게 설득할만한 위치에도 있지못한 평범한 대학생입니다.그러나 "나는 투표 했다" 가 칭찬받고 박수 받을 일이 아닌 당연한건데 왜 자랑이냐는 식의 문화가 빨리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 한자 한자 적어봅니다 ^^ p.s 지금 제가 이글을 적는 동안 어머니는 거실에서 1시간째 어떤 투표를 찍을까 고민중이십니다. 어머니보고 "뭘 그리 고민해요?" 라고 물으니 어머니 曰" 내가 투표를 하고 투표한 사람이 낙선이되든 정~~말 아닌 사람이 당선이 되든 당당하게 앞에다 대고 욕 할 수 있지 않겠나 ?" 라고 하셨고 저는 박장대소 했습니다.어쩌면 어머니의 이 말이 진짜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 부디 위에서 한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소중한 선물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6년만에 깨달은 의미...(꼭 꼭 꼭 읽어봐주세요 !! !! )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ㅋ
(방금 글을 적었는데 에러로 다 날아갔어요 ㅠㅠㅠㅠ)
오늘은 26년 살아온 저에게 투표의 의미 에대해 깨닫게 해준 날입니다.
이때까지 저는 투표를 지난 대선에 밖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지난 대선때 투표한 애기를 하자면...
대선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어느 후보가 대학생등록금 반값!!(olleh) , 경제성장이라는 타이틀로 공략을 세웠고 대학생들을 포함한 젊은 층들이 다수 그의견에 공감을 하는 바람이 불어 저의 의견없이, 생각없이 그 바람에 동참한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전날 저녁에 알바를하고 술한잔하고 집에들어와서 잠을 청했고 당일 3시쯤에 일어나서 숙취도 깨지않은채 휴식을 취했죠. 그리고는 투표는 해야겠다 싶어 슬리퍼를 질~~질 ~~ 끌고 저희집 옆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놀란점은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 제 앞에는 4~5명의 사람밖에 줄을 서 있지 않더라구요. 원래 이정도 밖에 줄을 안서나 하고 투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투표한 그 후보가 당선이 되었고 지금은 대통령을 하고 계십니다.
결과적으로 아무생각없이 부모님 허리를 휘게하는 대학등록금 반값이라는 말에 혹해 투표한 제 오른손을 현재는 후회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내가 알아보고 생각해보고 한 투표였더라면 , 똑같은 후보를 찍고 똑같은 결과가 나왔더라 하더라도 제 자신에게 후회를 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
2010년 6.2일 수요일 날씨 완전 맑음
지방선거일이자...임시공휴일...
지금 4학년인지라 중간고사에 레포트까지 있어서 밤까지 준비를 하는 바람에 10시가 되서야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린후에 저희집 옆인 부산시 연천중학교 투표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역시나 슬리퍼를 질~~질~~끌고 말이죠~ ㅎ)
제 앞에는 1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저는 줄을 기다린후 신분확인을 하고 투표를 했습니다.
미리 집에 선거용 책자와 후보자 공략등이 와있어서 차근차근 다 살펴보고 티비에서 하는 토론들도 보면서 어떤 후보를 찍을 것이다라는것을 정하고 갔기 때문에 당당하게 투표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어머니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엄마, 오늘 쉬는날인데 왜 놀러안가고 이거해(투표를 말하는듯) ? "
"누구누구야 ~ 투표는 나를 위해서 하는게아니라 니 미래를 위해서 하는거란다. 니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놀기위해 엄마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
아이는 무슨말인지 정확하게는 모르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렸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그 뜻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알듯하네요.
이번 선거는 현 정부의 평가라는 측면이 어느때보다 강하게 어필되어서 많은 이슈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의 수도권 3파전 (오세훈을 포함한 한나라당의 집권이냐 ? 한명숙, 유시민등의 강력한 노풍이냐?)
북풍 vs 노풍
현정권 안정 vs 현정권 타도
천안함, 전쟁위험, 외압, 언론탄압, 분신(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 등...
그 어느때보다도 이슈화 되었습니다.
20~30대들이 주로이용하는 다음, 네이버, 네이트등 검색사이트에서는 젊은층에서 술먹고 죽더라도 투표는 하고 죽자는 등의 투표바람이 강력하게 불었죠~
그런데 방금 뉴스를 보니... 이 추세되로라면 6시 투표 마감시 50%를 살짝 넘는 투표율이 나올거라고 하네요(분명히 20대분들은 5시 55분까지는 투표를 다하실테니 걱정은 없습니다만은...^^ ㅎ )
언론등에서 55%가 넘어야 야당이 웃는다라고 나왔는데
야당이 웃든 여당이 웃든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진정한 국민아닐까요?
아직 1시간 30이 남았네요.
지금 이 글을 1명이 볼지 10명이 볼지는 모르지만 .... 보신분들중에 투표를 안하신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가셨으면 합니다. 반바지에 반팔입고간다고 투표 못하게 안해줍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
저는 정치도 모르고 남에게 설득할만한 위치에도 있지못한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러나 "나는 투표 했다" 가 칭찬받고 박수 받을 일이 아닌 당연한건데 왜 자랑이냐는 식의 문화가 빨리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 한자 한자 적어봅니다 ^^
p.s 지금 제가 이글을 적는 동안 어머니는 거실에서 1시간째 어떤 투표를 찍을까 고민중이십니다. 어머니보고 "뭘 그리 고민해요?" 라고 물으니
어머니 曰
" 내가 투표를 하고 투표한 사람이 낙선이되든 정~~말 아닌 사람이 당선이 되든 당당하게 앞에다 대고 욕 할 수 있지 않겠나 ?"
라고 하셨고 저는 박장대소 했습니다.
어쩌면 어머니의 이 말이 진짜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
부디 위에서 한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소중한 선물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