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믿기 힘들지만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우정이란2010.06.03
조회410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단짝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딜가든 항상 어울렸고,

난 그녀석에게 만큼은 그어떤것도 아깝지 않을만큼 다줄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싶었죠.

가정형편이 그닥 좋지 않은 녀석이라, 어딜다녀도 거의 제가 돈을 많이 쓰고 다녔습니다.

그게 문제 였는지.. 친구관계에서도 그러한물질적인 문제들이 습관화 되어 버리나요?

제가 항상 돈을 쓰는 물주같은 존재라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녀석은 자주 저에게 돈을 빌려갔습니다...

 

제가 그냥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한편이라, 또래에 비해 조금더 모아놓은돈도 잇고 경험도 있어, 그냥 밥굶지 않을정도가 되었는데,

저에게 한푼두푼 빌려간돈이 이제 천만원정도 되네요.자잘하게까지.

친구녓거한테 그,,돈애기 꺼낸다는게,,참쉽지가 않네요,..

 

물론 빌려준다는건,,친구니까... 준다는 마음으로 빌려야 준거겟지만서도, 자신이 먼저 빌려가서 꼭갚는다는 애기까지 하고, 그냥 저를 호구 보듯 생각햇는지... 돈값을 생각은 하지 않는듯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친구야 미안하다,내곧 갚을게 라는 말한마디라도 햇으면 좋앗을텐데...

어느날 잠수를 탓네요.

전 돈을 잃은 슬픔보다,,친구한명을 잃은 슬픔이 더 컷습니다.

10년을 넘게 함께한 친구 녀석이고, 나의 베스트 프렌이라 생각했던 그런녀석이...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 버려야 하는 제자신이 조금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친구녀석이 어디서 뭘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잘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사기.라고 표현한 부분은...

물론 친구놈을 신고할 생각은 없지만,,,

마음을 ..저의 마음을 배신한 부분이 사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표현한 부분...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정말 좋은 친구들도 많죠.

하지만 세상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전 언제나 친구들사이에서 그래도 일관성 있는 친구로 남을수 있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정말 슬프네요...

슬픈마음에 누구한명이라도 알아줬음해서 글을 써봤습니다.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