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한복판에서ㅋ

우산女2010.06.03
조회209

저는 이제수능을 압둔 파릇파릇한 여고생임ㅋ

톡처음쓰는데 걍 재미없어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ㅋ

자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때는 비가 보일듯말듯 오는날이었음  우산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몰라서

걍쓰고가기로함 그때친구들하고있었는데 친구들은 우산을 안쓰고있었나봄

 

글나나는 혼자우산을씀 ㅋ 친구들도우산을쓴줄암 그렇게길을 가고있는데

멀리서 남자 세명이오는거임 바지는 똥싼바지에 20대 초반으로추정대는

남자세명이 건들건들하게 걸어오고있었음

나는 시크하게 무시하고 가는데 갑자기 그남자무리중 한명이

" 아 신발 눈깔 찌르겠내 " 이러는거임 ㅡㅡ

난나한테 하는지 모르고 지나칠려고하는데 친구들이 헐 이러는거임

????? 왜그러지 알고보니 절보고한말이라함 ㅋㅋㅋ 그순간 분노가폭풍쓰나미처럼밀려옴

 

 

근데그상황이너무웃겨서 친구들이라쪼개고있는데 남자들이 지나가면서

"조카좋아하내신발 ㅋㅋㅋ" 이러고가는거 조카 개념없게

그래서제가...울컥하는맘에

 "아신발 파라솔 쓰고갔으면 눈깔후비는건데"

그러더니 남자들이 뒤를 쳐다봄 (난절때쫄지않음...하지만 몸은이미튈자세를할려던찰나..)

갑자기 친구한명이 "멀봐 신발새끼야"  < 헐...이제줫댐ㅋㅋㅋㅋ

 

갑자기 남자들이 당장 일루튀어올 기세 ㅋㅋㅋㅋ 우린 짧은시간동안 엄청난 고민을하다

"튀어!!!" 하고뒤도 안돌아보고감 

벗 그러나 버스정류장에서 그남자무리가 또있는거.. 걸리면끝난다는 생각이

내머리속을 가득채우기 시작.. 그남자중한명이 "아까그년아니냐?"

헐 순간 하늘이무너저내림..ㅋㅋㅋ날조카 한명씩번갈아가며 야리기시작

불가마보다 뜨거운 시선이 느껴짐..ㅠㅠ

 

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곳을떠남 ㅋㅋㅋ 비참한 하루였음 ㅋㅋ 담부턴 이슬비엔

우산을 안쓰고다니기로함 ㅋ

 

재미없는글 읽어줘서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