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친구라는 것 잘못알고있나요??

친구란??2010.06.04
조회163

매일 판,톡만 보다 처음으로 쓰네요

제가 이글을 쓰게 된것은 몇달전에 있던 일때문에 쓰게되었습니다.

일은 엄청 짧고요 너무 기대는 하지말아주세요 ㅋ

제가 알고지내던 친구A군과 마찬가지로 알고지내던 친구B양 그리고 B양과 뒤늦게 알게된 제친구 C군과 A군의 절친 D군이 있습니다.

물론 A군B양C군D군 그리고 저 모두 서로 아는사이이구요

친구 A군과 B양은 서로 사귀고 있었고요 언제부터 사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단지 A군이 저에게 갑자기 "친구야 너는 여자친구한테 스킨쉽할때 어떻게 했어?"라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경험(?)한대로 알려줬죠

그랬더니 한달에 얼마나 만나냐는둥 만나면 데이트 뭐하냐는둥 이것저것 물어보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친구에게 "친구야 너 좋아하는 사람 생겼나?"라고 물어봤죠

그친구는 "아직 잘모르겠어 하지만 확실해주면 알려줄께"라는 이한마디를 남기고

네이트에서 한동안 못만났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학교다니느라 따로 연락할 시간이 없었구요(어떻게 보면 핑계지만요)

어쨌든 이후 A군과 B양이 사귀는중에 A군이 C군과 B양이 서로 손잡고 아주 다정하게 걸어가는것을 목격했다고 하더군요.

이내 화가 났던 A군은 B군과 한바탕 몸으로 주먹으로 대화를하고 A군과 B양은 헤어지고 C군과B양이 사귀게 되었답니다 저는 그소식을 뒤늦게 들었는데 A군과 절친이라던 D군은 B양과 C군과도 친하게 지내더군요

여기까지가 그당시의 제가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상황에서 제가 이해가 안가는것은 D군입니다.

저같으면 저의 절친이 사귀던 사람이 바람을 피면 저도 제일처럼 용서를 못하고 얼굴도 보기 싫을텐데 그 D군은 별일없었다는듯이 참 친하게 지내더라구여

친구라면 안좋은일있으면 서로 챙겨주고 화낼일 있으면 같이 화내며 슬픈일 있으면 함께 슬퍼주고 기쁜일이 있으면 또한 같이 기뻐해줘야 친구아닐까요???

실제로 저는 제친구(위내용과 무관함;;;)가 여자친구 사귀었을때 저와 그친구와 그친구의 여자친구랑 친하게 지내다가 제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제친구의 여자친구가 제친구가 어디가 어떻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제일처럼 더 화를내서 대화한번 안한적있습니다.

제가 친구라는것에대해 정의를 잘못 내리고 있는건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