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식한 친구들...

야간근무중2010.06.05
조회170

아..안녕하세요 24살 수원에서 일하고있는 훈남입니다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저도 재밌었던 일이있어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시작하겠음--

 

때는 한달전쯤?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한참 공부잘하는걸루 지식을 자랑하고있었음

 

그러던중 내가 친구1 에게 질문을 던졌음

 

나: 야 시발 너 이순신장군이 쓴 책이 먼지알아?

잠시 고민하던친구는 아주 당당히 말했음

친구1: 야 이순신장군이 쓴 책 자서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ㅏㅣㄴ머아ㅣ너아ㅓㅏㅣㅁ너아ㅣㄴ머아ㅣㅁ너이ㅏㄴ머아ㅣㅁ ㅓ나ㅣ

 

아놔 조카 무식한새끼라고 놀려대고 이미 난 제정신이 아니였음 침까지 흘렸음;;

 

그러다가 친구가 아직 내가 왜웃는지도 모르고 아리송한표정으로 있었음... 친구1이 옆에있는 친구에게 물어봄

 

친구1: 야 너 이순신장군이 쓴 책이 먼지아냐?

친구2: (잠깐의 고민한끝에) 야 그거 거북선 설계도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시발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놩 ㅗㄴ마어ㅏㅁ니ㅓ아ㅣㅁㄴ어ㅏㅁ니엄나ㅣ언마ㅣㅓ이ㅏ너아ㅣㅓㅁ니ㅏ어ㅏㅣㄴ머아ㅣㅁ너아ㅣㅁ넝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저말을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전 이사건을계기로 정말 똑똑한 아이로 우뚝서있었죠

 

그리고 몇일뒤

 

친구1과 친구2에게 동시에 물었음

야 너네들 빵이 영어로 먼지암?

 

친구1: 야 우리를 멀로보냐고 빠리바게트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개무식한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2: 야 빠리바게트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커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커ㅏㅣ언마ㅣ엄나ㅣ어ㅏㅁ니어ㅏㅣㅁㄴ어ㅏㅣㅁ너아ㅣㅁ너이ㅏㅁㄴ엄나ㅣ엄나ㅣ엄나ㅣ어ㅣㅁ나ㅓ이ㅏㅁ넝

 

 

병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든 전 친구들보다 똑똑함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일하는중에 잠좀깰려고 재밌는일이 생각나서 한번 끄적여봤음

 

그럼 좋은 주말 보내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