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25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하에요 24살이랍니다. 그냥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는듯 해서. 저는 24년을 모태솔로로 살았습니다.저보다 어린남자친구지만 철이반정도 들어있어서.연애에 있어서는 이 친구가 더 잘 알았죠.저는 완전 잼병이어서 밀고당기기같은거 못해요. 많이 싸우기도 했습니다.처음 싸운이유들은, 연인이라면 싸웠을 시덥잖은 이유죠 왜 연락을 잘 안하니.친구들이랑 술 좀 그만마셔. 저는 첫 남자친구라서 더 섭섭했었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저런걸로 왜 싸웠지 싶은데그 당시에는 '아.... 날 좋아하는게 식었구나'싶은게 속상했어요. 저 또한 많은 연인들이 했을 실수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계속되는 싸움에이친구가 지친것 같았어요. 연애경험이 많은 친구가 남자가 잠수탈때는 기다려야 한다고 할때.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아니야 우리는 다를꺼야 싶어서.계속 대화를 시도한데 화근이었는지. 이 친구 정이 많은데한번 정떨어지면 그걸로 끝인 무서운 구석도 있어요.근데 맘이 약해서 먼저 차거나 그러진 못하고. 그렇게 연장선을 타서 1년넘게 무덤덤한남자친구를 데리고 있네요. 전 이친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맞는 제 생일엔 친구들과 술마시느라 축하고 못받았고, 싸우고 난뒤, 미안해서 이 친구를 찾아갔는데 같은과 언니랑 술 마시고 있더라구요화가나서 두사람한테 모라했는데, 이 친구 절 그 언니앞에서 밀쳐냈어요.이 언니, 성격좋고 쾌활한 이미지인데- 실은 뒤에서 계속 제 남친한테 작업걸어요. 제 남자친구랑 둘이 영화도 몰래 보러다니고 또 제 남자친구는 대놓고 말합니다.저보다 자신들의 친구가 더 좋다고. 연애 초반에 힘들게 맨날 싸워서남자친구 많이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에제가 받은 상처는 달게 받고 있는데또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역시 제가 먼저 끝을 내야할것 같습니다.먼저 차지도 못하고재미도 없고, 좋지않은 신경만쓰이는 절 붙여놓고있느라다른 사람과 좋은 연애 못하는것 같아요. 근데 역시 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미친소리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이 상황이 오니 알것 같습니다. 애초에 둘이 다르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제 남친이, 친구들과 있을때,그리고 그 언니랑 있을때 행복해 하더라구요.저는 그 행복한 사람들에게 잠깐 끼어든 다른사람이구요.헤어지면 잊혀질 완벽한 타인에 불과했다는 사실이.지금도 그아일 아끼는 제 맘을 참 쓰리게 하네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남주기는 아깝고 나 가지긴 싫다.헤어지지못하는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무슨말인지 겪어보니까 알 것 같네요. 뼈있는 쓴소리는 감사하지만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ㅠ저 지금 많이 속상해요.
사랑하기에 헤어진다는 말은 개나한다고 생각했죠.
전 지금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25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하에요 24살이랍니다.
그냥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는듯 해서.
저는 24년을 모태솔로로 살았습니다.
저보다 어린남자친구지만 철이반정도 들어있어서.
연애에 있어서는 이 친구가 더 잘 알았죠.
저는 완전 잼병이어서 밀고당기기같은거 못해요.
많이 싸우기도 했습니다.
처음 싸운이유들은, 연인이라면 싸웠을 시덥잖은 이유죠
왜 연락을 잘 안하니.
친구들이랑 술 좀 그만마셔.
저는 첫 남자친구라서 더 섭섭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걸로 왜 싸웠지 싶은데
그 당시에는 '아.... 날 좋아하는게 식었구나'싶은게 속상했어요.
저 또한 많은 연인들이 했을 실수
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싸움에이친구가 지친것 같았어요.
연애경험이 많은 친구가
남자가 잠수탈때는 기다려야 한다고 할때.
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아니야 우리는 다를꺼야 싶어서.
계속 대화를 시도한데 화근이었는지.
이 친구 정이 많은데
한번 정떨어지면 그걸로 끝인 무서운 구석도 있어요.
근데 맘이 약해서 먼저 차거나 그러진 못하고.
그렇게 연장선을 타서 1년넘게 무덤덤한
남자친구를 데리고 있네요.
전 이친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맞는 제 생일엔 친구들과 술마시느라 축하고 못받았고,
싸우고 난뒤, 미안해서 이 친구를 찾아갔는데 같은과 언니랑 술 마시고 있더라구요
화가나서 두사람한테 모라했는데,
이 친구 절 그 언니앞에서 밀쳐냈어요.
이 언니, 성격좋고 쾌활한 이미지인데-
실은 뒤에서 계속 제 남친한테 작업걸어요.
제 남자친구랑 둘이 영화도 몰래 보러다니고
또 제 남자친구는 대놓고 말합니다.
저보다 자신들의 친구가 더 좋다고.
연애 초반에 힘들게 맨날 싸워서
남자친구 많이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에
제가 받은 상처는 달게 받고 있는데
또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역시 제가 먼저 끝을 내야할것 같습니다.
먼저 차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좋지않은 신경만쓰이는 절 붙여놓고있느라
다른 사람과 좋은 연애 못하는것 같아요.
근데 역시 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미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상황이 오니 알것 같습니다.
애초에 둘이 다르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제 남친이, 친구들과 있을때,
그리고 그 언니랑 있을때 행복해 하더라구요.
저는 그 행복한 사람들에게 잠깐 끼어든 다른사람이구요.
헤어지면 잊혀질 완벽한 타인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지금도 그아일 아끼는 제 맘을 참 쓰리게 하네요.
사랑해서 헤어진다.
남주기는 아깝고 나 가지긴 싫다.
헤어지지못하는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무슨말인지 겪어보니까 알 것 같네요.
뼈있는 쓴소리는 감사하지만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ㅠ
저 지금 많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