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있었던일

이림수2010.06.06
조회634
안녕하세요.......

처음에어떡해시작해야하나요?제나이는2ne1입니다 하하''

제가일하는곳은물고기가많은레스토랑에서일을하고있습니다..혹시나이렇게말했는데도

아시는분이있다면..송구스럽습니다.......그.......ㄱ..........ㅡ........그래도물고기들좋아요모른척 ㄷㄷ...

저는대학생이며주말엔말일하는주말알바입니다.

12월달부터지금까지쭉~일고있습니다.하하..............재미없다.......내가생각해도딱딱하군요

"요"로끝내자니....말이상하게되네요그래서"음"체로쓸께요..양해부탁드립니다..^^

악플은......어쩔수없도록다보도록하겟습니다..하하............

용@font-face { font-family:CY116815_10; src: url(http://cyimg8.cyworld.co.kr/img/mall/webfont/CY116815_10.eot); }@font-face { font-family:CY116815_10; src: url(http://cyimg8.cyworld.co.kr/img/mall/webfont/CY116815_10.eot);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6월5일

가족다섯명의손님들이왔어

아빠.엄마.할머니.누나.남동생왔었는데

삐깐데.마조.돈가스.등등시켰어

누나와남동생둘이서먹는돈가스..얼마나모자랄까하는생각을하며

돈가스가나오자갔다줬는데돈가스곧장남동생앞으로갔어

ㅋㅋㅋㅋ

누나벙쪄있었음..그순간그누나눈에들어온것은

돈가스옆에있던동그란파인애플..

포크를들더니..바로파인애플에돌격함

바로파인애플갖고왔더니

남동생이"야아~야아~"하면서달라고했는데

누나끝까지안줬음

결국엔대성통곡함..............

그래도누나가파인애플안주고다먹음

 별로웃긴일은아닌데...왜그렇게웃기던지......

아진짜홀서빙하는나와우진이오빠매니져님

대성통곡하면서웃었음

 

우리홀서빙하는사람은나까지합쳐서3명임..

나알바하는사람인데지금까지지나쳐가는사람이5명?

정도넘는거같네..무튼난꿋꿋이알바했음

주방에서밥을제대로안줘도매니져님이날괴롭혀도

직원오빠가나두고잠깐그만둘때도난!꿋꿋이알바했음주말마다

푸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리홀서빙하는사람들은마감이끝나고

매니져님이항상데려주는데아주가끔

춘하추동에서감자탕을먹고집에감..

근데어제너무먹고싶은거임.그래서매니져님한테

감자탕으러가자고했는데매니져가조용하다가

갑자기

"감자탕먹으러갈까?"하고다시물었음

난좋다고"네네네ㅔㅔㅔㅔㅔㅔㅔ"하고대답했음

근데갑자기직원오빠가하는말에모두3초동안눈뜬장님됨

 

 

 

 

 

 

 

 

 

 

 

 

"담뱃재먹으러가자구요?"

"담뱃재먹으러가자구요?"

"담뱃재먹으러가자구요?"

"담뱃재먹으러가자구요?"

헐....3초뒤에대성통곡하면서웃었음..

손님이있어도웃었음.......

그담부터매니져님자꾸

"담뱃재먹으러갈까?"하고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귀좀파야겠다..나도그럴지몰라.......

조심해야겠음

 

일주일전쯤인가.....

더블커플이왔었음..

파스타시키고안심시키고등심도먹고..

부러웠음..나도남자친구랑와서먹고싶은생각은굴뚝..

하지만차가없는상태에선올수없는곳..

한커플에여자분이..자기는등심을먹겠다고함

항상스테이크시키면고기굽기물어보는건필수임

w(웰던) / mw(미듐웰던) / m(미듐) /mr(미듐레어) / r(레어)

↑고기굽기

설명은안해도되죠..하하.......................

여자손님께물어봄

"손님, 꽃등심스테이크고기굽기는어떻게해드릴까요?"

"음........웰던미듐해주세요"

"네?"

"웰던미듐이요"

아주자신있게외치던..여자손님........

전..그냥뒤돌아섰습니다......

나중에음식나가는데직원오빠가그여자손님음식들고나갔음

직원오빠는

"실례하겠습니다.꽃등심스테이크미듐웰던나왔습니다.

어느분이세요?"하고물었다고함

묻는순간네명다벙쪘다가

"꽃등심스테이크는시켰는데미듐웰던이아니라

웰던미듐시켰는데요"라고

대답하는그여자손님..........

끝까지웰던미듐을외치던..그여자손님

미듐웰던입니다..

 

예전에일한지얼마안됐을때

맞선보는남녀가들어와서구석진데앉았는데

때마침..어린이5명정도어른4명?정도단체로왔음

어른은안그러지만어린이가뛰어다니면정말정말

때려주고싶음

귀엽다가도소리지로울고뛰어다니면정말정말정말

진심미움..............

무튼!어린이들은4살에서5살?6살정도로보임

더적은아이도있었음

근데어디선가..

"꼭꼭숨어라머리카락보일라"

"꼭꼭숨어라머리카락보일라"

"꼭꼭숨어라머리카락보일라"

"꼭꼭숨어라머리카락보일라"

소리가들림..잉?어디에서나는소리지?

하는동시에어린이들뛰어디면서지가먼저숨겠다고..

소리지르면서뛰어다님..헐.............

그순간3초동안벙찜....

갑자기

구석진데서맞선보던남,녀가불러서가음

........

갑자기내눈치를살피더니..

"아기좀찾아가주세요"

".................네....?"

"아...의자뒤에........."

라는말에의자뒤를보니

4살짜리어린이가눈을말똥말똥거리며

날보고면서조용히하라고입에다가"쉿!"하더군요..

"....하하............"

맞선남.녀눈치보면서연신죄송하다고죄송하다고

하면서어린이델꼬엄마한테데려다줌..

그러자

그러자그아이..울기시작함..나때문에졌다고.....

헐..............이거멍미.....

"아줌마미워"하면서

대성통곡을함...헐..............

그러자거기있던어른손님들나다쳐다봄..

나아무잘못안했는데.........

내가으헝헝헝헝헝헝하고울고있었음..........

대성통곡하며엄마찾으며울고있음심정참고

다시서빙함..

그이후로..숨밖꼭질은어딘가에서도들리지않음

직원오빠가나보면서안도와주고

뒤에서대성통곡하면서웃었음..

나얼굴빨개져서어쩔줄몰라함..발그레.......눈시울이붉어지고..

난그래도꾹꾹참음..

제발..아기의어머님들과아버님들..

부탁드립니다..아기들을..제발......안돌아다니게할순없습니까..

아니면같이동행을하시던가요..

아기들만..돌아다니게하면..다쳐도책임하고싶지않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가끔씩물수건을찾는손님들..

없다고하면왜레스토랑에물수건이없어!라고

화내시는손님들..

전..아무리생각해도....물수건하면삼겹살이생각나는지모르겠습니다.

물수건이있는레스토랑도있겠지만..요

하하;;

 

이만..줄이겠습니다..

재미없어서그냥스크롤을내리신분께진심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흐헝헝헝헝헝

 

술집과고깃집에서도에피소드가나오지만..

레스토랑에도에피소드가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