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부산사는 27세 열혈 남아 입니다... 길지만 힘든 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많은 분들 조언 바랍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 흔히 말하는 잘치고 공부도 잘하는 남자였습니다.하지만 사춘기시절 어머니의 허리 수술로 집안은 기울어 버렸고,저는 고2 때까지 방황의 시절로 싸움만 일쑤였죠.마음을 다잡고 고3때 공부를 재시작하여 대학진학하였고,대학진학 후 해군 ROTC기간을 거쳐 23살 졸업 후 해군장교로 임관하여2년간 복무 후, 전역과 동시에 조선소 공채로 취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집안이 힘들었고, 그 와중에 한창 공부시기때 친구잘못 만나 열심히 놀아놓고이제서야 월 100여만원짜리 인생을 사는 누나 때문에,저는 장교로서 군복무 2년과 취직후 1년 동안 집의 빚 8천만원 중 5천만원을 제가 갚아야 했고,아직도 1년 더 벌어서 누나 시집을 보내고 나서 28살부터 2년여간 벌어서장가를 가라는 부모님께 실물이나서더이상은 해드릴수가 없겠다고 생각되어3달전부터 제가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물론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등을 돌리게 되었구요.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돈때문에 가족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부모님은 항상"너처럼 장교 출신에, 연봉 그정도에, 대기업 다니면 시부모 모시고 살수 있다는 교사나 공무원 여자들 널렸을테니 결혼 걱정은 하지마라. 안되면 선을 봐도 너정도 조건이면 훌륭하다."라고 어이없는 말씀만 하시는데....솔직히 빚더미 집안에, 내세울거 없는 집안에, 시부모님 모시고 살 저런 직장의 여자가 어딨겠습니까.... 현재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한살 연상이고, 여자쪽 집안에서는 결혼을 언급하시는가 봅니다.전 올해 3천, 내년까지 6천, 내후년까지 1억을 모을 계획인데,현재 여자쪽 입장만 고려하기엔 제가 결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저도 너무 맘에 들고 깊게 만나고 싶긴한데,제 입장이 이런지라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하지만, 결코 빚갚아준 댓가로 결혼준비시에 집에 돈을 다시 요구하긴 싫습니다. 현재 조선소 공채로 26살에 입사하여 연봉은 4100만원입니다.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지만, 어떻게 모으는게 현실적인지,결혼시점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여자쪽에 무작정 기다림을 요구할 수도 없고,정작 혼자서 스스로 다시 일어서려고 하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여기 토커님들 저에게 힘이 될 수 있을만한조언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돈 때문에 모든걸 잃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저는 부산사는 27세 열혈 남아 입니다...
길지만 힘든 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 조언 바랍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 흔히 말하는 잘치고 공부도 잘하는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시절 어머니의 허리 수술로 집안은 기울어 버렸고,
저는 고2 때까지 방황의 시절로 싸움만 일쑤였죠.
마음을 다잡고 고3때 공부를 재시작하여 대학진학하였고,
대학진학 후 해군 ROTC기간을 거쳐 23살 졸업 후 해군장교로 임관하여
2년간 복무 후, 전역과 동시에 조선소 공채로 취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집안이 힘들었고, 그 와중에 한창 공부시기때 친구잘못 만나 열심히 놀아놓고
이제서야 월 100여만원짜리 인생을 사는 누나 때문에,
저는 장교로서 군복무 2년과 취직후 1년 동안 집의 빚 8천만원 중 5천만원을 제가 갚아야 했고,
아직도 1년 더 벌어서 누나 시집을 보내고 나서 28살부터 2년여간 벌어서
장가를 가라는 부모님께 실물이나서
더이상은 해드릴수가 없겠다고 생각되어
3달전부터 제가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등을 돌리게 되었구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돈때문에 가족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너처럼 장교 출신에, 연봉 그정도에, 대기업 다니면 시부모 모시고 살수 있다는 교사나 공무원 여자들 널렸을테니 결혼 걱정은 하지마라. 안되면 선을 봐도 너정도 조건이면 훌륭하다."
라고 어이없는 말씀만 하시는데....
솔직히 빚더미 집안에, 내세울거 없는 집안에, 시부모님 모시고 살 저런 직장의 여자가 어딨겠습니까....
현재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한살 연상이고, 여자쪽 집안에서는 결혼을 언급하시는가 봅니다.
전 올해 3천, 내년까지 6천, 내후년까지 1억을 모을 계획인데,
현재 여자쪽 입장만 고려하기엔 제가 결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저도 너무 맘에 들고 깊게 만나고 싶긴한데,
제 입장이 이런지라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결코 빚갚아준 댓가로 결혼준비시에 집에 돈을 다시 요구하긴 싫습니다.
현재 조선소 공채로 26살에 입사하여 연봉은 4100만원입니다.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지만, 어떻게 모으는게 현실적인지,
결혼시점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여자쪽에 무작정 기다림을 요구할 수도 없고,
정작 혼자서 스스로 다시 일어서려고 하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여기 토커님들 저에게 힘이 될 수 있을만한
조언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