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6.6 현충일나라를 자기목숨같이 여기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진 않지만,(어디 사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부산에 자주가는 산삼보다 좋은 고삼 19살 남학생입니다.......먼저 힘이 너무 없는 제 지금 상태가 제 소개글에 뭍어나오네요 이해해주세요 너무 힘든 하루였으니까요,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적는 일기라면 일긴데,,,,,누구든 한번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하루 란 주제로 말씀드리고싶네요......아오!......ㅠ 제이야기좀 들어주셔요...........ㅠ고3이니 공부나해라 뭐나 해라..ㅠㅠㅠ하시는말씀 잘 압니다 학창시절 특별하게 보내고싶은 저인지라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합니다 혼자서요.ㅠ.ㅠ 절때 왕따아닙니다 반에서 반장입니다......ㅠㅠ나름 일찍 조숙해진 편이라,,,, 이야기할께요.! 요즘 고등학교 3학년들은 졸업사진을 한창 찍는 시즌입니다,저 또한 19살 고삼 이기때문에 졸업사진을 걱정하고있었습니다,,,,,,제가 안면비대칭이라고 좀 턱과 광대쪽이 삐뚤어서 사진을찍으면 유난히 티가납니다 실물로 보면 다들 잘 모르는데말이죠,,그런데 저의 학교가 좀 시내 외곽에 있는 곳인데.,, 사진관도 허름한 아저씨가 운영하는 사진관이 한군데 있습니다 ,,,,그냥가까워서그런가 작년에도 거기서 해서그런가그사진관과 계약을 하셨더군요.......5월 중순에 졸업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에 부랴부랴 줄세워서 사진을 찍더군요모두들 팅팅붓은 얼굴로 찍었습니다 이틀뒤 바로 보여줬습니다 보자마자 뜨든..... 이사진은 내일생에 최대의 후회로 남겠다 싶더군요,,아저씨껜 죄송하지만,, 포토샵을 했다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명암과 채도만,,,,,,조절하셨습니당 아이들의 붓은눈,,,,,,,,,,,노골적인 멍때리는 표정 ㅋ심지어 눈감은 아이들마저 ㅋㅋㅋ그대로 졸업사진에 그냥 올린다더군요ㅋ그냥 전통적인 ㅋㅋㅋ방식입니다........아저씨께선,,,,,, 그래서 전 특단의 방법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다른곳에서 교복입고 찍어오겠다고 제 사정을 말씀드렸더니사진관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그렇게 하라고 하시길래말씀드렸더니 6월7일월요일까지 찍은사진을 메일로 보내서 아저씨께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워낙,,,,,졸업앨범이기억에오래남으니깐 저로선 겁이 덜컥 났거든요.....ㅠ_ㅠ 대부분 사람들이 할만한 고민거리 인것같은데;ㅠㅠ더구나 대학원서넣을때도 취업원서넣을때도(참고로전문계학교다녀요)사진이 졸업 사진을사용하기 때문에요!ㅠㅠ(인상이 험악하게 나오면 안되잔하효,,,면접관님들눈에,, )제가 솔직한말씀으로 잘생기지 못했어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 주위사람들이 (가족포함)실물보다 못나왔다고 다들 그러더군요....얼굴이 각져보이고 광대와 턱쪽때문에 부드러운 인상이 없어서 말이죠...ㅠ_ㅠ 그래서지금부터 본격적입니다 마침 저번 1월달 방학때 수시에 넣을 조사해둔 학교 캠퍼스를 한번 보고싶어서동X대 , 부X대 , 인X대(김해) , 가X대(김해),동X대 등 이렇게 이틀동안캠퍼스구경갔었던 적이있었습니다 학교도서관도가보구,,그러고 그때 시간이 있어서 19살 된 1월에 민증에넣을사진을 찍어두면 좋겠다 싶어서 사복입은상태에서 서면에 음,,,마XX사 근처 사진관에 들어갔죠, 학생은증명사진4500원인가 4800원에 50장인가 60장 이라고 적혀있더군요그래서 음 저렴하다 싶어 찍었씁니다사진을다찍고 다른분이 보정을 하셨는데 그분이 보정하시다가 턱이 삐뚤네요 하시면서 보정을 슥슥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현상을 했는데 잘나왔었습니다마음에 들었었구요,(참고로 그분께 고맙습니다 현재 민증사진으로 쓰고있어요) 그러더 6월5일 토요일 방과후에 떠운 오후,,,4시쯤?나른하게 노래를 들으며 침대에서 뒹굴고 있을 때 뚜둥,, 졸업사진 생각이 슥 나더군요 월요일까진데......... 오늘은 토요일......... 황금토(놀토)도아니고 시간은 어중간하고,,,,,,고민하다가 지갑챙겨서 이날 외박까지 감수할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증명사진찍을때 입을 교복과 스킨로션 양말만 가방에 챙겨부모님께 말씀도안드리고 바람과함께 나왔죠......그러곤 늦게 5시30분차 버스를타고부산으로 갔죠 토요일이라 차가,,,,,차가,,,밀리더군요 2시간 좀 넘게 걸려서 부산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나니 많은생각들이교차하더군요.... 내가 사진때문에 이렇게까지 왔어야했나?이성적인 행동이었던걸까... 19살 다른 아이들은 공부한다고 지금이시간에도 자기절제를 하고 있을텐데 .......하면서요; 그날 서면 바로 가려다가 사상 터미널에서 어차피 지금 허겁지겁 서면갔다와도 사진 못찍겠다 싶어서 일요일에 정갈한마음으로일찍가서 사진찍고 와야겠다싶어서 .....센치있게 밤에 터미널위에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한편 보고 해수온천찜질방가서 일찍 잤어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11시에 일어났습니다 ㅋㅋㅋ뭐한다고 그때까지 자고있었는진 모르겠네요;여튼사진찍으러 갈 채비를 한뒤 나와서 비싼나라 김X나라 에 가서 제육덮밥을 먹고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표를 2호선표를끊은뒤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람들도 많더군요 북적북적 그때시간이 1시20분쯤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려서 마XX사 근처 사진관에 갔습니다 들어가니역시 사람들 좀 있구 작업하시고계시는 정말젊은여자직원분(약간대학생같은)세분이 계셨습니다 (참고로 세분중 한분은 얼굴도 주먹만하고 키는작지만이쁘셨습니다 그외 두분중 한분 제 사진 찍어주신분은 친절한 미소가 정말 제 스타일이셨구요.................음 죄송해요 삼천포로 빠져서,,,,,,, 여하튼 교복입고 증명사진 찍으러 왔다고 말씀드리고사진찍는다고 챙겨온 교복셔츠랑마이와타이 갈아입고 찍어주시는분께 말씀드리고스튜디오안에 앉았습니다.사진찍어주시는분은 최고 어려보였는데 그중에서 그 착한이미지임,,,전형적인 통통하시고 귀엽게생기신,,,,딱20살로보이시던데 아 죄송해요 또빠졌네요 삼천포로, 찍기전에교복입은상태도 직접 여기저기 옷도 똑바로 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 그리고 눈도 한번 안깜고 7초만에 사진을 다찍은후보정할때까지 기다렸죠 옷갈아입고, 보정은 다른 통통하신분이 하시더군요 그분이 부르셨습니다 "이렇게 뽑아드려요?" 라고 말씀하시길래 확인해보니(큰사진) 나름 학교에서 찍었던 것 보다 잘나와서 네 했습니다 그리고 현상한거이메일로보내달라고말씀드렸더니 천원더달라고하셔서드리고사진종이봉투에 담아주셔서 꺼내보지않고 터미널로 바로 향했죠....그리고 터미널에 도착했을땐 2시30분쯤?표를 끊고 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타러 갔는데출발시간 15:00 되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았네 싶었습니다 , 그래서 짐을 차에 실어두고 혼자 밖에 나와 물마시면서 아참 하면서 아까현상한 사진을 보려고 꺼내놓았습니다그런데 ㅋㅋㅋ아뿔사 아까 보정했던 사진이,,,,,심하게 제가 착각했던겁니다실제론 큰사진을 쓰지않잖아요 ..3 x 4cm 을 쓰는건 당연히 알고있는데줄이니 이렇게나 달라질줄이야 ,,,,,,,,,,,god damn ..... 버스출발시간은 3시고, 다시 가긴 버겁고, 음 전화로 이메일로 보내기전에 약간 수정할 곳을 부탁드리면해주셔서 보내주시겠지, 라고 이성적으로,생각 해서 사진봉투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내용 "네 XXX사진관입니다." "아 저 아까 교복갈아입고 증명사진 찍었던 학생인데요~!" "네 그런데요?" "저 지금 와서 증명사진을 보니깐 조금더 보정해야될 것같아서요 아까 천원더드리고이메일로 사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보내시기전에 사진 좀 한번더 보정해주셔서 보내주시면안되나요?" "네 안되요." " 아.. 저 중요한사진이라서요 제가 ;부산사는 사람이아니라 다시 가기 어려운상황이라서그러는데 좀 부탁드릴께요 사진 취업원서랑 대학원서넣을때도 써야되는 사진이라 중요한데;안되나요?ㅠ" "아니요안되거든요안되요 오셔서 하시는거 아니면 안되요" "아 제가지금; 가기 어려운상황인데진짜.ㅠㄴㅇ륌ㄴㄹㄴ 부탁드립니다; 보내시기전에 보정만 살짝 해주시면 안되나요?" "본인이직접오셔야한다니까요 안되요 보정하려면 천원추가하셔야되고요 계좌이체는 안됩니다" "아..네; 나중에 다시 문의드릴께요" 라고 하고 버스시간때문에 우선 끊었죠....거의 전 .....쩔쩔 맸습니다 그여자분 말이 어찌나....감정적이시던지시베리안의 얼음도 그보다 차가울수,,,,,,,있을진모르겠지만 나중에 가서 알았는데 전화받으신분 얼굴 주먹만하고 그중에서 최고의 짬이신것같은 분 그분이었음, 꽁꽁얼어버린 저......힘들게 부산까지와서 찍은사진에 결점이 있는데 보고 그냥 갈까 아니면 직접 갈까 하다가 오기가 생겨,,,,,,,,,,,,,,,,,,,차 출발하기 1분전에 기사님께 ......말씀드리고 내렸습니다 급한일때문에 가봐야된다고,,ㅋ아오 ㅋㅋ그때 내리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도 지금 드네요............. 여기서부터 진명목 재수없는 저의오늘하루일진스토리입니다,,,,,,보릿고개 시작........ 버스에서 가방들고 급하게 내리자마자허전한 뒷주머니,지갑은 버스에 버스는 나의 고향으로 내지갑도 덤으로 나의 고향으로,20초동안 하닥하닥 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컴다운컴다운을 무한반복하며,,,진정시킨후 주머니의 끊어놨던 차표 , 끊고 남은 천원짜리 두장과 백원짜리 2개와 500원짜리 한개,,,,,,,,,아 암울,,,,,,시련이 닥치니 갑자기 입도 바짝바짝마르고 식은땀도 나고 ,,,,,,,,목도마르고하는데,,,, 오로지 증명사진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괜히 그 전화받은 여자분께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도 끝은 봐야겠단 생각에 흥분을가라앉혀 당장 서면으로 갔다가 빨리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부산을 떠나자 라고 생각하고 다짐했습니다...대중교통을이용하려고터미널을 나와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는데 계산을해보니 왔다갔다 1100원, 1100원, 하고 사진관에 천원을 준다면,,,,,,,,,, 돈으 부족한거에요울며겨자먹기로 버스를 타기로했죠 학생요금으로750원x2 =1500원+ 1000원(보정값) 2500원 = 200원 남는다는 계산으로 버스를 타기로함제가 지하철은 많이 타는데 부산시내버스는 잘 못타요 ..........우선 롯데백화점 서면점가서 내리려구 사상바로앞정류장에서 롯데백화점적혀있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마침 롯데백화점적혀있는 버스가 슝 와서 스는겁니다 사람들이 우루루타길래 저도 ㅋ 아오아오 내지갑 , 증명사진 아오아옴ㄴㄹ암닝럼ㄴㅇ라ㅁ낭륌ㄴ도 하면서 버스에 올랐죠 시원한 에어컨에,,,,,잠시 진정됐었죠 그것도잠시 15분동안 버스의 진행방향이 심상치가않은걸 그때서야 확인한 저는,,,,,,, 이거 낚였다 싶어 노선경로를 확인해보니 롯데백화점을 지나서 오는버스,,,,,,반대편에서 탔어야하는거.......였음........ 아..........하면서 허허벌판에서 저홀로 하차했습니다.........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예상밖의 miss로 인해 서면까지 갔다가 올때의 버스비가 모자라는 것입니다................아 .................를...............무한반복하며 저는 땀삐질하며 굳은심지와패기를,,,다짐하며 일단 가서 길가는사람에게 부탁해서천원을빌려계좌이체를해주더라도 해보자 싶어 버스를 타려고반대편으로 건너가 이번엔 무조건 롯데백화점 오는거타면 되겠다 싶어 기다리다가 롯=백적혀있는거 탔습니다 그리고 제 예상은 이랬죠 음 아까랑 반대방향으로 가니깐 사상터미널을 지나가겠고 그다음은 롯데백화점쪽으로 향할거야 라고 의심반 기대반 설렘 쪼금 으로 버스안에서 긴장했죠 음 제예상대로 사상터미널역을 지났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롯데백화점이 보일때까지 눈을 밖에서 떼지 않았습니다.근데 .....눈도 따가워지기 시작하고 30분쯤 지났나 아 버스가 무슨 산동네로 향하는 것입니다 완전 가파른오르막길을 올라가더군요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한척은안했지만 마음은 진짜 엄마아빠생각나는 그런,,,,,마음이었어요 완전 처음보는 동네인데다 점점 구석진 오르막을 가더군요 골목골목 동네틈틈을,,,,,,,한참을가다가 전 깨달았죠 지금내려도 지하철 타러가더라도 걸어내려가면 30분은 족히 걸리겠구나 싶어 기다렸습니다 체념하고, 한참가니 무슨 종점이 완전 동네꼭대기에 있더군요...........종점의 이름은 금수사?였던것같아요 사람들이 모두 내리더군요....저도 내렸죠 완전 사람 아주머니 한분 계시고 ...더운날이라 사람도 없었어요 길에...한숨 푹,,,,,,,,,,쉬고 헛웃음 한 10초동안 하다가아주머니께 (이젠나도안믿어라는마음가짐으로) 롯데백화점가야되는데 어디서 버스타는지 아세요? 하니깐 아주머니가 아시는듯한 말투로 요기서 기다리면된다길래 아주머니 있는곳에 바짝 붙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종점 터미널에서 버스한대가 내려오더니 롯데백화점 적혀있길래 "아저씨한테 가요 롯데백화점?"하니깐 " 갑니다"하시길래"아 진짜 가는거에요?"하니깐 아저씨가 "은냐" 탔습니다...... 그리고제가 "서면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 라고 여쭸습니다 아저씨께서 "50분 ?ㅋ" 타면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증명사진 , 사진관여자 , 지갑 , 버스 ..시간.. 버스타면서 750원을 내고나니 1200원이 남았습니다....고민했죠 그냥 사상갈까 서면가서 천원만 어떻게 구해서 끝을볼까 ,,하다가피끓는 청춘의 힘으로 서면으로 가기로 맘먹고 한참가다가,,,사상터미널이 보였지만 눈을 슥 감고 싴하게 못본척했습니다 그러고 50분뒤 서면롯데백화점도착,,,,,버스에서내려 사진관으로 걷다가 시너스 히노쇼군?있는 그쪽 건너편 길로 가려고 사거리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옆에 태연닮은 (대학생같음) 여자분이 오셔서 신호기다리고계셨어요그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말이 그리고이건 정말로 리얼이요 "천원…" 이러니깐 그여자분이 표정이 (·_·)?............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아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요 부산 사는사람이아닌데 버스비가 없어서그런데 천원만 빌려주시면 계좌이체 해드릴수 있는데 믿고 천원만 빌려주시면안되요?" 라고말하는순간 사거리 사람들이 다 날 쳐다보는 것 같은분위기.......;조성되었어요그런데 그분이 500원짜리 2개를 저에게 주심 계좌번호는 저한테 완전진지한표정으로어디 은행있냐고 물어보시며 수수료까지 걱정하시는 거에요...저도 진지해져가지고 수협통장만있다고하니 그여자분께서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거나 가르쳐주시면 수수료제가 부담해서 넣어드린다고 했어요그러니 가르쳐주셨어요 국민은행꺼,짧고도 ㅋㅋ기억ㄴ에남는 추억을 남긴후값진 천원을 가지고.........사진관까지 뛰어갔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정말 더웠거든요...... 사진관에 허겁지겁 들어가자마자 딱 전화받으시던분 의 예상하던 분이 컴퓨터로 작업하시고계시더군요,,,, 아 그순간 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저여자분,,,,,,,,,,,,속으로 하면서............... 아까 전화드렸었다고 사진보정하러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러니 그 착한 여자분 아까 사진찍을때 저찍어주셨던분이 또 친절하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하시며 미안해 하시는 눈치,,?를살짝주심..ㅠ 그러곤 그 전화받던 분이 어디어디 보정하시겠다는거에요 하시길래 머리가르마쪽 숱에 말씀드렸더니 어린놈이 가짢다는마냥 "이렇게하면 원숭이같은데요?" 이러시는거에요........ 아 기분나빴지만 저 유종의 미를 얻기위해 컴다운컴다운하면서 "아 ㅋ..ㅎㅎ그래도 그쪽 좀 메꿔주세요" 라고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목소리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여기와서찍었던 사진있는데 이것처럼 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보여드렸더니 ㅋ 보정하시는분이기분나쁘셨는지가소로운웃음을지으시면서 曰 이땐 살좀빠지셨을땐 가봐요? 제사진찍어주셨던 착한분도 뒤에계셨는데 그분도 계속.ㅠ.ㅠ그 직원언니가 그렇게 말하니 뻘쭘하신지 계속 당황의웃음을 지으시고 계시고,,,,,,, 아.......................저 자존심,,,,,,,,,,휴...그냥 자연스럽게.." 아 네 ㅎ;ㅎ그때 밥좀 못먹을때라서요..ㅎ" 라고 받아넘김...... 그리고 보정하시는분이 됐는지봐보세요 하시길래"볼쪽에 좀 더 자연스럽게 해주시면안되요?"라고 말씀드리자 옆에서 처음사진 보정하셨던 분이 " 그러면 사람이 아에 달라지는데요?그러지마시지 얼굴이 너무 달라보이는데요?" 라고 저를당황하게만드시는데...저또....꾹참고 "죄송해요ㅕ;ㅎ;ㅎ그런데 원서에 쓸사진이라 부드럽게 보여야되서요..ㅠ_ㅠ 좀부탁드려요 " 라고 완전 굴복의 말투로..........샤바샤바했음..... 그러곤 마무리 보정하고 계실때뒤에 착한분께 천원건냈더니 어이없던건,,,,,,,,,,, 그분이 하시는말씀" 아 이거보정하는건계산 안하셔두되는데," ........................750원때문에 받았던 나의 스트레스와 고통의 시간들,,,,,,,,,,,,,, 그리고 더 너무했던 사진관기쎈여자의 말날보더니"계산하신거에요? " 내가 그 착한여자동생분 쳐다보니그 착한 여자동생분이 " 언니이거 계산해요 ?" 기쎈여자 曰 " 엉 천원만 받아라 " 찜찜하게,,,,,,,,,,,,, 천원 내고그래도,,,괜히 욱하는마음,.,,,,,,,,,, 문열고나갈때 "죄송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라고 하고 땀삐질 흘리면서 버스타러가는데 또다시 만감교차..........................북받쳐오르는 감정들,.,,,,,,으흐엏흐어으흐어후어흐ㅓ 그러고 사상가서...........6시 20분 차를 탔습니다......타고 내려오는동안 전화가 몇통왔는데 오늘 있었던이야기를...........하소연한다고 피곤한데도 한숨도 안자고 뜬눈과뜬입으로 버스타고...집으로왔네요......... 한끼먹고 쫄쫄굶었더니 배가고파,,,,,,,,,,,,밥통에밥을열었는데 밥은없고,,,,,,,,ㅠ_ㅠ 콘푸x스트 먹다가전화한통와서 받았더니 그 사진관에서 전화가 왔던거에요여자분 하시는말씀 "그쪽이적으셨던메일로 사진이 안보내지네요 다른이메일 없으세요?"하시길래아;"문자로 보내드릴께요" 하니깐 "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집전환데요?ㅋㅋㅋㅋ" 하는데 뒤에서 다른 사람들 웃음소리까지...합세........ 이게 그렇게웃을일인가,,,,,,,,기분몹시나빴습니다......... 힘하나도없었는데 완전 판쓰게 할 힘을 만들어주는 분노의 웃음소리였음,, 사진확인했는데........눈에 그여자분,,,,,,,,,,,장난치신것같음................... 눈이 사시같이 되있음제가 아까봤을땐 안그랬는데............................................ 어디 하소연할때도없고진짜 오늘 19최고의 만감의교차하는날이었어요.................... 사진관 기센여자..............어디 사진관인지 말하고싶지만......아휴........... 오늘 ......지갑, 도잃어버리고 자존심도 잃어버리고............아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이밤중에 분노의 판을 쓰고있는 자신이 부끄럽고,,,,,,,,그여자는 너무 밉고 싫고 화나고,,,,ㅠㅠㅠ 그 사진관 부산사시는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듯,,,,,,,,그여자분도 아실듯한데...안에 자기사진도 막 많고.....벽에.... 아무튼 만약 그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마음으로나마,,,,,,,,,,입장바꿔서 생각 해보셨음 좋겠네요...... 오늘하루 너무 힘들었네요 지금까지 진짜 진짜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한개도 거짓없는 올 리얼, 100%......상황입니다뭐 별로 신기한 일들은 아니지만요,,,,,,,아오생각해보면 제가 19살 원숭이띠 삼재라서 이런,일들이 생기는 거일 수도 있다는 기분이ㅠ_ㅠ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 받으실거에요 ........... 고삼 수능생분들,,,,,,조금만더 힘냅시당! 한개더 움짤웃으며 삽시다 투애니원의 공민지양 게임하다가 만났을때 찍었던 사진이에여
산삼보다좋은고삼의만감이교차하는날,그리고악녀
먼저 6.6 현충일
나라를 자기목숨같이 여기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진 않지만,(어디 사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부산에 자주가는 산삼보다 좋은 고삼 19살 남학생입니다.......
먼저 힘이 너무 없는 제 지금 상태가 제 소개글에 뭍어나오네요 이해해주세요 너무 힘든 하루였으니까요,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적는 일기라면 일긴데,,,,,
누구든 한번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하루 란 주제로 말씀드리고싶네요......아오!......ㅠ
제이야기좀 들어주셔요...........ㅠ
고3이니 공부나해라 뭐나 해라..ㅠㅠㅠ하시는말씀 잘 압니다
학창시절 특별하게 보내고싶은 저인지라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합니다 혼자서요.ㅠ.ㅠ
절때 왕따아닙니다 반에서 반장입니다......ㅠㅠ나름 일찍 조숙해진 편이라,,,,
이야기할께요.!
요즘 고등학교 3학년들은 졸업사진을 한창 찍는 시즌입니다,
저 또한 19살 고삼 이기때문에 졸업사진을 걱정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안면비대칭이라고 좀 턱과 광대쪽이 삐뚤어서 사진을찍으면
유난히 티가납니다 실물로 보면 다들 잘 모르는데말이죠,,
그런데 저의 학교가 좀 시내 외곽에 있는 곳인데.,, 사진관도 허름한 아저씨가 운영하는 사진관이 한군데 있습니다 ,,,,그냥가까워서그런가 작년에도 거기서 해서그런가
그사진관과 계약을 하셨더군요.......
5월 중순에 졸업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에 부랴부랴 줄세워서 사진을 찍더군요
모두들 팅팅붓은 얼굴로 찍었습니다
이틀뒤 바로 보여줬습니다
보자마자 뜨든.....
이사진은 내일생에 최대의 후회로 남겠다 싶더군요,,
아저씨껜 죄송하지만,, 포토샵을 했다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명암과 채도만,,,,,,조절하셨습니당
아이들의 붓은눈,,,,,,,,,,,노골적인 멍때리는 표정 ㅋ심지어 눈감은 아이들마저
ㅋㅋㅋ그대로 졸업사진에 그냥 올린다더군요ㅋ
그냥 전통적인 ㅋㅋㅋ방식입니다........아저씨께선,,,,,,
그래서 전 특단의 방법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다른곳에서 교복입고 찍어오겠다고 제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사진관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그렇게 하라고 하시길래
말씀드렸더니 6월7일월요일까지 찍은사진을 메일로 보내서 아저씨께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워낙,,,,,졸업앨범이기억에오래남으니깐 저로선 겁이 덜컥 났거든요.....ㅠ_ㅠ 대부분 사람들이 할만한 고민거리 인것같은데;ㅠㅠ
더구나 대학원서넣을때도 취업원서넣을때도(참고로전문계학교다녀요)사진이 졸업 사진을사용하기 때문에요!ㅠㅠ(인상이 험악하게 나오면 안되잔하효,,,면접관님들눈에,,
)
제가 솔직한말씀으로 잘생기지 못했어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 주위사람들이 (가족포함)실물보다 못나왔다고 다들 그러더군요....얼굴이 각져보이고 광대와 턱쪽때문에 부드러운 인상이 없어서 말이죠...ㅠ_ㅠ
그래서지금부터 본격적입니다 마침 저번 1월달 방학때 수시에 넣을 조사해둔 학교 캠퍼스를 한번 보고싶어서
동X대 , 부X대 , 인X대(김해) , 가X대(김해),동X대 등 이렇게 이틀동안캠퍼스구경갔었던 적이있었습니다 학교도서관도가보구,,
그러고 그때 시간이 있어서 19살 된 1월에 민증에넣을사진을 찍어두면 좋겠다 싶어서 사복입은상태에서 서면에 음,,,마XX사 근처 사진관에 들어갔죠,
학생은증명사진4500원인가 4800원에 50장인가 60장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음 저렴하다 싶어 찍었씁니다
사진을다찍고 다른분이 보정을 하셨는데 그분이 보정하시다가 턱이 삐뚤네요 하시면서 보정을 슥슥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현상을 했는데 잘나왔었습니다
마음에 들었었구요,(참고로 그분께 고맙습니다 현재 민증사진으로 쓰고있어요)
그러더 6월5일 토요일 방과후에 떠운 오후,,,4시쯤?
나른하게 노래를 들으며 침대에서 뒹굴고 있을 때
뚜둥,, 졸업사진 생각이 슥 나더군요
월요일까진데.........
오늘은 토요일.........
황금토(놀토)도아니고
시간은 어중간하고,,,,,,고민하다가
지갑챙겨서 이날 외박까지 감수할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증명사진찍을때 입을 교복과 스킨로션 양말만 가방에 챙겨
부모님께 말씀도안드리고 바람과함께 나왔죠......그러곤 늦게 5시30분차 버스를타고
부산으로 갔죠 토요일이라 차가,,,,,차가,,,밀리더군요 2시간 좀 넘게 걸려서 부산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나니
많은생각들이교차하더군요.... 내가 사진때문에 이렇게까지 왔어야했나?
이성적인 행동이었던걸까... 19살 다른 아이들은 공부한다고 지금이시간에도 자기절제를 하고 있을텐데 .......하면서요;
그날 서면 바로 가려다가 사상 터미널에서 어차피 지금 허겁지겁 서면갔다와도 사진 못찍겠다 싶어서 일요일에 정갈한마음으로일찍가서 사진찍고 와야겠다싶어서 .....센치있게 밤에 터미널위에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한편 보고 해수온천찜질방가서 일찍 잤어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11시에 일어났습니다 ㅋㅋㅋ뭐한다고 그때까지 자고있었는진 모르겠네요;
여튼
사진찍으러 갈 채비를 한뒤 나와서 비싼나라 김X나라 에 가서 제육덮밥을 먹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표를 2호선표를끊은뒤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람들도 많더군요 북적북적 그때시간이 1시20분쯤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려서 마XX사 근처 사진관에 갔습니다
들어가니역시 사람들 좀 있구 작업하시고계시는 정말젊은여자직원분(약간대학생같은)세분이 계셨습니다 (참고로 세분중 한분은 얼굴도 주먹만하고 키는작지만이쁘셨습니다 그외 두분중 한분 제 사진 찍어주신분은 친절한 미소가 정말 제 스타일이셨구요......
...........음 죄송해요 삼천포로 빠져서,,,,,,,
여하튼 교복입고 증명사진 찍으러 왔다고 말씀드리고
사진찍는다고 챙겨온 교복셔츠랑마이와타이 갈아입고 찍어주시는분께 말씀드리고
스튜디오안에 앉았습니다.사진찍어주시는분은 최고 어려보였는데 그중에서 그 착한이미지임,,,전형적인 통통하시고 귀엽게생기신,,,,딱20살로보이시던데
아 죄송해요 또빠졌네요 삼천포로,
찍기전에교복입은상태도 직접 여기저기 옷도 똑바로 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 그리고 눈도 한번 안깜고 7초만에 사진을 다찍은후
보정할때까지 기다렸죠 옷갈아입고,
보정은 다른 통통하신분이 하시더군요 그분이 부르셨습니다
"이렇게 뽑아드려요?"
라고 말씀하시길래 확인해보니(큰사진) 나름 학교에서 찍었던 것 보다 잘나와서 네 했습니다
그리고 현상한거이메일로보내달라고말씀드렸더니 천원더달라고하셔서드리고
사진종이봉투에 담아주셔서 꺼내보지않고 터미널로 바로 향했죠....
그리고 터미널에 도착했을땐 2시30분쯤?
표를 끊고 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타러 갔는데
출발시간 15:00 되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았네 싶었습니다 ,
그래서 짐을 차에 실어두고 혼자 밖에 나와 물마시면서
아참 하면서 아까현상한 사진을 보려고 꺼내놓았습니다
그런데 ㅋㅋㅋ
아뿔사 아까 보정했던 사진이,,,,,심하게 제가 착각했던겁니다
실제론 큰사진을 쓰지않잖아요 ..
3 x 4cm 을 쓰는건 당연히 알고있는데
줄이니 이렇게나 달라질줄이야 ,,,,,,,,,,,god damn .....
버스출발시간은 3시고, 다시 가긴 버겁고,
음 전화로 이메일로 보내기전에 약간 수정할 곳을 부탁드리면해주셔서 보내주시겠지, 라고 이성적으로,생각 해서 사진봉투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내용
"네 XXX사진관입니다."
"아 저 아까 교복갈아입고 증명사진 찍었던 학생인데요~!"
"네 그런데요?"
"저 지금 와서 증명사진을 보니깐 조금더 보정해야될 것같아서요 아까 천원더드리고이메일로 사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보내시기전에 사진 좀 한번더 보정해주셔서 보내주시면안되나요?"
"네 안되요."
" 아.. 저 중요한사진이라서요 제가 ;부산사는 사람이아니라 다시 가기 어려운상황이라서그러는데 좀 부탁드릴께요 사진 취업원서랑 대학원서넣을때도 써야되는 사진이라 중요한데;안되나요?ㅠ"
"아니요안되거든요안되요 오셔서 하시는거 아니면 안되요"
"아 제가지금; 가기 어려운상황인데진짜.ㅠㄴㅇ륌ㄴㄹㄴ 부탁드립니다; 보내시기전에 보정만 살짝 해주시면 안되나요?
"
"본인이직접오셔야한다니까요 안되요 보정하려면 천원추가하셔야되고요 계좌이체는 안됩니다"
"아..네; 나중에 다시 문의드릴께요"
라고 하고 버스시간때문에 우선 끊었죠....
거의 전 .....쩔쩔 맸습니다 그여자분 말이 어찌나....감정적이시던지
시베리안의 얼음도 그보다 차가울수,,,,,,,있을진모르겠지만
나중에 가서 알았는데 전화받으신분
얼굴 주먹만하고 그중에서 최고의 짬이신것같은 분 그분이었음,
꽁꽁얼어버린 저
......힘들게 부산까지와서 찍은사진에 결점이 있는데 보고 그냥 갈까 아니면 직접 갈까 하다가 오기가 생겨,,,,,,,,,,,,,,,,,,,
차 출발하기 1분전에 기사님께 ......말씀드리고 내렸습니다 급한일때문에 가봐야된다고,,
ㅋ아오 ㅋㅋ그때 내리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도 지금 드네요.............
여기서부터 진명목 재수없는 저의오늘하루일진스토리입니다,,,,,,
보릿고개 시작........
버스에서 가방들고 급하게 내리자마자
허전한 뒷주머니,
지갑은 버스에 버스는 나의 고향으로 내지갑도 덤으로 나의 고향으로,
20초동안 하닥하닥 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컴다운컴다운을 무한반복하며,,,진정시킨후 주머니의 끊어놨던 차표 , 끊고 남은
천원짜리 두장과 백원짜리 2개와 500원짜리 한개,,,,,,,,,
아 암울,,,,,,시련이 닥치니 갑자기 입도 바짝바짝마르고 식은땀도 나고 ,,,,,,,,목도마르고
하는데,,,, 오로지 증명사진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
괜히 그 전화받은 여자분께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도 끝은 봐야겠단 생각에 흥분을가라앉혀 당장 서면으로 갔다가 빨리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부산을 떠나자 라고 생각하고 다짐했습니다...
대중교통을이용하려고터미널을 나와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는데 계산을해보니
왔다갔다 1100원, 1100원, 하고 사진관에 천원을 준다면,,,,,,,,,, 돈으 부족한거에요
울며겨자먹기로 버스를 타기로했죠 학생요금으로
750원x2 =1500원+ 1000원(보정값) 2500원 = 200원 남는다는 계산으로 버스를 타기로함
제가 지하철은 많이 타는데 부산시내버스는 잘 못타요 ..........
우선 롯데백화점 서면점가서 내리려구 사상바로앞정류장에서
롯데백화점적혀있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마침 롯데백화점적혀있는 버스가 슝 와서 스는겁니다 사람들이 우루루타길래 저도 ㅋ 아오아오 내지갑 , 증명사진 아오아옴ㄴㄹ암닝럼ㄴㅇ라ㅁ낭륌ㄴ도 하면서 버스에 올랐죠 시원한 에어컨에,,,,,잠시 진정됐었죠 그것도잠시 15분동안 버스의 진행방향이 심상치가않은걸 그때서야 확인한 저는,,,,,,, 이거 낚였다 싶어 노선경로를 확인해보니 롯데백화점을 지나서 오는버스,,,,,,반대편에서 탔어야하는거.......였음........
아..........하면서 허허벌판에서 저홀로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예상밖의 miss로 인해 서면까지 갔다가 올때의 버스비가 모자라는 것입니다................
아 .................를...............무한반복하며 저는 땀삐질하며 굳은심지와패기를,,,다짐하며 일단 가서 길가는사람에게 부탁해서천원을빌려계좌이체를해주더라도 해보자 싶어 버스를 타려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이번엔 무조건 롯데백화점 오는거타면 되겠다 싶어
기다리다가 롯=백적혀있는거 탔습니다
그리고 제 예상은 이랬죠
음 아까랑 반대방향으로 가니깐 사상터미널을 지나가겠고 그다음은 롯데백화점쪽으로 향할거야 라고 의심반 기대반 설렘 쪼금 으로 버스안에서 긴장했죠 음
제예상대로 사상터미널역을 지났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롯데백화점이 보일때까지 눈을 밖에서 떼지 않았습니다.
근데 .....눈도 따가워지기 시작하고 30분쯤 지났나 아 버스가 무슨 산동네로 향하는 것입니다 완전 가파른오르막길을 올라가더군요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한척은안했지만 마음은 진짜 엄마아빠생각나는 그런,,,,,마음이었어요
완전 처음보는 동네인데다 점점 구석진 오르막을 가더군요 골목골목 동네틈틈을,,,,,,,
한참을가다가 전 깨달았죠 지금내려도 지하철 타러가더라도 걸어내려가면 30분은 족히 걸리겠구나 싶어 기다렸습니다 체념하고, 한참가니 무슨 종점이 완전 동네꼭대기에 있더군요...........종점의 이름은 금수사?였던것같아요
사람들이 모두 내리더군요....
저도 내렸죠
완전 사람 아주머니 한분 계시고 ...더운날이라 사람도 없었어요 길에...
한숨 푹,,,,,,,,,,쉬고 헛웃음 한 10초동안 하다가
아주머니께 (이젠나도안믿어라는마음가짐으로) 롯데백화점가야되는데 어디서 버스타는지 아세요? 하니깐 아주머니가 아시는듯한 말투로 요기서 기다리면된다길래 아주머니 있는곳에 바짝 붙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종점 터미널에서 버스한대가 내려오더니 롯데백화점 적혀있길래
"아저씨한테 가요 롯데백화점?"하니깐
" 갑니다"
하시길래
"아 진짜 가는거에요?"
하니깐 아저씨가
"은냐"
탔습니다...... 그리고제가
"서면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
라고 여쭸습니다 아저씨께서
"50분 ?ㅋ"
타면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증명사진 , 사진관여자 , 지갑 , 버스 ..시간..
버스타면서 750원을 내고나니 1200원이 남았습니다....
고민했죠 그냥 사상갈까 서면가서 천원만 어떻게 구해서 끝을볼까 ,,하다가
피끓는 청춘의 힘으로 서면으로 가기로 맘먹고 한참가다가,,,
사상터미널이 보였지만 눈을 슥 감고 싴하게 못본척했습니다
그러고 50분뒤 서면롯데백화점도착,,,,,버스에서내려 사진관으로 걷다가
시너스 히노쇼군?있는 그쪽 건너편 길로 가려고 사거리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옆에 태연닮은 (대학생같음) 여자분이 오셔서 신호기다리고계셨어요
그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말이
그리고이건 정말로 리얼이요
"천원…"
이러니깐 그여자분이 표정이 (·_·)?............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아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요 부산 사는사람이아닌데 버스비가 없어서그런데 천원만 빌려주시면 계좌이체 해드릴수 있는데 믿고 천원만 빌려주시면안되요?"
라고
말하는순간 사거리 사람들이 다 날 쳐다보는 것 같은분위기.......;
조성되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500원짜리 2개를 저에게 주심 계좌번호는 저한테 완전진지한표정으로어디 은행있냐고 물어보시며 수수료까지 걱정하시는 거에요...
저도 진지해져가지고 수협통장만있다고하니 그여자분께서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거나 가르쳐주시면 수수료제가 부담해서 넣어드린다고 했어요
그러니 가르쳐주셨어요 국민은행꺼,
짧고도 ㅋㅋ기억ㄴ에남는 추억을 남긴후
값진 천원을 가지고.........사진관까지 뛰어갔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정말 더웠거든요......
사진관에 허겁지겁 들어가자마자 딱 전화받으시던분 의 예상하던 분이 컴퓨터로 작업하시고계시더군요,,,, 아 그순간 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저여자분,,,,,,,,,,,,
속으로 하면서...............
아까 전화드렸었다고 사진보정하러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그 착한 여자분 아까 사진찍을때 저찍어주셨던분이
또 친절하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하시며 미안해 하시는 눈치,,?를살짝주심..ㅠ
그러곤 그 전화받던 분이 어디어디 보정하시겠다는거에요 하시길래
머리가르마쪽 숱에 말씀드렸더니 어린놈이 가짢다는마냥
"이렇게하면 원숭이같은데요?"
이러시는거에요........ 아 기분나빴지만 저 유종의 미를 얻기위해
컴다운컴다운하면서
"아 ㅋ..ㅎㅎ그래도 그쪽 좀 메꿔주세요"
라고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목소리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여기와서찍었던 사진있는데 이것처럼 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보여드렸더니 ㅋ
보정하시는분이기분나쁘셨는지가소로운웃음을지으시면서 曰 이땐 살좀빠지셨을땐 가봐요?
제사진찍어주셨던 착한분도 뒤에계셨는데 그분도 계속.ㅠ.ㅠ그 직원언니가 그렇게 말하니 뻘쭘하신지 계속 당황의웃음을 지으시고 계시고,,,,,,,
아.......................저 자존심,,,,,,,,,,
휴...그냥 자연스럽게..
" 아 네 ㅎ;ㅎ그때 밥좀 못먹을때라서요..ㅎ"
라고 받아넘김......
그리고 보정하시는분이 됐는지봐보세요 하시길래
"볼쪽에 좀 더 자연스럽게 해주시면안되요?"
라고 말씀드리자
옆에서 처음사진 보정하셨던 분이
" 그러면 사람이 아에 달라지는데요?그러지마시지 얼굴이 너무 달라보이는데요?"
라고 저를당황하게만드시는데...저또....꾹참고
"죄송해요ㅕ;ㅎ;ㅎ그런데 원서에 쓸사진이라 부드럽게 보여야되서요..ㅠ_ㅠ 좀부탁드려요 " 라고
완전 굴복의 말투로..........샤바샤바했음.....
그러곤 마무리 보정하고 계실때
뒤에 착한분께 천원건냈더니
어이없던건,,,,,,,,,,,
그분이 하시는말씀
" 아 이거보정하는건계산 안하셔두되는데,"
........................750원때문에 받았던 나의 스트레스와 고통의 시간들,,,,,,,,,,,,,,
그리고 더 너무했던 사진관기쎈여자의 말
날보더니
"계산하신거에요? "
내가 그 착한여자동생분 쳐다보니
그 착한 여자동생분이
" 언니이거 계산해요 ?"
기쎈여자 曰
" 엉 천원만 받아라 "
찜찜하게,,,,,,,,,,,,, 천원 내고
그래도,,,괜히 욱하는마음,.,,,,,,,,,,
문열고나갈때 "죄송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라고 하고 땀삐질 흘리면서 버스타러가는데
또다시 만감교차........................
..북받쳐오르는 감정들,.,,,,,,으흐엏흐어으흐어후어흐ㅓ
그러고 사상가서...........6시 20분 차를 탔습니다......
타고 내려오는동안 전화가 몇통왔는데
오늘 있었던이야기를...........하소연한다고 피곤한데도 한숨도 안자고 뜬눈과뜬입으로 버스타고...집으로왔네요.........
한끼먹고 쫄쫄굶었더니 배가고파,,,,,,,,,,,,
밥통에밥을열었는데 밥은없고,,,,,,,,
ㅠ_ㅠ
콘푸x스트 먹다가
전화한통와서 받았더니
그 사진관에서 전화가 왔던거에요
여자분 하시는말씀
"그쪽이적으셨던메일로 사진이 안보내지네요 다른이메일 없으세요?"
하시길래
아;"문자로 보내드릴께요" 하니깐
"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집전환데요?ㅋㅋㅋㅋ"
하는데 뒤에서 다른 사람들 웃음소리까지...합세........
이게 그렇게웃을일인가,,,,,,,,
기분몹시나빴습니다.........
힘하나도없었는데 완전 판쓰게 할 힘을 만들어주는 분노의 웃음소리였음,,
사진확인했는데........
눈에 그여자분,,,,,,,,,,,장난치신것같음................... 눈이 사시같이 되있음
제가 아까봤을땐 안그랬는데............................................
어디 하소연할때도없고
진짜 오늘
19최고의 만감의교차하는날이었어요....................
사진관 기센여자..............
어디 사진관인지 말하고싶지만......
아휴...........
오늘
......
지갑, 도잃어버리고 자존심도 잃어버리고............
아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이밤중에 분노의 판을 쓰고있는 자신이 부끄럽고,,,,,,,,
그여자는 너무 밉고 싫고 화나고,,,,
ㅠㅠㅠ
그 사진관 부산사시는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듯,,,,,,,,
그여자분도 아실듯한데...안에 자기사진도 막 많고.....벽에....
아무튼 만약 그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마음으로나마,,,,,,,,,,입장바꿔서 생각 해보셨음 좋겠네요......
오늘하루 너무 힘들었네요
지금까지 진짜 진짜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한개도 거짓없는 올 리얼, 100%......상황입니다
뭐 별로 신기한 일들은 아니지만요,,,,,,,아오
생각해보면 제가 19살 원숭이띠 삼재라서 이런,일들이 생기는 거일 수도 있다는 기분이
ㅠ_ㅠ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 받으실거에요 ...........
고삼 수능생분들,,,,,,
조금만더 힘냅시당!
한개더 움짤
웃으며 삽시다
투애니원의 공민지양 게임하다가 만났을때 찍었던 사진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