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의가 없어서..여기에다가 그냥 주저리 댑니다...

공대 1학년2010.06.08
조회926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재수를 한 사람이고요..

제 남친은 k대 분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가 정말 골때립니다.,.

선배가..정말 이가 안 가는 사람들 뿐입니다.

대학 새터때 술 마시는거 다 이해합니다. 어느 학교나 그러니까요

근데 그걸 하면서 핸드폰 연락오는걸 봤다고 핸드폰 다 끄라 그러고 가방에 넣으라고

그러고 심지어 압수까지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술을 먹여 놓고 애들이 게단에서 굴렀던 말던 다음날 상관도 않고 다시 기합주고 체력운동 시키고...그래..처음이니까 선배니까 궁기 잡는다고 그러나보다 이렇게 넘어갈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툭하면 불러서 혼내고 뭐라고 하고.. 체육과도 아니라 이공계입니다. 공대도 아니고 자연계.. 오늘은 밤 11시까지 집합하라고 하더니

06학번 한 사람이 그 밑 전체를 업드려 뻣쳐를 시키고 기합을 주고 후배들 서 있는데

모욕주고...얼마나 많이 모아놓고 그랬는지.. 그 사람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

왜 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 기합을 받았답니다.

불러서 안나오면 한번 대표들이 혼나니까 같은 학번 학우로서 나가지 않을수도 없답니다.

도대체 06학번이면 20대 중반입니다. 그것도 대학생이라는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해나가고 있다는 사람이 군대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런 일을 하는 것인지..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동아리를 들어도 학술 동아리인데 선배님께 자료를 구하고자 한다면 술을 몇병씩 원샷하고 이래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엠티를 사정이 있어서 못간다 그러고 새내기들이 좀 많이 빠지게 됬던 전체 소집을 해놓고 한사람씩 이유를 물어 이유의 타당성을 따져 가며

타당 하지 않으면 강제로 가야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정말 횡설 수설 글을 써 내려갔는데요..

매녀 화제가 되는게 대학생들의 술문화와 대학교 폭력입니다.

얼마나 심하면 전공지식보다 술을 더 많이 배워간다고 대학생들이 생각하고

매년 한 두명 씩 죽어나가면서도 이 문화가 왜 개선 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글 끝까지 읽어 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