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전 강동구에 살고~분당선 복정동 K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5세 학생입니다. 오늘 살짝의 굴욕을 당해서 다이어리에 적은걸 붙여넣게 해봤습니다.~ㅋ 다이어리에 쓴거라 음체 약간 섞임.ㅋㅋ 항상 하루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싶은 학생임~ 제목: 배기바지 굴욕사건.ㅠㅠㅠ 난 배기바지가 참 좋타~ 러블리~! 반배기 청바지도있고~하지만 나에겐 유독 심한 검정배기츄리닝이있다. 이건 엄청심함.ㅋㅋ 티비에서 본순간 저거다!하고 바로 샀을뿐이고.. 그 바지를 입으면 내가 빅뱅이 된듯...내가 슈퍼주니어가 된듯 자신감에 휩싸여~ 전자과 형들과 친구들 앞에서 나도어디서 꿀리지안어~를 연발하며 다녔음~! 거기에 난 배기바지의 포즈생명은 뒷모습이라고 뒷간지가 나야 한다면서 애들앞에서 포즈도잡아보고~ 힙합하는 친구들은 항상 자신감 있게 다녀야 한다며 그렇게 다녔지만??????ㅋㅋㅋㅋ 그때마다 나에게 오는것은 수많은 욕과 태클들... ㅋㅋㅋㅋ하지만 난 그때마다 내가 개구쟁이 이미지라서 나에게 태클을 걸려고.~~ 날 놀릴려고 하는걸꺼야...라고 나만의 긍정법으로 순화시켰음... 난참 밝음.ㅋㅋ 하지만 오늘 사건은 터지고 만거임! 그바지를 입고감! 역시 늘 받던 진부한 태클을 받던중..ㅋㅋㅋ 친구들끼리 모여있었을때 난 내나름대로 배기바지에 자부심을 갔고있다고했음! 하지만 친구1: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배기바지입은남자래~ 나: 에이~나 첨들어보는데? 친구2: 야 어느 길가는 아무여자 붙잡고 니 지금 바지에대해 무러봐라 ! 좋게 말하겠냐??? 그래서? 해봤습니다.! 친구와 같이 건물 밖으로 나가서 새롬관 앞에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여자분 한분께 말을 걸었음. 친구: 저기요 죄송한데요...뭐좀 여쭤볼께요. 제친구 바지에대해 평가좀 해주세요! 나: 사실 제가 이번에 바지를 샀거든요~^^ 어떤거같아요~ (나 그순간 모델이 된듯 온갖 포즈잡음...) 젱장 그러지 말아야 했어... 나이25살에...내가 뭐한건지ㅜㅜ 그여자분 첨에 당황한??건지 암튼 엄청 도도하게.. 아 별로에요!아 별로에요!아 별로에요!아 별로에요!..하고 기겁을하며...빠른속도로 사라져버림 ㅜ 젱장...너무 창피해... 왜 별로 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은 뭐가 그리 웃긴지 그냥 배아프라 웃고... 나는 바지하나 버려야하는건지 당췌 감잡을 수가 없고~ 그동안 친구들이 나한테 욕하고 태클걸었던게 이젠 진심처럼 와 닿와지고... 이럴 땐 어캐해야함..? 우리 모두 배기바지 사랑합시다.ㅠㅠ
배기바지 굴욕사건.
안녕하세요~ ㅋㅋ
전 강동구에 살고~분당선 복정동 K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5세 학생입니다.
오늘 살짝의 굴욕을 당해서 다이어리에 적은걸 붙여넣게 해봤습니다.~ㅋ
다이어리에 쓴거라 음체 약간 섞임.ㅋㅋ 항상 하루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싶은 학생임~
제목: 배기바지 굴욕사건.ㅠㅠㅠ
난 배기바지가 참 좋타~ 러블리~! 반배기 청바지도있고~하지만
나에겐 유독 심한 검정배기츄리닝이있다. 이건 엄청심함.ㅋㅋ
티비에서 본순간 저거다!하고 바로 샀을뿐이고..
그 바지를 입으면
내가 빅뱅이 된듯...내가 슈퍼주니어가 된듯 자신감에 휩싸여~
전자과 형들과 친구들 앞에서 나도어디서 꿀리지안어~를
연발하며 다녔음~!
거기에 난 배기바지의 포즈생명은 뒷모습이라고 뒷간지가 나야
한다면서 애들앞에서 포즈도잡아보고~ 힙합하는 친구들은
항상 자신감 있게 다녀야 한다며 그렇게
다녔지만??????ㅋㅋㅋㅋ
그때마다 나에게 오는것은 수많은 욕과 태클들...
ㅋㅋㅋㅋ하지만 난
그때마다 내가 개구쟁이 이미지라서
나에게 태클을 걸려고.~~
날 놀릴려고 하는걸꺼야...라고
나만의 긍정법으로 순화시켰음... 난참 밝음.ㅋㅋ
하지만 오늘 사건은 터지고 만거임!
그바지를 입고감!
역시 늘 받던 진부한 태클을 받던중..ㅋㅋㅋ
친구들끼리 모여있었을때 난 내나름대로
배기바지에 자부심을 갔고있다고했음!
하지만
친구1: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배기바지입은남자래~
나: 에이~나 첨들어보는데?
친구2: 야 어느 길가는 아무여자 붙잡고 니 지금 바지에대해
무러봐라 ! 좋게 말하겠냐???
그래서? 해봤습니다.!
친구와 같이 건물 밖으로 나가서
새롬관 앞에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여자분 한분께 말을 걸었음.
친구: 저기요 죄송한데요...뭐좀 여쭤볼께요. 제친구 바지에대해
평가좀 해주세요!
나: 사실 제가 이번에 바지를 샀거든요~^^ 어떤거같아요~
(나 그순간 모델이 된듯 온갖 포즈잡음...)
젱장 그러지 말아야 했어... 나이25살에...내가 뭐한건지ㅜㅜ
그여자분 첨에 당황한??건지 암튼 엄청 도도하게..
아 별로에요!
아 별로에요!
아 별로에요!
아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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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기겁을하며...빠른속도로 사라져버림 ㅜ
젱장...너무 창피해...
왜 별로 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은 뭐가 그리 웃긴지 그냥 배아프라 웃고...
나는 바지하나 버려야하는건지 당췌 감잡을 수가 없고~
그동안 친구들이 나한테 욕하고 태클걸었던게
이젠 진심처럼 와 닿와지고...
이럴 땐 어캐해야함..?
우리 모두 배기바지 사랑합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