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싱싱한 여자임밤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한잔 했음 2010년이 되서 처음 먹는 술이라 반병먹고 먹질 않았음원래 헤롱되면서 집에가는거 싫어함그리구 우리동네 택시 아저씨들 착한분들보단 삶이 고단해서인지안좋은 분들이 조금 더 많음그래서 취해서 타면 바가지 먹을게 뻔함저번에 오만원권 냈는데 오처넌 낸것처럼 꾸며서 잔돈주길래 나중에 깨닫고 엄청 싸움아무튼 오늘은 멀쩡하게 택시를탐최대한 술안먹은것 처럼 우리집 주소를 말햇음택시기사는 엄청 험하게 운전함우리집까지 엄청 빨리옴 난 집에 빨리와서 좋았음빨리 씻고 자야겟다는 생각뿐이었음지갑을 열었는데 어머 오만원밖에 없었음택시비는 고작 사천 삼백원 나옴잔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올거 같아서 동전은 친절하게 오만원이랑 같이 줬음근데 택시기사 정색하더니 천원짜리 내라고 함천원짜리 없고 오만원이 전부고 카드 있다고함카드 안되니까 천원짜리 내라고함난 오만원밖에 없다고말함근데 자꾸 천원짜리 내라고 그럼 결국 말이 안통해서 잔돈이나 주세요 라고함난 성격이 그닥 좋은여자가아님 ㅠ^ㅠ욱하는 성격인데 어르신이라 많이 참았음.근데 아저씨 내가 건덴 동전보더니 집어던지면서 정말 나에게 집어던짐 이 동전은 왜내냐고 소리지름난 당황함.거스름돈 줄때 동전 칠백원 거슬러주려면 힘들까바 생각해서 드린건데요?라구 함그랫더니 아저씨왈사천원도 없어서 오만원 내는 년이 날생각하긴 시발 개풀뜯어먹고 있네정말 년과 시발을 했음.난 이때 이성을 잃을뻔함.아니 사실 조금 잃음그래서 나도 무개념 녀가됨.아 그럼 택시탈때 저 천원짜리 없고 오만원밖에 없어요 라고 말하구 타냐구 짜증냄천원짜리만 받을거면 차라리 처음 내가 타자마자 천원짜리만 받는다고 말하면내가 안타고 뒷차 탓을껄 왜 나한테 뭐라구 하냐구 나도 짜증냄그랫더니 아저씨가 할말이 없는지 쌍욕만해댐어른에게 말대꾸한다고 화가나심그래서 오만원짜리 드렸지 않냐구 다시 공손모드감.제가 돈없는것도 아니구 돈 드렸는데 거스름돈 주기 귀찮아서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냐구잘말씀드림.그아저씨 원래 욕쟁이 아저씨인가봄.사천원도 없는 거지같은년이 성기도 아닌게 까불고 있어 앞으로 어른들한테 까불지마정말 이랫음. 난 어른이 이런말 쓰는거 정말 처음들어봄.우리집에서는 엄마 아빠 욕안씀.우리아빠 운전할때빼고는 욕안함.나 짜증나서 아 시발 그돈다 쳐가져 강아지야!ㅕㅏㅣ!ㅘㅣㅓㄱ로ㅜㅈ다ㅓ하고 욕하고 내림다시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만그냥 드림아직도 궁금함사천삼백원 나와서 오만원 내면 그렇게 거스름돈 주는게 짜증나고 천원짜리 없는 사람은 거지같은년으로 보이는지 정말 궁금함 뭐. 나도 잘한건 없는것 같음 -끗-1
야간에 택시타다 생긴일임 ㅠ^ㅠ
20대 초반 싱싱한 여자임
밤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한잔 했음
2010년이 되서 처음 먹는 술이라 반병먹고 먹질 않았음
원래 헤롱되면서 집에가는거 싫어함
그리구 우리동네 택시 아저씨들 착한분들보단 삶이 고단해서인지
안좋은 분들이 조금 더 많음
그래서 취해서 타면 바가지 먹을게 뻔함
저번에 오만원권 냈는데 오처넌 낸것처럼 꾸며서 잔돈주길래
나중에 깨닫고 엄청 싸움
아무튼 오늘은 멀쩡하게 택시를탐
최대한 술안먹은것 처럼 우리집 주소를 말햇음
택시기사는 엄청 험하게 운전함
우리집까지 엄청 빨리옴 난 집에 빨리와서 좋았음
빨리 씻고 자야겟다는 생각뿐이었음
지갑을 열었는데 어머 오만원밖에 없었음
택시비는 고작 사천 삼백원 나옴
잔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올거 같아서 동전은 친절하게 오만원이랑 같이 줬음
근데 택시기사 정색하더니 천원짜리 내라고 함
천원짜리 없고 오만원이 전부고 카드 있다고함
카드 안되니까 천원짜리 내라고함
난 오만원밖에 없다고말함
근데 자꾸 천원짜리 내라고 그럼 결국 말이 안통해서 잔돈이나 주세요 라고함
난 성격이 그닥 좋은여자가아님 ㅠ^ㅠ
욱하는 성격인데 어르신이라 많이 참았음.
근데 아저씨 내가 건덴 동전보더니 집어던지면서
정말 나에게 집어던짐
이 동전은 왜내냐고 소리지름
난 당황함.
거스름돈 줄때 동전 칠백원 거슬러주려면 힘들까바 생각해서 드린건데요?
라구 함
그랫더니 아저씨왈
사천원도 없어서 오만원 내는 년이 날생각하긴 시발 개풀뜯어먹고 있네
정말 년과 시발을 했음.
난 이때 이성을 잃을뻔함.
아니 사실 조금 잃음
그래서 나도 무개념 녀가됨.
아 그럼 택시탈때 저 천원짜리 없고 오만원밖에 없어요 라고 말하구 타냐구 짜증냄
천원짜리만 받을거면 차라리 처음 내가 타자마자 천원짜리만 받는다고 말하면
내가 안타고 뒷차 탓을껄 왜 나한테 뭐라구 하냐구 나도 짜증냄
그랫더니 아저씨가 할말이 없는지 쌍욕만해댐
어른에게 말대꾸한다고 화가나심
그래서 오만원짜리 드렸지 않냐구 다시 공손모드감.
제가 돈없는것도 아니구 돈 드렸는데 거스름돈 주기 귀찮아서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냐구잘말씀드림.
그아저씨 원래 욕쟁이 아저씨인가봄.
사천원도 없는 거지같은년이 성기도 아닌게 까불고 있어 앞으로 어른들한테 까불지마
정말 이랫음. 난 어른이 이런말 쓰는거 정말 처음들어봄.
우리집에서는 엄마 아빠 욕안씀.
우리아빠 운전할때빼고는 욕안함.
나 짜증나서 아 시발 그돈다 쳐가져 강아지야!ㅕㅏㅣ!ㅘㅣㅓㄱ로ㅜㅈ다ㅓ
하고 욕하고 내림
다시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만
그냥 드림
아직도 궁금함
사천삼백원 나와서 오만원 내면 그렇게 거스름돈 주는게 짜증나고 천원짜리 없는 사람은 거지같은년으로 보이는지 정말 궁금함
뭐. 나도 잘한건 없는것 같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