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 큰소리 쳤으니 가야죠 -_- 대충 짐 싸서 6월 7일 12시경 출발했습니다 -_-b..
1차 목적지는 광주친구네집
이게 여행빠숑 -_- 그냥 집에있는거 대충 집어 입고 나왔습니다. 자전거는 알톤꺼 철TB 흨흨흨 ㅜㅜ
가는길 배웅해준 부안 친구놈들입니다. 얼굴가리고 뭐고 -_- 귀찮으니까.....뭐 그렇게
부모님께 인사고 올리고 광주로 가기위한 경우지인 고창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 -_- 역풍도 불어주고 자전거 타기 참 좋더라구요...제길
게다가 배낭은 왜 이리 무겁게 느껴지는지ㅠㅠ 처음부터 뭔가 눈물나는 상황.. 그래도 그냥 참고 달리는데.. 1차 난관에 봉착
구제역 방제기 -_-)//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약냄새도 있고;; 타이밍 맞춰서 후딱 지나왔습니다. 이후에 방제기를 5개는 더 만난듯;;; ㅠㅠ
그렇게 1시간 30분정도 달렸을때 부안과 고창의 경계선에 도착했습니다. 아 이제 진짜 출발이구나 =_=
중간에 너무 더워서 쉬고.. 저때 직접만들었던 목걸이를 분실한거 같더군요 ㅜㅜ
아이고 내 목걸이.. 액땜했다 치고 여행에서 복귀하면 새로 만들어야겠네요..
그래도 그늘에 앉아서 쉬니까 낮잠이라도 자고갈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갈길이 멀어서 그냥 왔지만 ㅜㅜ
저기서 4키로쯤 더 가니까 고창읍내가 나왔습니다.
사진을 좀 찍을까 하다가 ..슬슬 귀찮아지고 -_-;; 그냥 마트에 들려서 포카리스웨트 하나 사먹고 다시 달렸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는데 지도를 광주도착하면 친구에게 받기로했는데 고창에서 광주가는 이정표가 없는것 -_-;;
그래서 그냥 대충 감으로 때려잡고 달리다가 왠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구대에 들어가서 위치를 물어봤는데..
지구대 센터장님께서 차도 주시고 , 길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잠자리까지 마련해주시겠다며 호의를 베푸셨지만 오늘은 광주까지 가야하니까효 -_ㅜ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뒤에 센터장님은 약도를 그려주시며 길에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영광쪽으로 가면 길은 편한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장성쪽으로 가면 어떻냐고 말씀하시곤 거기에 가려면 산을 하나 넘어야하는데 괜찮겠느냐? 라고 물어봐서 뭐 산이 높아봤자 얼마나 높겠습니까 -_- 괜찮다고 말하고 약도 받아들고 달렸죠 그리고 센터장님이 말하신..그 산에 도착했는데 -_-
하지만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법!!! 전라남도에 도착하자마자 내리막길은 절 반겼습니다 -_ㅠ
코와붕가!!!
닥치고 신나게 내려갔어요 아 힘들었던게 싹 날아가는 그런 느낌?
그 뒤로는 쭉 평지라서 라이딩에 수월했습니다. 이런길이라면 언제까지고 달릴수있어 =ㅁ= 길가에 심어논 꽃들이 내리막길에서부터 꽤 길게 심어져있었는데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기분 좋더군요 ㅋㅋ
그리고 도착한 광주경계선!!! 이때가 5시30분쯤 되었을거예요. ...처음엔 다 온 줄 알았죠 -_- ...
근데 가는 도중 고속도로 공사에..;; 길이 꼬였는데 이정표는 없어서 남자의 감 하나 믿고 달렸고.. 어찌어찌 광주시내에 도착했는데 원래 나와야할곳에 안나오고 한참 떨어진 동네에 도착해서 길을 묻고 묻고 ... 광주에서만 1시간 30분을 달렸어요 ㅡ,.ㅡ; 게다가 비까지 와버리니 아이고 눈물이 주륵주륵 ㅠㅠ
[사진有]뱉은말은 지킨다!! 사나이의길 전국일주 시작했습니다!
간다고 큰소리 쳤으니 가야죠 -_-
![[사진有]뱉은말은 지킨다!! 사나이의길 전국일주 시작했습니다!](https://pds19.egloos.com/pds/201006/08/51/e0070851_4c0da5073c5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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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뱉은말은 지킨다!! 사나이의길 전국일주 시작했습니다!](https://pds20.egloos.com/pds/201006/08/51/e0070851_4c0daaa199fa0.jpg)
![[사진有]뱉은말은 지킨다!! 사나이의길 전국일주 시작했습니다!](https://pds19.egloos.com/pds/201006/08/51/e0070851_4c0dab8e238d3.jpg)
대충 짐 싸서 6월 7일 12시경 출발했습니다 -_-b..
1차 목적지는 광주친구네집
이게 여행빠숑 -_-
그냥 집에있는거 대충 집어 입고 나왔습니다.
자전거는 알톤꺼 철TB 흨흨흨 ㅜㅜ
가는길 배웅해준 부안 친구놈들입니다.
얼굴가리고 뭐고 -_- 귀찮으니까.....뭐 그렇게
부모님께 인사고 올리고 광주로 가기위한 경우지인 고창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 -_-
역풍도 불어주고 자전거 타기 참 좋더라구요...제길
게다가 배낭은 왜 이리 무겁게 느껴지는지ㅠㅠ 처음부터 뭔가 눈물나는 상황..
그래도 그냥 참고 달리는데.. 1차 난관에 봉착
구제역 방제기 -_-)//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약냄새도 있고;; 타이밍 맞춰서 후딱 지나왔습니다.
이후에 방제기를 5개는 더 만난듯;;; ㅠㅠ
그렇게 1시간 30분정도 달렸을때 부안과 고창의 경계선에 도착했습니다.
아 이제 진짜 출발이구나 =_=
중간에 너무 더워서 쉬고.. 저때 직접만들었던 목걸이를 분실한거 같더군요 ㅜㅜ
아이고 내 목걸이.. 액땜했다 치고 여행에서 복귀하면 새로 만들어야겠네요..
그래도 그늘에 앉아서 쉬니까 낮잠이라도 자고갈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갈길이 멀어서 그냥 왔지만 ㅜㅜ
저기서 4키로쯤 더 가니까 고창읍내가 나왔습니다.
사진을 좀 찍을까 하다가 ..슬슬 귀찮아지고 -_-;; 그냥 마트에 들려서 포카리스웨트 하나 사먹고 다시 달렸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는데 지도를 광주도착하면 친구에게 받기로했는데 고창에서 광주가는 이정표가 없는것 -_-;;
그래서 그냥 대충 감으로 때려잡고 달리다가 왠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구대에 들어가서 위치를 물어봤는데..
지구대 센터장님께서 차도 주시고 , 길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잠자리까지 마련해주시겠다며 호의를 베푸셨지만 오늘은 광주까지 가야하니까효 -_ㅜ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뒤에 센터장님은 약도를 그려주시며 길에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영광쪽으로 가면 길은 편한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장성쪽으로 가면 어떻냐고 말씀하시곤 거기에 가려면 산을 하나 넘어야하는데 괜찮겠느냐? 라고 물어봐서 뭐 산이 높아봤자 얼마나 높겠습니까 -_- 괜찮다고 말하고 약도 받아들고 달렸죠
그리고 센터장님이 말하신..그 산에 도착했는데 -_-
..뭐임 꼴랑 저거였음?ㅋㅋㅋ
피식 웃으면서 달렸는데.................................
달렸는데 OTL..
오르막길만 한시간 :D..
한시간! 으하하하하하 ;ㅁ;
덕분에 조금 가고 쉬고 조금 가고 쉬고..
어제 달렸던 코스중 최악이 아니였나 싶네요;;
하지만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법!!!
전라남도에 도착하자마자 내리막길은 절 반겼습니다 -_ㅠ
코와붕가!!!
닥치고 신나게 내려갔어요
아 힘들었던게 싹 날아가는 그런 느낌?
그 뒤로는 쭉 평지라서 라이딩에 수월했습니다.
이런길이라면 언제까지고 달릴수있어 =ㅁ=
길가에 심어논 꽃들이 내리막길에서부터 꽤 길게 심어져있었는데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기분 좋더군요 ㅋㅋ
그리고 도착한 광주경계선!!!
이때가 5시30분쯤 되었을거예요.
...처음엔 다 온 줄 알았죠 -_- ...
근데 가는 도중 고속도로 공사에..;;
길이 꼬였는데 이정표는 없어서 남자의 감 하나 믿고 달렸고..
어찌어찌 광주시내에 도착했는데 원래 나와야할곳에 안나오고 한참 떨어진 동네에 도착해서 길을 묻고 묻고 ...
광주에서만 1시간 30분을 달렸어요 ㅡ,.ㅡ;
게다가 비까지 와버리니 아이고 눈물이 주륵주륵 ㅠㅠ
..그리고 광주에 5.18공원이 뭐 이리 많답니까 ;;;;
5.18공원에서 광주에서 아는 동생을 만나기로했는데.. 제가 있던곳은 뭔 자유공원이고;
동생이 있던곳은 기념공원이고 ㅡ,.ㅡ
이래저래 눈물났던;;;
뭐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동생과 만나서 이마트가서 맥주랑 소주 좀 사들고
중국음식에 부어라 마셔라...
끅끅 =_=
그렇게 먹을 거 잘 먹고...
친구집에 여분의 이불이 없어서 집에서도 침낭속으로 쏘옥...
혹시 몰라 겨울용으로 샀는데 ..뜨겁데요 -_-;;
..몇달 노느라 쪄버린 살...-_-; 아 추하다 여행하면서 살도 빼야할간지;;;
..첫날이니까 80키로 정도만 달리고..
이제 다음목적지인 완도로 출발합니다 -_-
광주에서 완도까지는 130키로정도네요.
하하하.........ㄱ-
어찌 되겠죠.!
그리고 그냥 여행하기는 좀 그렇고 이지역 저지역 다니면서 뭔가 추억에 남기고싶은걸 하고싶은데..
아이디어 있으신분은 좀 알려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