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한살 더먹어서 우울해진 23살 경상도 남잡니다 글쓰는 이유는 4년전에 재밋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한번 적어볼까 해서 글씁니다 ..괜찮겠죠 ? ^^* 때는 2006년 3월초 이제 학교 최고고참격인 고3 으로 올라갈때 였습니다두근거림 반 설레임 반 무서움 반 ..걱정태산이었습니다.. ㅠㅠ 솔직히 고3올라가면 긴장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방학끝나고 첫 등교 하고 애들과 인사를 나눈뒤 ..그 긴장감과 설레임과 두근거림과 무서움을 못이긴 나와 친구들은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 응 ?? ............ ) 고3 학생이 무슨 술이냐 그러지만 ...슬프고도 쌉싸그리한 말이지만제 얼굴은 이미 군대갔다온 25살 예비역 아저씨를 넘어서고 있었죠 ..중3때 피시방가면 잿떨이를 갖다줬다는... 물론 돈도없고 간도 작았던 우리는 술집은 꿈도 못꿨습니다 ... ( 작디작은 우리 동네는 한집만 거치면 다 아는사람이기에 혹시나 술집주인과 우리아부지가 아는관곈데 갔다가 들키면 뺨띠 25차례 왕복으로 뚜디리맞을 우려가 있기에 .. ㅠ) 옛 중학교 뒷편에 놀이터가 있는데 아주 크고 멋진 곳이랍니다거기서 옛 추억도 되새길겸 술도마실겸 겸사겸사 해서 갔답니다 술도 사고 .. ( 편의점 아줌마 ... 한치의 의심도 안했습니다 .. 아 못한거죠 .. 얼굴삭으면 학생으로도 못알아보는 더러운세상 ) 안주도 사고 ... ( 순대 , 소시지 , 떡볶이 등등 ) 자리를 깔고 앉았습니다친구는 첨엔 5명으로 시작했죠.. 나 : " 자 고3 도 됫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 전부다 좋은 대학교 가야지 ! 술한잔 해보자 !! 술잔 빼는 인간은 사람도아이다이 !" 친구 1 : " 당연한거아이가 ? 술빼는인간은 나가죽으라 !! 다같이 술한잔 해보자 " 친구 2 : " 전부다 좋은 대학교 함가보자 ! 우리들 전부 최소한 경북대 부산대 이상은 가야될그아이가 ? 우리도 인정함 받아보자 !! " 시작은 저렇게 힘차게 출발했습니다전부 의욕에 가득차다 못해 넘쳐 흘렀죠 ㅋㅋㅋㅋㅋ그 의욕이 엄청난 화를 불러올줄도 모르고 .. ㅠㅠ 한잔 , 두잔 , 세잔 , 네잔 ................부어라 ~ 마셔라 ~ 뻗어라 ~ 세월아 네월아 ~ 하늘도 돌고 ~ 친구도 도네 ~~~ 시간이 밤 11시를 가르킬무렵 ... 친구 3 , 4 는 간다는겁니다 .. 친구 3 , 4 : " 미안 우리가야겠다 시간이 너무늦었다 " 나 , 친구 1 : " 뭐 ? 간다고 ? 너거가 친구가 ? 친구도아이다 !! 그래 가뿌라마 " 이미 술이 뇌를 잠식하기 시작한 그때는 친구고 뭐고 없었습니다 ...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거죠 ................................ 친구 3 , 4 가 간뒤 ..나 , 친구 1 , 친구 2 는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친구 2 는 술을 참 못마셔서 그냥 보기만 하고 말만 받아줬구요 ..( 참고 : 친구 1 은 저와 14년된 불x친구 입니다 ^^ 같은 동네구요 ) 친구 1 과 나는 도란도란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나 : " xx아 . 우리 나란히 손잡고 좋은대학 가야될거아이가 ? 우리 열심히 해야지 !! 함 해보자 임마 " 친구 1 : " 가자가자가자 !! 그거 못하긋나 ? 친구야 ~~ 같이 좋은대학 가서 같이 자취하자임마 !! " ................ 밤 12시가 되고 친구 2 도 집에 갔습니다 .. 나와 친구 1 은 주량이 2병반 이었는데 이미 주량을 넘어선 각각 3병째를 마시는중이었죠 .......정신이 없는건 당연한거구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술만 먹기엔 좀 그래서 내가 친구 1 에게 추억의 게임을 하자 그랬습니다 나 : " 우리 술래잡기 함하까 ? 재밋겠다아이가 " 친구 1 : " 쥐기네 좋은아이디어다 함해보자 ~~ " 네 .. 술먹고 미쳤죠 ... 진상이었습니다 친구 1 이 잡는역할 내가 도망가는역할을 했는데 ..술먹고 어찌나 졸리던지 .............. 놀이터땅보면 모래잖아요 ?모래를 다 퍼내고 그안에... 쏙 들어간겁니다 .. 내 나름대로 숨는다고 숨는게 .. ㅡㅡ 모래를 파내고 들어가있는모습을 그린거임 이렇게 숨었답니다 ..알리없는 친구는 애타게 날찾다가 나의 얼굴을 밟았죠 ..무지아팠습니다 -_-소리를 꽥 지르니 친구가 거기있었냐고 미안하다고 ㅋㅋㅋ 내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 : " 피곤하제 ? 내옆으로 들어온나 여기 따시다 " 친구 1 : ( 고민하더니 ) " 그라까 ? .. 좋아보인다 " 앞에도 언급했듯이 이미 친구와 저는 주량을 넘어섰기때문에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낸상태였습니다 내 옆에 모래를 미친듯이 파내던 친구 .. ...... 제가 친구를 팔베개 해줬습니다 .............3월이면.. 꽤 추웠는데 그래도 모래속에 들어가니 무척... 따뜻하더군요 ..친구도 연신 따시다고 ...... ........................ 그리곤 ..... 그대로잠들었습니다 ........................ 쿨쿨 .. 잘자고 있는데 .. 누가 자꾸 내 고귀하고 사랑하는 볼살을 ( 죄송합니다 ) 툭툭 치더군요 ...나름 좋은꿈 꾸고있었는데 ... 눈을 떠보니 .. 왠 모자쓰고 빗자루를 든 아줌마가 서 계신겁니다 .... 그 아줌마가 하는말 아줌마 曰 : " 세상도 참 말세다 말세야 .. 이 젊은것들이 단체로 정신줄 놨나보네 .. ㅉㅉ 어이 총각들 집없나 ?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전 한순간에 집없는 거지깽깽이가 됫습니다힘겹게 눈을 뜨고 친구를 깨웠습니다 이미 친구는 이승과 저승을 오락가락 넘나들고 있는중이었구요 그 친철하디 친절한 .. -_- 아줌마의 도움을 받아 몸을 일으키니 왠 콧물이 .............비오듯이 쏟아지고 말을 할려니 입이 돌아갔는가 " 어으저그그여그 ㅃ#%#@ㄹㅇㄴㄹ "말도 안나오고 .............친구는 일어나서도 저승에서 발을 못뺐는지 오락가락하고있고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집을 나오면 안되고 나와도 밖에서는 자면 안된다고 .. 꼭 보호시설에 문의해봐라는 정말 친절한 -_- 청소부 아주머니의 말을 뒤로한체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본의아니게 ... 외박을 하게된것이죠 .. 집에안들어갔으니까 ......... 하필이면 첫 외박을 놀이터에서 모래와 함께하다니 .. ㅡㅡ 젠장 친구도 드디어 이승에 발을 내딛고 정신을 차렸는지 굳은 표정으로 같이 손잡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는 우리집에서 5분거리 라서 같은방향 .. 아 달리는데 무슨 콧물이 그렇게 나는지 .. -_- 집에 딱 도착했는데 .. 입구부터 엄청난 냉기가 뿜어나오는것이 .. 아마 아부지께서 소서리스 로 변했나..라고 조심스럽게 헛소리를........ 그나저나 난 아직 술이 덜깬지라 뇌에선 위험감지를 못하고 당당하게 문을 열고들어갔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 " ...... 촥 ..... " 아부지 " " 촥 " " 그게아니구요 " " 촥 " " 어제 " " 촥 " " 친구랑 " " 촥 " " 잠시 " " 촥 " ....... 빛의 속도로 25대 맞았습니다 맞는데 모래가 어찌나 떨어지는지 ..............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중에 모래 어떻게 치우지 ... 이생각만 했답니다 -_- 그날 이후로 23살이된 지금까지 아부지랑 이야기하다가도 그날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아부지는 눈빛이 싸늘해지십니다 제 친구는 어떻게 됫냐구요 ? ㅎㅎㅎ 그날저녁에 친구봤는데 친구놈의 뺨띠 도 벌겋더라구요 ^^*역시 14년된 친구긴 친구인가봅니다 맞는 부위도 똑같은걸 보면 말이죠 ㅎㅎ 아 그리고 .. 그렇게 친구놈과 지겹게 외치던 대학교 ... 같은 대학교가서 같이 자취하겠다는 꿈을 이뤘답니다 !!지잡대 이지만요 ㅠㅠ 1
사진有) 술먹고 놀이터에서 노숙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한살 더먹어서 우울해진 23살 경상도 남잡니다
글쓰는 이유는 4년전에 재밋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한번 적어볼까 해서 글씁니다 ..
괜찮겠죠 ? ^^*
때는 2006년 3월초
이제 학교 최고고참격인 고3 으로 올라갈때 였습니다
두근거림 반 설레임 반 무서움 반 ..
걱정태산이었습니다.. ㅠㅠ 솔직히 고3올라가면 긴장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방학끝나고 첫 등교 하고 애들과 인사를 나눈뒤 ..
그 긴장감과 설레임과 두근거림과 무서움을 못이긴 나와 친구들은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 응 ?? ............
)
고3 학생이 무슨 술이냐 그러지만 ...
슬프고도 쌉싸그리한 말이지만
제 얼굴은 이미 군대갔다온 25살 예비역 아저씨를 넘어서고 있었죠 ..
중3때 피시방가면 잿떨이를 갖다줬다는...
물론 돈도없고 간도 작았던 우리는 술집은 꿈도 못꿨습니다 ...
( 작디작은 우리 동네는 한집만 거치면 다 아는사람이기에 혹시나 술집주인과 우리아부지가 아는관곈데 갔다가 들키면 뺨띠 25차례 왕복으로 뚜디리맞을 우려가 있기에 .. ㅠ)
옛 중학교 뒷편에 놀이터가 있는데 아주 크고 멋진 곳이랍니다
거기서 옛 추억도 되새길겸 술도마실겸 겸사겸사 해서 갔답니다
술도 사고 .. ( 편의점 아줌마 ... 한치의 의심도 안했습니다 .. 아 못한거죠 .. 얼굴삭으면 학생으로도 못알아보는 더러운세상
)
안주도 사고 ... ( 순대 , 소시지 , 떡볶이 등등 )
자리를 깔고 앉았습니다
친구는 첨엔 5명으로 시작했죠..
나 : " 자 고3 도 됫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 전부다 좋은 대학교 가야지 ! 술한잔 해보자 !! 술잔 빼는 인간은 사람도아이다이 !"
친구 1 : " 당연한거아이가 ? 술빼는인간은 나가죽으라 !! 다같이 술한잔 해보자 "
친구 2 : " 전부다 좋은 대학교 함가보자 ! 우리들 전부 최소한 경북대 부산대 이상은 가야될그아이가 ? 우리도 인정함 받아보자 !! "
시작은 저렇게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전부 의욕에 가득차다 못해 넘쳐 흘렀죠 ㅋㅋㅋㅋㅋ
그 의욕이 엄청난 화를 불러올줄도 모르고 .. ㅠㅠ
한잔 , 두잔 , 세잔 , 네잔 ................
부어라 ~ 마셔라 ~ 뻗어라 ~ 세월아 네월아 ~ 하늘도 돌고 ~ 친구도 도네 ~~~
시간이 밤 11시를 가르킬무렵 ...
친구 3 , 4 는 간다는겁니다 ..
친구 3 , 4 : " 미안 우리가야겠다 시간이 너무늦었다 "
나 , 친구 1 : " 뭐 ? 간다고 ? 너거가 친구가 ? 친구도아이다 !! 그래 가뿌라마 "
이미 술이 뇌를 잠식하기 시작한 그때는 친구고 뭐고 없었습니다 ...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거죠 ................................
친구 3 , 4 가 간뒤 ..
나 , 친구 1 , 친구 2 는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친구 2 는 술을 참 못마셔서 그냥 보기만 하고 말만 받아줬구요 ..
( 참고 : 친구 1 은 저와 14년된 불x친구 입니다 ^^ 같은 동네구요 )
친구 1 과 나는 도란도란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나 : " xx아 . 우리 나란히 손잡고 좋은대학 가야될거아이가 ? 우리 열심히 해야지 !! 함 해보자 임마 "
친구 1 : " 가자가자가자 !! 그거 못하긋나 ? 친구야 ~~ 같이 좋은대학 가서 같이 자취하자임마 !! "
................
밤 12시가 되고 친구 2 도 집에 갔습니다 ..
나와 친구 1 은 주량이 2병반 이었는데 이미 주량을 넘어선 각각 3병째를 마시는중이었죠 .......
정신이 없는건 당연한거구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술만 먹기엔 좀 그래서 내가 친구 1 에게 추억의 게임을 하자 그랬습니다
나 : " 우리 술래잡기 함하까 ? 재밋겠다아이가 "
친구 1 : " 쥐기네 좋은아이디어다 함해보자 ~~ "
네 .. 술먹고 미쳤죠 ... 진상이었습니다
친구 1 이 잡는역할 내가 도망가는역할을 했는데 ..
술먹고 어찌나 졸리던지 ..............
놀이터땅보면 모래잖아요 ?
모래를 다 퍼내고 그안에... 쏙 들어간겁니다 .. 내 나름대로 숨는다고 숨는게 .. ㅡㅡ
모래를 파내고 들어가있는모습을 그린거임
이렇게 숨었답니다 ..
알리없는 친구는 애타게 날찾다가 나의 얼굴을 밟았죠 ..
무지아팠습니다 -_-
소리를 꽥 지르니 친구가 거기있었냐고 미안하다고 ㅋㅋㅋ
내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 : " 피곤하제 ? 내옆으로 들어온나 여기 따시다 "
친구 1 : ( 고민하더니 ) " 그라까 ? .. 좋아보인다
"
앞에도 언급했듯이 이미 친구와 저는 주량을 넘어섰기때문에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낸상태였습니다
내 옆에 모래를 미친듯이 파내던 친구 ..
...... 제가 친구를 팔베개 해줬습니다 .............
3월이면.. 꽤 추웠는데 그래도 모래속에 들어가니 무척... 따뜻하더군요 ..
친구도 연신 따시다고 ......
........................
그리곤 .....
그대로잠들었습니다 ........................
쿨쿨 ..
잘자고 있는데 .. 누가 자꾸 내 고귀하고 사랑하는 볼살을 ( 죄송합니다 ) 툭툭 치더군요 ...
나름 좋은꿈 꾸고있었는데 ...
눈을 떠보니 .. 왠 모자쓰고 빗자루를 든 아줌마가 서 계신겁니다 ....
그 아줌마가 하는말
아줌마 曰 : " 세상도 참 말세다 말세야 .. 이 젊은것들이 단체로 정신줄 놨나보네 .. ㅉㅉ
어이 총각들 집없나 ?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집없나 ..
전 한순간에 집없는 거지깽깽이가 됫습니다
힘겹게 눈을 뜨고 친구를 깨웠습니다
이미 친구는 이승과 저승을 오락가락 넘나들고 있는중이었구요
그 친철하디 친절한 .. -_- 아줌마의 도움을 받아 몸을 일으키니 왠 콧물이 .............
비오듯이 쏟아지고 말을 할려니 입이 돌아갔는가 " 어으저그그여그 ㅃ#%#@ㄹㅇㄴㄹ "
말도 안나오고 .............
친구는 일어나서도 저승에서 발을 못뺐는지 오락가락하고있고 ....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집을 나오면 안되고 나와도 밖에서는 자면 안된다고 .. 꼭 보호시설에
문의해봐라는 정말 친절한 -_- 청소부 아주머니의 말을 뒤로한체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
본의아니게 ... 외박을 하게된것이죠 .. 집에안들어갔으니까 .........
하필이면 첫 외박을 놀이터에서 모래와 함께하다니 .. ㅡㅡ 젠장
친구도 드디어 이승에 발을 내딛고 정신을 차렸는지 굳은 표정으로 같이 손잡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는 우리집에서 5분거리 라서 같은방향 ..
아 달리는데 무슨 콧물이 그렇게 나는지 .. -_-
집에 딱 도착했는데 ..
입구부터 엄청난 냉기가 뿜어나오는것이 .. 아마 아부지께서 소서리스 로 변했나..라고 조심스럽게 헛소리를........
그나저나 난 아직 술이 덜깬지라 뇌에선 위험감지를 못하고 당당하게 문을 열고들어갔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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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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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지 "
" 촥 "
" 그게아니구요 "
" 촥 "
" 어제 "
" 촥 "
" 친구랑 "
" 촥 "
" 잠시 "
" 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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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25대 맞았습니다
맞는데 모래가 어찌나 떨어지는지 ..............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중에 모래 어떻게 치우지 ... 이생각만 했답니다 -_-
그날 이후로 23살이된 지금까지 아부지랑 이야기하다가도 그날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아부지는 눈빛이 싸늘해지십니다
제 친구는 어떻게 됫냐구요 ? ㅎㅎㅎ
그날저녁에 친구봤는데 친구놈의 뺨띠 도 벌겋더라구요 ^^*
역시 14년된 친구긴 친구인가봅니다
맞는 부위도 똑같은걸 보면 말이죠 ㅎㅎ
아 그리고 .. 그렇게 친구놈과 지겹게 외치던 대학교 ...
같은 대학교가서 같이 자취하겠다는 꿈을 이뤘답니다 !!
지잡대 이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