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 얘기도 아니고 그냥 고민상담인데 이게 왜 톡이지?^^; 이왕 톡 된거 많은 답변&조언 부탁드릴게요ㅎㅎㅎ -------------------------------------------------------------------------- 안녕하세요~지방에 사는 27살 처자입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내년 초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몸이죠^^여자는 결혼할 때가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더니,마냥 좋아라 입이 귀에 걸린 우리 귀여운 예비 서방님과 달리저는 하루하루 고민만 늘어가네요...ㅎㅎ 이미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학원에서 부원장을 하고 있고 예비 서방님은 구청공무원입니다.제가 운이 좋은건지 현재는 한달 수입이 500정도를 윗돌거나 약간 밑돌고 있고서방님이 자존심이 상할까봐 물어보진 않았지만 공무원 봉급이 제 수입보다 많지 않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부터 고민!연애하는 기간이야 뭐든 좋으니까 제가 학원이 10시에 끝나든 12시에 끝나든 매일매일 와서 피곤한 가운데서도 얼굴 꼭 보고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데(차로 30분거리)결혼하고 나서도 이런 생활패턴이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지...걱정입니다.학원 사업의 특성상 저녁에 수업이 시작되는데 그렇게 되면 울 서방님이 퇴근할 때 저는 출근을 하게 되는것이죠ㅠㅠ그리고 공무원은 주말 이틀을 다 쉬는데 학원은 주말에 수업이 더 많습니다. 나름대로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도 해봤죠ㅋㅋ만약 2세가 생기면 낮에는 내가 애기보고 저녁에는 서방님이 애기보면 되니까 울애기 남한테 안맡겨도 되고 정말 좋겠다고 위안삼았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좋은건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_-저녁에 여가생활도 공유하지 못하고, 주말에 여행한번 가기도 힘들테니까요. 저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학원사업이 적성에도 맞고, 스트레스가 많은 분야이긴 하지만 지금까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남편과 생활패턴을 맞추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할수 있게 임용고시를 봐서 학교로 들어갈 생각도 해봤는데(사범대 출신이라서 할줄 아는게 애들 가르치는 것 뿐..ㅜㅜ)학교에서도 근무해 봤지만 답답하기도 하고 아침에 둘다 출근하기 힘들것도 같고무엇보다 수입이 지금과 비교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것 때문에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글이 두서가 없어서 정리! 수입이 넉넉하고 적성에 맞지만 남편과 생활패턴이 전혀 반대인 학원운영 vs수입은 적고 직장생활이 안맞지만 남편과 생활패턴이 딱 들어맞는 학교교사 서방님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위해선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부부의 생활 패턴이 동일 vs 정반대 어떤게 좋을까요?
잼난 얘기도 아니고 그냥 고민상담인데
이게 왜 톡이지?^^;
이왕 톡 된거 많은 답변&조언 부탁드릴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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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27살 처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내년 초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몸이죠^^
여자는 결혼할 때가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더니,
마냥 좋아라 입이 귀에 걸린 우리 귀여운 예비 서방님과 달리
저는 하루하루 고민만 늘어가네요...ㅎㅎ
이미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학원에서 부원장을 하고 있고 예비 서방님은 구청공무원입니다.
제가 운이 좋은건지 현재는 한달 수입이 500정도를 윗돌거나 약간 밑돌고 있고
서방님이 자존심이 상할까봐 물어보진 않았지만
공무원 봉급이 제 수입보다 많지 않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부터 고민!
연애하는 기간이야 뭐든 좋으니까 제가 학원이 10시에 끝나든 12시에 끝나든
매일매일 와서 피곤한 가운데서도 얼굴 꼭 보고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데(차로 30분거리)
결혼하고 나서도 이런 생활패턴이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지...걱정입니다.
학원 사업의 특성상 저녁에 수업이 시작되는데
그렇게 되면 울 서방님이 퇴근할 때 저는 출근을 하게 되는것이죠ㅠㅠ
그리고 공무원은 주말 이틀을 다 쉬는데 학원은 주말에 수업이 더 많습니다.
나름대로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도 해봤죠ㅋㅋ
만약 2세가 생기면 낮에는 내가 애기보고 저녁에는 서방님이 애기보면 되니까
울애기 남한테 안맡겨도 되고 정말 좋겠다고 위안삼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건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_-
저녁에 여가생활도 공유하지 못하고, 주말에 여행한번 가기도 힘들테니까요.
저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학원사업이 적성에도 맞고,
스트레스가 많은 분야이긴 하지만 지금까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생활패턴을 맞추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할수 있게 임용고시를 봐서 학교로 들어갈 생각도 해봤는데
(사범대 출신이라서 할줄 아는게 애들 가르치는 것 뿐..ㅜㅜ)
학교에서도 근무해 봤지만 답답하기도 하고 아침에 둘다 출근하기 힘들것도 같고
무엇보다 수입이 지금과 비교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것 때문에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글이 두서가 없어서 정리!
수입이 넉넉하고 적성에 맞지만 남편과 생활패턴이 전혀 반대인 학원운영
vs
수입은 적고 직장생활이 안맞지만 남편과 생활패턴이 딱 들어맞는 학교교사
서방님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위해선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