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저는 올해 27세 건설업에 종사 (노가다!?) 하고 있는 놈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의 참 어이없고 슬펐던 사연을 얘기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네요본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소 스크롤의 압박과 거친어휘가 등장할수 있으며 편의상 반토막말을 하겠으니내용이 길다는 둥 햇바닥이 반이냐는둥 태클걸지 마시고 보기 싫음 클릭!자 그럼 시~~작! 때는..... (작년이맘때라고 했었구나)암튼, 그때 당시 나는 취업걱정이 슬금슬금 밀려오던 경기도 H대학 4학년.강의시간을 앞두고 벤치에 앉아, 한손에는 한손에는 를 들고 사색따윈 모르겠고 짧아져만가는 여햏들의 옷맵시와 몸매를 구경하고 있었;;시간이 되어 강의실로 출발~! 한지 채 1분도 되지 않아 핸드폰 분실을 확인(헐;)앉아 있던 벤치에 허파 터져라 뛰어 가봤지만;;;; 결국....없어졌;;; (이런썅)바로 전화 해봤지만"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ㅇㅈㄹ;24개월로 산 전화기(대략 구입한지 4개월째)의 증발과 함께 나의 짜증은 극도로 쌓여 있던중 아주 환상적인 폭발...(응?)그 당시 여자친구(이하 "그분") 와 전투적 통화를 끝으로 결국 ;;;;; 헤어질 정도로 싸우게 된 이유인즉슨꺼져있던 전화기는 기가막히게도 여자친구가 전화할때 켜져 있었고그걸 또 받은 우리의 십숑이 주인공(이하 "썅년") 되시겠다.주인공 되시는 분은 받더니그분 : "수야~♡" (수야는 애칭이였던거다)썅년 : "xx오빠 자는데 누구시죠?"(그분은 아직 잃어어버렸다는걸 몰랐던 때다)그분 : "xx오빠라니? 저는 xx 여자친구인데 그쪽은 누구시죠?"썅년 : "에? 제가 여자친구인데 무슨 말씀하시는거에요"............. 이런 우라질레이션년지금부터는 짐작 하겠지만 그렇게 생긴 오해로 인해 결국 그분과는 빠이염(ㄴㅁ) 하도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짜증이 솓구쳐 한 결심'각오해라 썅년. 핸드폰 안받아도 좋다. 넌 잡히면 뒤진거다' 잃어버린 장소 앞에 CCTV발견! (썅년, 넌 죽었어)하며 찾아간 곳 학생 지원팀허나 그 CCTV는 껍데기 뿐이였던 거다;;;(으잉?) 거기서 또 야마돌아 개ㅈㄹㅈㄹㅈㄹ....그 뒤, 결국 학교는 52곳의 요소요소에 레알 CCTV 설치ㅡㅡ 암튼 허탈감을 뒤로하고 시간을 주기로 함그래 니 맘껏 한번 써봐라 (060-xxx-5289, 060-xxx-5869 이것만은 제발)하며 일주일 방치. 그분과도 옥신각신 싸우다 결국 헤어진거는 이때쯤이다.(물론 그동안 계속해서 전화해봄. 역시 꺼져있는 전화기 확인) 그리고 통화내역 조회를 위해 S모텔레콤 지점 방문하지만 본인 인증을 해야 통화내역 조회 가능하다는...참나원. 핸폰이 없는데 핸드폰 인증을 어떻게하냐고 또 개 ㅈㄹㅈㄹㅈㄹ분실신고 하고 경찰의 협조를 구하라는 식; 결국 점장님 나오셔서 자초지정 다 듣고 통화내역 조회 성공 (예스!!!)허나 내역은 無(으잉?)'하,,,결국 이렇게 놓치는 건가...'하는 순간 U-SIM카드의 재발견!!!(와우) 모K 텔레콤 직원 : 내역은 없는데 U-SIM을 바꿔서 낀 것 같네요나 : 그게 몽미? (이해 못함)직원분 : 단말기마다 고유의 유씸(영타 귀찮다)이 들어가요나 : 그래서 그게 어쨌는 데요직원분 : 분실하시고 나서 노x주 씨라는 분의 단말기와 유씸이 바뀐적이 있네요나 : 오호~! (썅년 각오해라) 하지만 썅년의 번호를 가르쳐 주지는 않았고(개인정보보호)010-xx96-85xx 라고 까지만 알려줌(이거 가지고 어쩌라고)전화기 가질테면 가져라 식으로 분실신고도 안하고 그냥 공기계 만들어 줌대여폰 받고(명목상 수리) 나와서 경찰의 협조를 구하고 싶었으나 도난신고 개념이기 때문에 썅년은 잡히면 법적 처벌이 불가피(민법이든 형법이든)왠지 모르게 맘 약해져서는...내샘 이쁜 여인네이길 바라면서 잃어버린 전화기가 새로운 인연을 가져다 준다는그따위 삼류 쓰레기 내용의 상상력 발휘 시작 <- (언제 철들래!?)결국 알아낸 번호를 가지고 학교로 출발~!(1차 용의자는 일단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측)다시 방문하게된 학생지원팀에서 사정 설명하고 노x주 010-96xx-xx85인 학생 검색(썅년의 레알 신상정보. 삼류 쓰레기 상상의 즉각적인 종료. 인증 못해 ㅈㅅ)3명 나왔으나(3명 씩이나?) 한분은 졸업생 한분은 휴학생 한분은 신입생!(빙고!)모든 신장 정보를 알게되었지만 진정 그사람이 가져갔는지는 모르는 상황... 조심스레 전화 했더니 안밨...(ㄴㅁ)두어차례 더 시도 해봤으나 안받았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해볼께 하더니 하니까 받았다는...(응?) 친구 : 저기 검은색 하늘전화기 가져가신 분이죠?썅년 : 그런데 왜요?(당당하더라!?)친구 : 주웠으면 돌려줘야지 가지고 계시면 어떻해요썅년 : 알바중이니까 끊어요뚜뚜뚜....(이런 신발라먹을 수박년)마음씨라도 곱던가... 육두문자 작렬할듯 했으나 잠시 가라 앉히고 다시 전화걸어서 조곤조곤 대화 시도(내전화 안받길래 친구껄로) 나 : 너 지금 그깟 알바가 중요한거 같냐 아님 핸드폰 도난 사건 용의자로 경찰서 질질 끌려가는게 중요한거 같냐?썅년 : ...(얼음)나 : 법적인 절차고 나발이고 그냥 전화기 조용히 돌려주면 아무일 없게 해줄께썅년 : 제...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울먹울먹)나 : 첫째, 직접와서 못주겠으면 택배로 보내 둘째, 니 장난때문에 난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헤어졌단다. 오해였다는걸 확실히 알리고 욕하면서 싸웠던거 정중히 사과해라 처음의 그 다짐(?)은 어디 갔는지 오히려 차분하고 조용조용하게 그렇게 상황종료 (나 마음 여린남자)여튼, 부득부득 이갈며 여기저기 독하게 발로뛴 결과전화기는 돌려 받았지만;;; 그분은 결국.... 얼마전 겸사겸사 학교에 갔다가 보게된 그분(잘지내고 있는거 같았;;)인사도 못하고 먼 발치에서 잠깐 보고 그냥 끝!새록 새록 기억이 났었는데 마침 회사에서는 일도 없고 심심해서 써봤 읽어주시느라 고생~!안녕 여러분~!
핸드폰 분실. 범인은 잡았으나 놓친 여자친구.ㅠ
안녕 여러분~!
저는 올해 27세 건설업에 종사 (노가다!?) 하고 있는 놈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의 참 어이없고 슬펐던 사연을 얘기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네요
본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소 스크롤의 압박과 거친어휘가 등장할수 있으며 편의상 반토막말을 하겠으니
내용이 길다는 둥 햇바닥이 반이냐는둥 태클걸지 마시고 보기 싫음 클릭!
자 그럼 시~~작!
때는..... (작년이맘때라고 했었구나)
암튼, 그때 당시 나는 취업걱정이 슬금슬금 밀려오던 경기도 H대학 4학년.
강의시간을 앞두고 벤치에 앉아, 한손에는
한손에는
를 들고 사색
따윈 모르겠고 짧아져만가는 여햏들의 옷맵시와 몸매를
구경하고 있었;;
시간이 되어 강의실로 출발~! 한지 채 1분도 되지 않아 핸드폰 분실을 확인(헐;)
앉아 있던 벤치에 허파 터져라 뛰어 가봤지만;;;; 결국....없어졌;;; (이런썅)
바로 전화 해봤지만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ㅇㅈㄹ;
24개월로 산 전화기(대략 구입한지 4개월째)의
증발과
함께 나의 짜증은 극도로 쌓여 있던중
아주 환상적인 폭발...(응?)
그 당시 여자친구(이하 "그분") 와 전투적 통화
를 끝으로 결국
;;;;;
헤어질 정도로 싸우게 된 이유인즉슨
꺼져있던 전화기는 기가막히게도 여자친구가 전화할때 켜져 있었고
그걸 또 받은 우리의 십숑이 주인공(이하 "썅년") 되시겠다.
주인공 되시는 분은 받더니
그분 : "수야~♡" (수야는 애칭이였던거다
)
썅년 : "xx오빠 자는데 누구시죠?"
(그분은 아직 잃어어버렸다는걸 몰랐던 때다)
그분 : "xx오빠라니? 저는 xx 여자친구인데 그쪽은 누구시죠?"
썅년 : "에? 제가 여자친구인데 무슨 말씀하시는거에요"
.............
이런 우라질레이션년
지금부터는 짐작 하겠지만 그렇게 생긴 오해로 인해 결국 그분과는 빠이염
(ㄴㅁ)
하도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짜증이 솓구쳐 한 결심
'각오해라 썅년. 핸드폰 안받아도 좋다. 넌 잡히면 뒤진거다'
잃어버린 장소 앞에 CCTV발견! (썅년, 넌 죽었어)
하며 찾아간 곳 학생 지원팀
허나 그 CCTV는 껍데기 뿐이였던 거다;;;(으잉?)
거기서 또 야마돌아 개ㅈㄹㅈㄹㅈㄹ....
그 뒤, 결국 학교는 52곳의 요소요소에 레알 CCTV 설치ㅡㅡ
암튼 허탈감을 뒤로하고 시간을 주기로 함
그래 니 맘껏 한번 써봐라 (060-xxx-5289, 060-xxx-5869 이것만은 제발)
하며 일주일 방치. 그분과도 옥신각신 싸우다 결국 헤어진거는 이때쯤이다.
(물론 그동안 계속해서 전화해봄. 역시 꺼져있는 전화기 확인)
그리고 통화내역 조회를 위해 S모텔레콤 지점 방문
하지만 본인 인증을 해야 통화내역 조회 가능하다는...
참나원. 핸폰이 없는데 핸드폰 인증을 어떻게하냐고 또 개 ㅈㄹㅈㄹㅈㄹ
분실신고 하고 경찰의 협조를 구하라는 식;
결국 점장님 나오셔서 자초지정 다 듣고 통화내역 조회 성공 (예스!!!)
허나 내역은 無(으잉?)
'하,,,결국 이렇게 놓치는 건가...'
하는 순간 U-SIM카드의 재발견!!!(와우)
모K 텔레콤 직원 : 내역은 없는데 U-SIM을 바꿔서 낀 것 같네요
나 : 그게 몽미? (이해 못함)
직원분 : 단말기마다 고유의 유씸(영타 귀찮다)이 들어가요
나 : 그래서 그게 어쨌는 데요
직원분 : 분실하시고 나서 노x주 씨라는 분의 단말기와 유씸이 바뀐적이 있네요
나 : 오호~! (썅년 각오해라)
하지만 썅년의 번호를 가르쳐 주지는 않았고(개인정보보호)
010-xx96-85xx 라고 까지만 알려줌(이거 가지고 어쩌라고
)
전화기 가질테면 가져라 식으로 분실신고도 안하고 그냥 공기계 만들어 줌
대여폰 받고(명목상 수리) 나와서
경찰의 협조를 구하고 싶었으나
도난신고 개념이기 때문에 썅년은 잡히면 법적 처벌이 불가피(민법이든 형법이든)
왠지 모르게 맘 약해져서는...
내샘 이쁜 여인네이길 바라면서 잃어버린 전화기가 새로운 인연을 가져다 준다는
그따위 삼류 쓰레기 내용의 상상력 발휘 시작
<- (언제 철들래!?)
결국 알아낸 번호를 가지고 학교로 출발~!(1차 용의자는 일단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측)
다시 방문하게된 학생지원팀에서
사정 설명하고 노x주 010-96xx-xx85인 학생 검색
(썅년의 레알 신상정보. 삼류 쓰레기 상상의 즉각적인 종료. 인증 못해 ㅈㅅ)
3명 나왔으나(3명 씩이나?) 한분은 졸업생 한분은 휴학생 한분은 신입생!(빙고!)
모든 신장 정보를 알게되었지만 진정 그사람이 가져갔는지는 모르는 상황...
조심스레 전화 했더니 안밨...(ㄴㅁ)
두어차례 더 시도 해봤으나 안받았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해볼께 하더니
하니까 받았다는...(응?)
친구 : 저기 검은색 하늘전화기 가져가신 분이죠?
썅년 : 그런데 왜요?(당당하더라!?)
친구 : 주웠으면 돌려줘야지 가지고 계시면 어떻해요
썅년 : 알바중이니까 끊어요
뚜뚜뚜....(이런 신발라먹을 수박년)
마음씨라도 곱던가...
육두문자 작렬할듯 했으나 잠시 가라 앉히고
다시 전화걸어서 조곤조곤 대화 시도(내전화 안받길래 친구껄로)
나 : 너 지금 그깟 알바가 중요한거 같냐 아님 핸드폰 도난 사건 용의자로 경찰서 질질 끌려가는게 중요한거 같냐?
썅년 : ...(얼음)
나 : 법적인 절차고 나발이고 그냥 전화기 조용히 돌려주면 아무일 없게 해줄께
썅년 : 제...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울먹울먹)
나 : 첫째, 직접와서 못주겠으면 택배로 보내
둘째, 니 장난때문에 난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헤어졌단다. 오해였다는걸 확실히 알리고 욕하면서 싸웠던거 정중히 사과해라
처음의 그 다짐(?)은 어디 갔는지
오히려 차분하고 조용조용하게 그렇게 상황종료 (나 마음 여린남자
)
여튼, 부득부득 이갈며 여기저기 독하게 발로뛴 결과
전화기는 돌려 받았지만;;;
그분은 결국....
얼마전 겸사겸사 학교에 갔다가 보게된 그분(잘지내고 있는거 같았;;)
인사도 못하고 먼 발치에서 잠깐 보고 그냥 끝!
새록 새록 기억이 났었는데 마침 회사에서는 일도 없고 심심해서 써봤
읽어주시느라 고생~!
안녕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