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서 내려가는 길에 장을 보았다.나의 새롭게 들이고자 하는 여행규칙 중의 하나.가급적 동네 대형 마트에서 장보기를 피하고 현지 시장을 이용하는 것이다.삼양목장에서 동네 정육점과 상점을 들러 장을 보던 중 보물을 발견했다! 삼양목장에서 좁은 산길을 다 내려와 비로소 읍내 같은 느낌?!의 마을에 들어서면, 로터리에 작은 분식집이 있다.후훗... 내가 분식집에 들어간 목적은?!바로... 메.밀.전.병. 우리 막내는 메밀전병을 모른다.후훗, 우리가 잠자는 곳이 메밀꽃필무렵의 이효석 생가가 있는 봉평이니...강원도 지방의 특산물이라고 꼭 맛보아야하는 거다! 라며~ 기다려주는 센스.게다가 1개에 2000원 이었나? 암튼 영월 시장에서 먹었던 것 보다 싸서 또 기분 좋아지고...우허허헛. 이제 숙소로 갈 준비가 다 되었어~이제 다시 출발한다. 봉평으로. 대관령에서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약 한시간쯤 가면 이효석문화마을이 나온다.나 또 이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메밀꽃이 피는 8월 말 축제기간에 오면 무척 좋을 것 같다.여튼 문화마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펜션이 밀집해 있는 지역인 흥정계곡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어울림펜션을 잡았다.http://www.gogojoin.com/?cs_nc 펜션의 뒷쪽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이다.우리가 잠잤던 방은 로즈마리, 사실 커플용 원룸이지만 너무 급하게 오는 바람에 주인집에 얘기해서 애기까지 합해 6명을 우겨넣었다.그런데도 방이 넉넉한 편이라 딱히 좁게 느껴지지도 않고 방마다 개별테라스가 있어 참 좋았다. 무엇보다 이 펜션의 이 점은 계곡에 바로 맞닿아 있어 물놀이 하기 딱 좋은 위치라는 점이다.펜션에서 계곡으로 직접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우리는 전날 밤부터 반짝반짝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이라 아직 쌀쌀하지만;;; 물놀이하러 부랴부랴 내려갔다. 후훗...물도 깊지 않아 애기들이 놀기에두 딱이고~ 생각보다 계곡이 매우 크다.시간이 지날수록 계곡엔 점점 사람들이 불어났지만 또 불편할 정도로 붐비진 않고.아, 이래저래 너무 맘에 들어~ 열심히 놀아준 그리고.. 울 팬션 밑에 왠 아가용 보트가 있었는뎅~ 주인이 없었던 거다.울 막내가 놀고 싶어 계속 기웃거렸지만 주인은 오질 않고 주인 없는데 맘대로 막 가져가 놀기가 뭐해서 기다리고 있었다.하지만 왠걸~ 속속들이 도착한 아줌마들이 맘대로 풀러서 놀자 거짓말처럼 주인이 짠 하고 등장했다.돈 내고 놀라며;;;;; 우리도 진작 풀어서 놀걸~ ㅋㅋㅋㅋ 어른이 손댈 필요도 없이 애들이 앉아서 손잡이를 돌리면 보트가 나간다.우왓. 또 이런 거 처음 봤잖아....내가 좀만 더 어렸어도 타보는 건뎅 ㅋㅋㅋㅋ 이로써 오전 일정의 물놀이를 마치고 마지막 일정을 향해 고고씽
[강원도 평창]_두 번째_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최고의 시간, 흥정계곡&어울림펜션
대관령에서 내려가는 길에 장을 보았다.
나의 새롭게 들이고자 하는 여행규칙 중의 하나.
가급적 동네 대형 마트에서 장보기를 피하고 현지 시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삼양목장에서 동네 정육점과 상점을 들러 장을 보던 중 보물을 발견했다!
삼양목장에서 좁은 산길을 다 내려와 비로소 읍내 같은 느낌?!의 마을에 들어서면, 로터리에 작은 분식집이 있다.
후훗... 내가 분식집에 들어간 목적은?!
바로... 메.밀.전.병.
우리 막내는 메밀전병을 모른다.
후훗, 우리가 잠자는 곳이 메밀꽃필무렵의 이효석 생가가 있는 봉평이니...
강원도 지방의 특산물이라고 꼭 맛보아야하는 거다! 라며~ 기다려주는 센스.
게다가 1개에 2000원 이었나? 암튼 영월 시장에서 먹었던 것 보다 싸서 또 기분 좋아지고...
우허허헛. 이제 숙소로 갈 준비가 다 되었어~
이제 다시 출발한다. 봉평으로.
대관령에서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약 한시간쯤 가면 이효석문화마을이 나온다.
나 또 이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메밀꽃이 피는 8월 말 축제기간에 오면 무척 좋을 것 같다.
여튼 문화마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펜션이 밀집해 있는 지역인 흥정계곡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어울림펜션을 잡았다.
http://www.gogojoin.com/?cs_nc
펜션의 뒷쪽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우리가 잠잤던 방은 로즈마리,
사실 커플용 원룸이지만 너무 급하게 오는 바람에 주인집에 얘기해서 애기까지 합해 6명을 우겨넣었다.
그런데도 방이 넉넉한 편이라 딱히 좁게 느껴지지도 않고 방마다 개별테라스가 있어 참 좋았다.
무엇보다 이 펜션의 이 점은 계곡에 바로 맞닿아 있어 물놀이 하기 딱 좋은 위치라는 점이다.
펜션에서 계곡으로 직접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우리는 전날 밤부터 반짝반짝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이라 아직 쌀쌀하지만;;; 물놀이하러 부랴부랴 내려갔다.
후훗...
물도 깊지 않아 애기들이 놀기에두 딱이고~ 생각보다 계곡이 매우 크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곡엔 점점 사람들이 불어났지만 또 불편할 정도로 붐비진 않고.
아, 이래저래 너무 맘에 들어~ 열심히 놀아준
그리고.. 울 팬션 밑에 왠 아가용 보트가 있었는뎅~ 주인이 없었던 거다.
울 막내가 놀고 싶어 계속 기웃거렸지만
주인은 오질 않고 주인 없는데 맘대로 막 가져가 놀기가 뭐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왠걸~ 속속들이 도착한 아줌마들이 맘대로 풀러서 놀자 거짓말처럼 주인이 짠 하고 등장했다.
돈 내고 놀라며;;;;; 우리도 진작 풀어서 놀걸~ ㅋㅋㅋㅋ
어른이 손댈 필요도 없이 애들이 앉아서 손잡이를 돌리면 보트가 나간다.
우왓. 또 이런 거 처음 봤잖아....
내가 좀만 더 어렸어도 타보는 건뎅 ㅋㅋㅋㅋ
이로써 오전 일정의 물놀이를 마치고 마지막 일정을 향해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