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제 남친은 27살 남자이구요. 저희는 6월 30일이되면 500일이 되는 커플입니다. 제가 너무 답답해서 -_- 맨날 눈톡만 하다가 집적 이렇게 쓰게 되네요 ;;요즘 대세라는 음.임체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발랄한 내용이 아니니그냥 이렇게 쓰겠어요 ㅋ 여기서 잠깐 스크롤 압박이 심함 . 내리는거 귀찮다면 패스~ ! 둘이 함께한 알흠다운 러브스토리와 추억따윈 집어치워버리고 - 사건들만 얘기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지금 남자친구 만나기전에 남자와 사겼으면 헤어져도 친구나 그냥 가끔씩 안부는 묻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곤했죠남친과 사귄지 한달이 안되서였나? 같이 데이트하고 있는데 남친만나기전 약간~ 서로 호감이 있었던 사이인 그 애가전화가 온겁니다. (여보세요 응 어 ~ 나? 잘지내지 응 어 ~ 머 이런대화좀 하다가) "남친이랑 같이 있엉 왜~ ? " 이랬더니 "아그래.... 알았어 " 하고 대화를 종료했죠 그런데 울 남친.."어떻게 사겼던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지낼수 있어? 난 안그래 -_ -"(사귀진 않았는데... ) 그래서 아.. 내가 잘못된 인간이었구나 ! 이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그리하여 10년간 한번호를 유지하던 저는 핸드폰번호를 바꾸고 핸드폰에 있는 남자번호는 싹 지웠고 심지어 싸이까지 접으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ㅁ' 하지만 싸이는 도저히 접을 자신이 없었어요. 제 분신과도 같았거든요 거기 수많은 제 사진과 제 친구들 사진... 내 소중한 하루하루를 담은 다이어리아무튼 못지워서 .. 쪽지 차단 연결해서 들어오게하는 암튼 그런거 싹 차단하고 글을 남길수 있는 폴더는 싹 다 비공개 ! 물론 일촌도 남자들은 싹 -_ - 모조리 끊어 버렸죠 .. 하하;; 제 주위에 ... 물론 사겼던 남자들도 있지만.. (그래봐짜 일촌, 번호만 있고 연락은안하는)진짜 좋은 동생, 오빠들 선배들 ㅠㅠ 있거든요!!!근데 전 한마디 말 못하고 연락을 하루아침에 다 끊은 것이죠.. 주위에선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친한 친구놈들....) 그러던 어느날 제 친구 H양 생일이었습니다.여자 넷이서 모여서 축하파티를 하고 있는데그 전에 약간 썸씽 있었던 남자애가 온겁니다..저는 오빠한테 혼날줄알고 벌벌 떨면서 진짜 그자리에서 한마디 말안하고 그 애한테 눈길하나 안줬습니다. 내 친구들도 이상한가 봅니다..얘가 이런애가 아닌데 ..결국 그남자에 뻘쭘해서 나가더군요 .. 그얘기를 또 잘했다고 -_ - 남친한테 얘기했더니"누가 걔 불렀어? ""K가.... ""앞으로 K도 만나지마 ! " 어머나~..............................................-ㅁ-다시한번말해봐~아~ 10년 지기 내 쌍둥이같은 존재 !내가 평생 아껴주고 사랑해줘도 모자를 내 가장 사랑하는 친구 K를 만나지말라라-_-차라리 내 반쪽을 띠어서 버렸다고 해주삼 님하... 안된다고 했더니 결국 둘이 싸우고 난리가 났삼!!!!!!!!!!!!!!!!!!!!!!나 진짜 내 절친 K랑 절교할뻔했음 ㅠ진짜 울고 불고 내가 이정도로 이사람한테 빠진건가 나 진짜 그때 너무 좋아서 내친구와 그사람을 잠시 고민했음.. 나 진심임..... 아무튼 이사건외에 내가 경찰서에 신고한사건 등등 -_ -무수히 사건이 많음 암튼 나의 잘못으로 인해 이런일들이 일어나서 난 할말없이 항상 네네.. 네네.. 하면서 이사람에게 맞춰갔삼 (죄송해요 어느순간 임,음체로 됐네요 ㅋㅋㅋ)---------------------------------- BUT[!] ------------------------------------------- 그런데 !!우리는 사내커플이걸랑요? 문제는 이 사람 ! 나 만나기전에 회사 9살 차이 나는 누나랑 썸씸이 있었습니다.그 누나라는 분은 -_ - 저랑 예전에 친했죠 ... 하지만 우리가 사귀고 서로 말을 안한다는.. 암튼 결혼해서 이혼인지 별거인지 하고 있고 애는 남편쪽에서 키우나 봅니다.그 누나랑 울 남친이랑 썸씽이 있었던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본인도 -_ - 그 누나랑 안될걸 알기에 그만두고 제가 보이기 시작하게되서 사귀게 된거죠 아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되서 나 , 남친 - 그 언니 서로 말을 안합니다.그런데....어느날 집에서 컴터를 하는데 밤 11시 넘어선가? (제가 싸이를 접었음으로 남친싸이를 제가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남친 네이트온 접속해남친 싸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 )갑자기 '문자대화'창? 그게 뜨는 겁니다. 그런데 내용은 " 너 또 술마셨구나~ " 이렇게 오더니 그다음온건 기억이 안나요 ㅠ작년 12월이라서 .. 암튼 그번호가 누구지? 하고 네이트온에서 다 찾아봤는데 없길래그번호를 제폰메모장에 저장해놓고 다음날 회사에서 고민에 빠졌죠 ' 이걸 회사번호로 전화할까? 여자가 받으면 머라고 하지? 내번호로 전화할까?아냐.. 어떻게 하지? 다른이름을 부르면서 잘못걸어서 죄송하다고 할까? 아 그럼 이사람이 누군지 모르잖아!! ㅠㅠ 어떡하지? ' 그래서 결국 친한 회사언니 폰으로 전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언니한테 자초지정 얘기하고 폰을 빌려서 화장실에가면서 전화를 하는데엄훠나...........................................ㅆㅂ...........................진짜 ㅆㅂ 정말 ㅆㅂ 아 ! 머리에 총맞은것 같은 그 기분 아나요? 핸드폰 연결하는 화면에는 ' 내 사랑 xx언니 ' 저.장.되.어 있는 ! 그 전 누나의번호가 찍혀서 연결될라는걸 난 순간 멍때리지않고 초스피드로 종료를 바바바바박 눌렀습니다!. 다행이 0초 걸리기도 전에 끊고...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면서 .............................이걸어떡하지 이걸어떡하지...............아 열받아..........................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심장박동수가 몇백배로 증가하며 걸을수없고열받아서 ㅆㅂ이 진짜 입밖으로 나올려는걸 참고 우선 언니한테 핸드폰을 주고 ... " 대박... 언니 이번호 XX언니야...................."했더니 친한언니가 " 왠일이니....그렇게 안봤는데 걔 왜 그언니한테 연락했다니? " 휴............저 도저히 일을 할 수 가 없어서조퇴맞고 집에오는길에 소주한병과 맥주한캔을 사서 제방에와서 머그컵에 2등분해서 원샷했습니다. 제가 이토록 화가나고 뒷통수 맞은것 같았던건...1. 전에 만났던 여자와는 절대 연락을 안한다.2. 나 그여자 다 잊었어 내가 그때 미쳤지...3. 내 10년된 번호 , 내 소중한 인맥들, 내 짱박혀서 울고 있는 싸이.... 악.......................... ! 열받았죠 그냥 그리고 문자 내용이 " 너 또 술먹었구나~ " 라는걸 짐작해서 저는이게 이번이 한번만이 아니구나~ 라는걸 짐작했고 전화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 (원샷한후) 나보고는 조카 지랄을 다 해댔으면서너는 도대체 머냐...뒷통수를 까도 이렇게 까냐..도대체 그여자한테 연락한 이유가 머냐 .. 회사에서 보기 껄끄러우니 이제 예전일 서로 깨끗이 잊고 나랑도 불편해보이는것같고 (서로 말을안하니까, 하지만 난 그여자와 할필요없음 )편하게 지내보고싶은 맘에서 연락을 한거래요 ~ 아 그럼 -_-맨정신에 하던가 술쳐먹고 그것도 밤늦게...나랑 불편해하는것 같았다며 왜 나한테 얘기하고 얘기못하고 내가 없는 자리에서 사적으로 연락하며 그랬냐 핸드폰 뒤져보니까 번호는 저장안되있던데 그번호 외웠냐?어떻게 하다보니까 외워졌데요 -_ -(님하 나랑 지금 장난?)니가 어떻게 말을 했길래 술먹은지 알고 너 또 술먹었어? 라고 하겠냐나는 이해가 안된다..근데 제 남친.. 말빨이 장난아닙니다........................쓸데없는 말빨..말도 안되는 말빨 . 우기기 . 그거 아시나요? 결국 남친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넘어가게 되었어요 .심하게 충격먹은 저는.. 이때부터 집착이 되었나봅니다.남친의 집착만 아니였으면 저또한 집착이 없었을텐데남친의 집착으로 인해 (이것도 어찌보면 저의 첫 잘못부터 시작일수있겠죠)저는 제가 집착을하는것이라기보다.이에는 이 ! 눈에는 눈! 이 된것같네요 -ㅁ -;; 우린 그렇게 우리는 1년을 넘게 서로를 이해 -_- 해주시고 , 서로 맞춰 -_- 가 주시며나름 싸움에도 도가 트고 왠만하면 안싸우는 그런 평범한 커플이 됐삼. --------------------------------- BUT[!] ------------------------------------------ 그런일이 있고 저는 이번년도 4월 30일이 마지막으로 그 회사를 나왔고남친은 수많은 여자들(텔레마케팅이라 여자가 좀 많아요)에 쌓여서 일을하게됬고물론 스파이를 (친한언니, 친한오빠) 심어놓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의 본연의 일을 다시 찾아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나름 열심히 적응하며 일을 다니고 있었음.그런데 몇일전 할머니랑 공원에가서 줄넘기도하고 대화도 나누고 ~ 아주 할머니랑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는길에"나 줄넘기했더니 너무 더워 오랫만에 할머니랑 목욕하고 전화할게~"문자보냈음"응 그래~ 좋아보이네~ 연락해 "라는 문자를 보고 답 안보냈음. 그런데 집현관에서 신발벗고 있는데문자가 옴"그럼 니가 울집앞으로 와 ㅎㅎ" ..................... 뭥미?나 ??? " 어디나가게? ~ " 라고 보냈음" 아니내가어딜가안가 ~" 라고옴 나 눈치 이제 육백구십팔만칠천오백단됨.이건 먼가 있다. 여자의 직감으로 ! 바로 컴터키고 네이트온 켰음... 심장박동수 빨라지기 시작하고 급 더워짐...할머니와 목욕약속은 다음으로 미룸. 네이트온 키자마자 띠리링~ 문자대화 뜸. 박XX 010-xxxx-xxxx 아! 내용이 생각안남 ㅠ 이거 집에 증거자료로 증거1 메모장 저장해놨는데 ㅋㅋㅋ암튼 예약부 여직원 이름임 .. 근데 내용은 별내용 아님 머 집앞으로 간다는건 없음.. 잠시후 다른 번호로 옴 그번호는 저장이 안되있음 내톤 친추가 안되있나봄 그래서 집전화로 걸었음 남자가받았음 그후 몇분후에 남친에게서 전화옴" 길동이가 (가명) ~ 나오래~ 회사차가지고 집앞에 온다고 잠깐보재~ ""아까 나갈려던거 아니였삼? "" 아니 지금 나갈려는건데? ""그럼 아까 그문자 그 오빠한테 보낼려는거 잘못보내서 나한테 온것같은데..나갈 계획이 있었으면.. 내가 어디가게? 물었을때 응~ 어디갈지도 몰라 라고 하지~왜 어디 안나간다고 했냐? " " 그때는 확실하지 않았어~ 아 넌 머 그거가지고 그러냐? " 그래.. 내가 알고싶은건 박 XX지... 여기서 잠깐 내가 이러는 이유는...회사남자직원들이랑 말도 못붙이게하고 회사남자직원들이 번호알려달라고하면 못알려주게하고 친하게 지내지마라 등등 온갖 나에게 집착을 다 해댐난 억울해서 이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박XX 얘기는 절대 안하고 남친이 제일 싫어하는 전화끄기를 한후 제일 친한 앞서 말한 내 절친K를 만났음술마셨음... (술끊었는데 ㅠ) 그리고 그날 새벽에 욕문자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울해서 ㅠ 열받아서 ㅠ 근데 답없음 그리고 다음날도 연락없음.. 내가 너무 심하게 욕했나?그래서 내가 문자함. ' 왜 연락이 없냐? "그제서야 전화옴머라머라 하더니완전 어이없는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아니 !!!!!!!!!!!!!!!!!!!!!!!!!!!!!!!!!!!!!!!!!!!!!!!!!그말은 내가 해야할말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니가하는데 어? 왜 너가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결론지을게요 너무 길게 써서요... 제 심정 -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 서로 잘 믿고 이제 잘하고 잘 지내고 싶어요 약속했던 결혼도 하고, 앞으로 잘지내고 싶어요... 물론 나보다 월급 더 적은데서 일하고 있는 다른데 취직하라고 해도 말도 안듣는 (그래서 내가 먼저나옴 -_- ) 남친이지만.......... 전 정말 잘할다짐을 하고 이사람한테 올인했거든요 ㅠㅠㅠ 그리고 여기서 헤어질 수 없는게 ! 그동안 내가 노력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 먼가 이 두려움. 또 그럴것같은 기분.. 다음에 그러면 더 미칠것같은기분 그래 물론 둘사이에 아무일도 없었어 그건 확실해 . 그래 믿어줄게 맨날전화하는 우리인데 어디 나가서 따로 만날 그런건 아냐 . 그런데 왜 -_ -회사오빠랑 술먹을때 난 안부르고 (난 환영회식하고있었지만...) 그여자애는 불렀니? ........... (이건 스파이심어놓고 온 회사오빠한테 알게된것) 그렇게 술자리까지 불러서 사적으로 만나는줄 몰랐음... 아 진짜 나 완전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ㅄ 된것같음....................................... 이 남자 계속 사겨야 하나요? 진짜 믿고 사랑해야하나요? 자존심도 구겨지고 . 그동안 시간이 아깝고 . 내가 한 노력이 아깝고 죽겠음.. 다시 화해한것처럼 지내기는 하는데.. 나 아직 100% 마음이 완치안되서..................................... 진짜 너무 혼란스럽네요......................................................... 이사람의 심리 ... 멀까요?도대체...........................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믿음있는 사랑하시길 바래요 모두들................
내 남자친구의 어이없는 행동들 (완전짜증나!!)
안녕하세요 ..
25살 여자입니다. 제 남친은 27살 남자이구요.
저희는 6월 30일이되면 500일이 되는 커플입니다.
제가 너무 답답해서 -_- 맨날 눈톡만 하다가
집적 이렇게 쓰게 되네요 ;;
요즘 대세라는 음.임체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발랄한 내용이 아니니
그냥 이렇게 쓰겠어요 ㅋ
둘이 함께한 알흠다운 러브스토리와 추억따윈
집어치워버리고 -
사건들만 얘기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지금 남자친구 만나기전에
남자와 사겼으면 헤어져도 친구나 그냥 가끔씩 안부는 묻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곤했죠
남친과 사귄지 한달이 안되서였나?
같이 데이트하고 있는데 남친만나기전 약간~ 서로 호감이 있었던 사이인 그 애가
전화가 온겁니다. (여보세요 응 어 ~ 나? 잘지내지 응 어 ~ 머 이런대화좀 하다가)
"남친이랑 같이 있엉 왜~ ? " 이랬더니
"아그래.... 알았어 " 하고 대화를 종료했죠
그런데 울 남친..
"어떻게 사겼던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지낼수 있어? 난 안그래 -_ -"
(사귀진 않았는데... )
그래서 아.. 내가 잘못된 인간이었구나 !
이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그리하여
10년간 한번호를 유지하던 저는 핸드폰번호를 바꾸고
핸드폰에 있는 남자번호는 싹 지웠고
심지어 싸이까지 접으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ㅁ'
하지만 싸이는 도저히 접을 자신이 없었어요. 제 분신과도 같았거든요
거기 수많은 제 사진과 제 친구들 사진... 내 소중한 하루하루를 담은 다이어리
아무튼 못지워서 .. 쪽지 차단 연결해서 들어오게하는 암튼 그런거 싹 차단하고
글을 남길수 있는 폴더는 싹 다 비공개 !
물론 일촌도 남자들은 싹 -_ - 모조리 끊어 버렸죠 .. 하하;;
제 주위에 ... 물론 사겼던 남자들도 있지만.. (그래봐짜 일촌, 번호만 있고 연락은안하는)
진짜 좋은 동생, 오빠들 선배들 ㅠㅠ 있거든요!!!
근데 전 한마디 말 못하고 연락을 하루아침에 다 끊은 것이죠..
주위에선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친한 친구놈들....)
그러던 어느날 제 친구 H양 생일이었습니다.
여자 넷이서 모여서 축하파티를 하고 있는데
그 전에 약간 썸씽 있었던 남자애가 온겁니다..
저는 오빠한테 혼날줄알고 벌벌 떨면서
진짜 그자리에서 한마디 말안하고 그 애한테 눈길하나 안줬습니다.
내 친구들도 이상한가 봅니다..
얘가 이런애가 아닌데 ..
결국 그남자에 뻘쭘해서 나가더군요 ..
그얘기를 또 잘했다고 -_ - 남친한테 얘기했더니
"누가 걔 불렀어? "
"K가.... "
"앞으로 K도 만나지마 ! "
어머나~..............................................-ㅁ-
다시한번말해봐~아~
10년 지기 내 쌍둥이같은 존재 !
내가 평생 아껴주고 사랑해줘도 모자를 내 가장 사랑하는 친구 K를 만나지말라라-_-
차라리 내 반쪽을 띠어서 버렸다고 해주삼 님하...
안된다고 했더니 결국 둘이 싸우고 난리가 났삼!!!!!!!!!!!!!!!!!!!!!!
나 진짜 내 절친 K랑 절교할뻔했음 ㅠ
진짜 울고 불고
내가 이정도로 이사람한테 빠진건가 나 진짜 그때 너무 좋아서
내친구와 그사람을 잠시 고민했음.. 나 진심임.....
아무튼 이사건외에 내가 경찰서에 신고한사건 등등 -_ -무수히 사건이 많음
암튼 나의 잘못으로 인해 이런일들이 일어나서
난 할말없이 항상 네네.. 네네.. 하면서 이사람에게 맞춰갔삼
(죄송해요 어느순간 임,음체로 됐네요 ㅋㅋㅋ)
---------------------------------- BUT[!] -------------------------------------------
그런데 !!
우리는 사내커플이걸랑요? 문제는 이 사람 ! 나 만나기전에
회사 9살 차이 나는 누나랑 썸씸이 있었습니다.
그 누나라는 분은 -_ - 저랑 예전에 친했죠 ... 하지만 우리가 사귀고 서로 말을 안한다는
.. 암튼 결혼해서 이혼인지 별거인지 하고 있고 애는 남편쪽에서 키우나 봅니다.
그 누나랑 울 남친이랑 썸씽이 있었던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_ - 그 누나랑 안될걸 알기에 그만두고 제가 보이기 시작하게되서
사귀게 된거죠
아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되서 나 , 남친 - 그 언니 서로 말을 안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서 컴터를 하는데 밤 11시 넘어선가?
(제가 싸이를 접었음으로 남친싸이를 제가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남친 네이트온 접속해
남친 싸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 )
갑자기 '문자대화'창? 그게 뜨는 겁니다.
그런데 내용은 " 너 또 술마셨구나~ " 이렇게 오더니 그다음온건 기억이 안나요 ㅠ
작년 12월이라서 .. 암튼 그번호가 누구지? 하고 네이트온에서 다 찾아봤는데 없길래
그번호를 제폰메모장에 저장해놓고 다음날 회사에서 고민에 빠졌죠
' 이걸 회사번호로 전화할까? 여자가 받으면 머라고 하지? 내번호로 전화할까?
아냐.. 어떻게 하지? 다른이름을 부르면서 잘못걸어서 죄송하다고 할까? 아 그럼
이사람이 누군지 모르잖아!! ㅠㅠ 어떡하지? '
그래서 결국 친한 회사언니 폰으로 전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언니한테 자초지정 얘기하고 폰을 빌려서 화장실에가면서 전화를 하는데
엄훠나...........................................ㅆㅂ...........................
진짜 ㅆㅂ 정말 ㅆㅂ 아 ! 머리에 총맞은것 같은 그 기분 아나요?
핸드폰 연결하는 화면에는 ' 내 사랑 xx언니 ' 저.장.되.어 있는 ! 그 전 누나의
번호가 찍혀서 연결될라는걸 난 순간 멍때리지않고 초스피드로 종료를 바바바바박
눌렀습니다!.
다행이 0초 걸리기도 전에 끊고...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면서 .............................
이걸어떡하지 이걸어떡하지...............
아 열받아..........................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심장박동수가 몇백배로 증가하며 걸을수없고
열받아서 ㅆㅂ이 진짜 입밖으로 나올려는걸 참고
우선 언니한테 핸드폰을 주고 ... " 대박... 언니 이번호 XX언니야...................."
했더니 친한언니가 " 왠일이니....그렇게 안봤는데 걔 왜 그언니한테 연락했다니? "
휴............
저 도저히 일을 할 수 가 없어서
조퇴맞고 집에오는길에 소주한병과 맥주한캔을 사서
제방에와서 머그컵에 2등분해서 원샷했습니다.
제가 이토록 화가나고 뒷통수 맞은것 같았던건...
1. 전에 만났던 여자와는 절대 연락을 안한다.
2. 나 그여자 다 잊었어 내가 그때 미쳤지...
3. 내 10년된 번호 , 내 소중한 인맥들, 내 짱박혀서 울고 있는 싸이....
악.......................... !
열받았죠 그냥
그리고 문자 내용이 " 너 또 술먹었구나~ " 라는걸 짐작해서 저는
이게 이번이 한번만이 아니구나~ 라는걸 짐작했고
전화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 (원샷한후)
나보고는 조카 지랄을 다 해댔으면서
너는 도대체 머냐...
뒷통수를 까도 이렇게 까냐..
도대체 그여자한테 연락한 이유가 머냐 ..
회사에서 보기 껄끄러우니 이제 예전일 서로 깨끗이 잊고
나랑도 불편해보이는것같고 (서로 말을안하니까, 하지만 난 그여자와 할필요없음 )
편하게 지내보고싶은 맘에서 연락을 한거래요 ~
아 그럼 -_-
맨정신에 하던가 술쳐먹고 그것도 밤늦게...
나랑 불편해하는것 같았다며 왜 나한테 얘기하고 얘기못하고
내가 없는 자리에서 사적으로 연락하며 그랬냐
핸드폰 뒤져보니까 번호는 저장안되있던데 그번호 외웠냐?
어떻게 하다보니까 외워졌데요 -_ -(님하 나랑 지금 장난?)
니가 어떻게 말을 했길래 술먹은지 알고 너 또 술먹었어? 라고 하겠냐
나는 이해가 안된다..
근데 제 남친.. 말빨이 장난아닙니다........................쓸데없는 말빨..
말도 안되는 말빨 . 우기기 . 그거 아시나요?
결국 남친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넘어가게 되었어요 .
심하게 충격먹은 저는.. 이때부터 집착이 되었나봅니다.
남친의 집착만 아니였으면 저또한 집착이 없었을텐데
남친의 집착으로 인해 (이것도 어찌보면 저의 첫 잘못부터 시작일수있겠죠)
저는 제가 집착을하는것이라기보다.
이에는 이 ! 눈에는 눈! 이 된것같네요 -ㅁ -;;
우린
그렇게 우리는 1년을 넘게 서로를 이해 -_- 해주시고 , 서로 맞춰 -_- 가 주시며
나름 싸움에도 도가 트고
왠만하면 안싸우는 그런 평범한 커플이 됐삼.
--------------------------------- BUT[!] ------------------------------------------
그런일이 있고 저는 이번년도 4월 30일이 마지막으로 그 회사를 나왔고
남친은 수많은 여자들(텔레마케팅이라 여자가 좀 많아요)에 쌓여서 일을하게됬고
물론 스파이를 (친한언니, 친한오빠) 심어놓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의 본연의 일을 다시 찾아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나름 열심히 적응하며 일을 다니고 있었음.
그런데 몇일전 할머니랑 공원에가서 줄넘기도하고 대화도 나누고 ~
아주 할머니랑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는길에
"나 줄넘기했더니 너무 더워 오랫만에 할머니랑 목욕하고 전화할게~"
문자보냈음
"응 그래~ 좋아보이네~ 연락해 "
라는 문자를 보고 답 안보냈음.
그런데 집현관에서 신발벗고 있는데
문자가 옴
"그럼 니가 울집앞으로 와 ㅎㅎ"
.....................
뭥미?
나 ???
" 어디나가게? ~ " 라고 보냈음
" 아니내가어딜가안가 ~" 라고옴
나 눈치 이제 육백구십팔만칠천오백단됨.
이건 먼가 있다. 여자의 직감으로 !
바로 컴터키고 네이트온 켰음...
심장박동수 빨라지기 시작하고 급 더워짐...
할머니와 목욕약속은 다음으로 미룸.
네이트온 키자마자 띠리링~ 문자대화 뜸.
박XX 010-xxxx-xxxx
아! 내용이 생각안남 ㅠ 이거 집에 증거자료로 증거1 메모장 저장해놨는데 ㅋㅋㅋ
암튼
예약부 여직원 이름임 ..
근데 내용은 별내용 아님 머 집앞으로 간다는건 없음..
잠시후 다른 번호로 옴
그번호는 저장이 안되있음 내톤 친추가 안되있나봄
그래서 집전화로 걸었음 남자가받았음
그후 몇분후에 남친에게서 전화옴
" 길동이가 (가명) ~ 나오래~ 회사차가지고 집앞에 온다고 잠깐보재~ "
"아까 나갈려던거 아니였삼? "
" 아니 지금 나갈려는건데? "
"그럼 아까 그문자 그 오빠한테 보낼려는거 잘못보내서 나한테 온것같은데..
나갈 계획이 있었으면.. 내가 어디가게? 물었을때 응~ 어디갈지도 몰라 라고 하지~
왜 어디 안나간다고 했냐? "
" 그때는 확실하지 않았어~ 아 넌 머 그거가지고 그러냐? "
그래.. 내가 알고싶은건 박 XX지...
여기서 잠깐 내가 이러는 이유는...
회사남자직원들이랑 말도 못붙이게하고
회사남자직원들이 번호알려달라고하면 못알려주게하고
친하게 지내지마라 등등 온갖 나에게 집착을 다 해댐
난 억울해서 이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박XX 얘기는 절대 안하고
남친이 제일 싫어하는 전화끄기를 한후
제일 친한 앞서 말한 내 절친K를 만났음
술마셨음... (술끊었는데 ㅠ)
그리고 그날 새벽에 욕문자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해서 ㅠ 열받아서 ㅠ
근데 답없음
그리고 다음날도 연락없음..
내가 너무 심하게 욕했나?
그래서 내가 문자함.
' 왜 연락이 없냐? "
그제서야 전화옴
머라머라 하더니
완전 어이없는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당분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아니 !!!!!!!!!!!!!!!!!!!!!!!!!!!!!!!!!!!!!!!!!!!!!!!!!
그말은 내가 해야할말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니가하는데 어? 왜 너가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결론지을게요 너무 길게 써서요...
제 심정 -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 서로 잘 믿고 이제 잘하고 잘 지내고 싶어요
약속했던 결혼도 하고, 앞으로 잘지내고 싶어요...
물론 나보다 월급 더 적은데서 일하고 있는 다른데 취직하라고 해도
말도 안듣는 (그래서 내가 먼저나옴 -_- ) 남친이지만..........
전 정말 잘할다짐을 하고 이사람한테 올인했거든요 ㅠㅠㅠ
그리고 여기서 헤어질 수 없는게 ! 그동안 내가 노력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 먼가 이 두려움. 또 그럴것같은 기분.. 다음에 그러면 더 미칠것같은기분
그래 물론 둘사이에 아무일도 없었어 그건 확실해 . 그래 믿어줄게 맨날전화하는
우리인데 어디 나가서 따로 만날 그런건 아냐 .
그런데 왜 -_ -회사오빠랑 술먹을때 난 안부르고 (난 환영회식하고있었지만...)
그여자애는 불렀니? ........... (이건 스파이심어놓고 온 회사오빠한테 알게된것)
그렇게 술자리까지 불러서 사적으로 만나는줄 몰랐음...
아 진짜 나 완전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ㅄ 된것같음.......................................
이 남자 계속 사겨야 하나요? 진짜 믿고 사랑해야하나요?
자존심도 구겨지고 . 그동안 시간이 아깝고 . 내가 한 노력이 아깝고 죽겠음..
다시 화해한것처럼 지내기는 하는데..
나 아직 100% 마음이 완치안되서.....................................
진짜 너무 혼란스럽네요.........................................................
이사람의 심리 ... 멀까요?
도대체...........................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믿음있는 사랑하시길 바래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