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훈남 찾는다던 20女입니다.

. 2010.06.11
조회1,926

안녕하세요 ^0^

우선 금요일이네요! 올레~~부끄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내일 우리 대표팀의 선전이 있길 기원합니다사랑

 

지하철 훈남을 찾고있어요별!

http://pann.nate.com/b201606575

판의 주인공입니다!

조회수가 2만을 넘고, 추천수도 336 이나 되길래

혹시라도 톡이 될까 기대하였는데 역시 영자님은 절 버리셨군요통곡ㅋㅋㅋ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면 " 판에 올려봐 이건 100% 톡감이야 " 라고 하길래

링크판도 달고 노력했는데 제 생각에 훈남님께선 판을 하지 않으시는 듯....ㅋㅋㅋㅋㅋ슬픕니다 흑

 

이 판을 올린 뒤로 수 많은  <제가 훈남이에요> 낚시 쪽지와 낚시방명록과 낚시링크판 낚시댓글에 

제 기분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했는데요더위

그 외에도 <후기 안올리세요???> < 훈남 찾으셨어요?? > 와 비슷한 내용들로

쪽지를 보내주시고 방명록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

(예에에에전에 올렸는데 철저히 묻혔다는..ㅋㅋㅋ그래서 아직도 이런 문의를 많이 받고 있쩌요..키키

 읽으셨던 분들껜 헛마우스질 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옵니다ㅠㅠ기도)

(저는 비밀이야를 추구하는 미니홈피이용자인데 걍 공개방명록 남겨주시는 분들..흑흑 쪽지로 부탁드려요)

 

제가 비슷한 시각에 지하철 4호선을 여러 차례 탑승해보고,

열차 내 칸 이동도 여러번 해 보았는데요 ㅠ_ㅠ

그날 몸도 워낙 안 좋았고, 글쓴이는 사람을 잘 기억 못 하는 악습관이 있습니다

기억나는 거라곤 정장차림, 쌍커풀없이 큰 눈, 키가 178 정도 .....

 

결국 지하철 훈남님은 찾지 못하였습니다한숨

흐엉.... 다시 생각해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고... 진짜 훈남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훈남님을 만나 직접 은혜를 보답하진 못하였지만

그 뒤로 저도 지하철&버스 등에서 작은 선행에 몸을 아끼지 않기로 맘 먹었답니다 ^0^

(글쓴이는 그래도 양보 하나는 어릴때부터 정말 잘해왔다고 자부합니다..ㅋㅋㅋ) 

 

아... 찾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글을 길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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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타임!

글쓴이(본인)는  제게 도움을 주셨던 남성분의 외모를 가지고 '훈남'이라고 칭한 것이 아닙니다.

판 댓글에 다른 여성분들 말씀처럼.. 남이야 아프든 말든 쓰러지든 말든 그냥 지나치는 분들 많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서로에게 무심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제게 도움을 주셨던 남성분께선 제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신경 써주시고,

선뜻 2만원이라는 택시비까지 내 주시면서 걱정하며 도와주셨습니다.

그러한 남성분의 행동이 워낙에 따뜻하고 온정이 느껴지는 행동이었기에 '훈남'이라고 칭한 것이지

제가 외모로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외모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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