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먹는거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야 ...ㅠㅠㅠ

롱롱잉2010.06.11
조회215

3주전에 헤어진 20대 중반 혼자사는 처자입니다..

 

집에서 서로 함께한 추억이많아서 술을 안마실 수가 없네요 ㅠㅠ

 

너무 외롭고 힘들고 생각하면 할수록 괴롭고..

 

지난4년간 머릿속에 99%를 그사람만 생각하고 살아온 나이기에

 

진짜 죽을생각까지 했습니다. 많이 매달리기도 하구요..

 

더이상나에게 아무감정이 없다는 그사람..

 

잡아바짜 소용이없더군요

 

집에서 혼자 술마신 적이 이번 포함해서 총3번입니다.

 

처음에 그가 다른여자를 만난다는걸 알았을때,

 

그리고 일주일후 괴로움에 몸서리치다..

 

그리고 오늘이네요..

 

내일이면 우리나라 축구경기를 한다죠?

 

2006년 축구경기때는 손잡고 뽀뽀하며 함께 응원했는데..

 

그리고 올해도 꼭 시청에가서 함께 보기로 했는데..

 

모두 부질없네요 이 헛헛한 마음을 어찌할까요..

 

함께 미래를 꿈꿧던 나날들.. 정말 가족보다도 훨씬 가까웟지만

 

헤어지고나니 남보다도 더 못한존재가되버렷네요

 

오늘이 정말 혼자 마지막으로 술마신 날이길 제발 빌겟습니다.

 

더이상 괴로워하지않고 일어날겁니다. 더 행복한 나날을위해..

 

얘기치않은 이별에 괴로워하시는분들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