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공연티켓파는 남자한테 ***폭행***당했어요

dina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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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 있었던 일입니다. 후...열받아서 잠도 안오네요 

 

6월11일 금요일 오후 6시쯤 혜화역에서 내려서 4번출구로 나가려는길에

 

출구로 나가려는 계단올라가기 직전 낯선남자한테 얻어맞았습니다.. 

 

******길거리에서 공연티켓 홍보하는 사람들(주로 남자들)아시나요?

 

테이블세팅해놓고, 공연 같은거 홍보하는사람들인데요

 

주로 껄렁껄렁하게 생긴 20대 남자들인데, 거의 지나가는 젊은 여자들만 타겟으로 삼아서

 

말만거는게 아니라 팔을 아예 잡거나 확 끌어당겨서 자기네 홍보 테이블로 오게 합니다.

 

저는 강남역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종종 마주치고 귀찮음을 여러번 당해봐서

 

이번에도 멀리서 그 종류의 남정네들이 보이고 앞에가는 여자분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길래

 

멀찌감치 떨어져서 벽쪽에 붙어서 가던길을 가는데

 

아니나다를까 어떤 한 남자가 접근하더니 잡아끌려고 해서 고개를 도리도리하면서  뻗치는 손을 피하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제 팔부분을 힘껏 가격하는겁니다.

 

그냥 살짝 때린거 아니냐구요? 제가 글로 어느정도 강도로 내리쳤는지 설명할수없는게 답답하지만

 

퍽 소리남과 동시에 지금도 팔에 팔에 맞은부분이 뻘겋게 됬구요

 

정말 서로 싸울때나 그럴정도의 강도로 내리쳤습니다.

 

그래서 제가 뒤돌아서 때린 그사람한테 가서 저를 내리친 그남자 손을 툭치면서 뭐하시는거냐고 따졌더니

 

갑자기 오른손을 자기 머리위로 올리면서  "아이씨 확그냥" 이러면서

 

저를 금방이라도 싸대기 날릴것같은 포즈를 취하는겁니다

 

이게 말이나되는 상황입니까????

 

거리에서 모르는사람끼리 실수로 부딛혀도 기분 나쁜상황에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 갑자기 이유없이 (자기네 홍보에 응해주지 않는다는 이유?)

 

힘껏 내리치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럼, 나는 갑자기 가던길가다가 맞았는데 그냥 헤헤웃고 가던길 가는게 정상입니까??

 

여러사람 붙잡고 홍보해보고, 관심있는 사람한텐 티켓팔고

 

바쁜길 가는사람, 관심없는사람 들은 그냥 보내주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강남역쪽에서 그티켓파는 남자들 마주쳤을때

 

매번 피하려고하면 꼭 몸을 툭!!! 치면서 빈정거리는 뒷말하더군요 반말로. 

 

익숙해질때도 됐지만 매번 정말정말 짜증이 폭발할 지경이더군요.

 

한번은 제가 장염이 걸려서 너무 아파서 병원가는길에도 또 그런 새끼를 마주쳤는데 (강남역)

 

역시나  피하려고 저쪽으로 멀찌감치 가니까 따라와서 옆구리를 확 찌르더군요 "너 저리가!" 이러면서

 

이미  피해서 저리가고 있는데 .. 왜 굳이 따라와서 지랄입니까??

 

와.,.  정말 배아파서 돌겠는데 뚜껑이 열리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모르는사람이 건드리고 찌르고 정말 기분 엿같습니다

 

매번 참고 지냈습니다. 근데 이번엔 건드린게 아니라 저를 후려친거에요.

 

정말 더이상은  못참겠네요..

 

꼭!!! 신고하고싶은데 이거 신고할방법 없나요??

 

맞은건 둘째 치더라도 이 상행위, 경찰에 신고할수 잇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