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자신감 하나는 넘치는 여자입니다.그 자신감의 원천은.. 생활력 강하다는 거죠...저희 집 무척 부자였는데.. 한번에 망해버렸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몰락했어요)저 고등학교때 일이구요. 진짜 그때부터 미친듯이 공부하고, 일했어요잠도 제대로 자본적 없구요. 대학도 제 힘으로 갔어요(20살에 가진 못했어요 돈이 없어서)대학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1등은 아니지만 탑에 들어 장학금 타고 다녔고.알바식으로 공모전에 공모해서(분야는 생략할께요) 상탄걸로 용돈 쓰고 그랬습니다.신문배달, 당구장, 피시방, 인턴, 호프집, 커피숍등등 안해본 알바도 거의 없고2잡 한적도 많았어요.(피곤해서 기간이 길지는 않았어요)가끔 너무 힘들어서 탁 좌절하고 싶을땐, 책상에 앉아서 잤어요.혹시나 나태해 질까봐.. 침대에서 자는 것 조차.. 무서웠어요엄마가 부동산쪽을 잘 알아보셔서, 운좋게 싸구려 단독주택 하나를 사게 되었고이제서야 살만해졌죠.. 월세 안나가는 것만으로도 돈이 팍팍 모이더라구요진짜 지하방에서 제 주먹만한 거미도 보았고..집없어서 이 집 저 집, 전전하면서 보따리 장수처럼 다녔던 시절도 있었습니다.안정되고 나니.. 이젠 추억이고, 꿈같고.. 기쁘고 그러네요 그래서 전 제 힘을 믿어요. 유난히 삶에 대해서 자신감만 넘치죠.내가 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고 믿고 추진해 나가고..독선적인 면도 있고, 고집도 있어요.어찌되었든, 이런 악바리 같은 근성때문에 남자볼때 조건 안봐요하지만, 딱 성실함, 생활력, 근면.. 이런건 봅니다.(아, 외모도 봅니다. 전 등치크고 듬직한 사람 좋아해요) 그런데 왜왜... 결혼한 친구들은 다들 저보고 꿈같은 얘기 한다고 하죠?야. 그런 거만 봐야 되는 줄 아니? 무조건 돈 잘 벌어야 돼니가 뭘 몰라서 그래 <<이럽니다.둘이 같이 벌면 되잖아 하면,꿈같은 얘길 한다.. 남자는 무조건 돈이야.. 이럽니다. 그런 얘기하는 친구들 공통점이, 결혼했고, 전업주부고, 대부분 집이 없고, 아직까지 힘들게 삽니다.힘들게 사는거 인정해요.. 아이 낳고.. 생활비 쪼들려요그런데, 제가 이해할수 없는 것은, 왜 아이 낳고 일을 안하냐는 거예요..전 사실 남녀 같이 벌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전 맞벌이 할 계획이거든요)그 친구들 말은 아이 낳고 돈 번다는게 쉬운 일인 줄 아냐고 합니다.걔네들 힘들게 사니까 시댁에서 아이 무료로 봐주신다고 하는데도 일 안하는 건, 일할 생각이 없는 걸로 보이는데곧죽어도 아니라고 하고... 아이 떼 놓는 것이 쉬운 일인 줄 아냐고...(그럼 맞벌이 하는 애들은 굉장히 힘든 일을 결단 하는 건가;;)니가 아직 결혼 안해서 속편해서 그렇다 하지만저는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다시 일어선 경우라 아니라 생각하는데친구들 말로는 또 '결혼 안한 상태에서 (자식 없는 상태에서) 일어선 것과 자식있는 상태에서 일어선 것과는 다르다' 라고 못박아요. 그 전까진 이런 논쟁이 없었는데,,제가 남자친구만 생기면 저래요....................ㅡㅡ;;;;;;;;아무리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나쁘게 보이는 거 원치 않는데진짜 제가 남자만 생기면 저런 잔소리가 쏟아지고, 쏟아져요한번은 영업직으로 좀 힘들게 사는 남자를 만난 적 있는데..전 제가 안정적이고, 결혼 후에도 다닐수 있는 직장이라돈만 안까먹고, 성실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잔소리 작렬하더라구요친구들 잔소리 듣기 싫어서 헤어지고 싶을 정도로...(정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는 말의 의미를 알겠더군요)또 공무원인 남자친구를 만났더니, 당장 결혼하라고이때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하더군요사실 직급이 낮고 일반직이라 그렇게 돈도 많이 못받는데;;지금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성실하고 생활력 강하고 착해서..그점에 끌려서 사귀었는데.. 연봉은 4000정도 됩니다. 그런데 당장 결혼하라고 또 친구들이.....;;그러다.. 그 남자 회사쪽이.. 퇴직시기가 짧은 걸 알게 되고 나서는(요즘 40대 후반만 되어도 좀 불안불안하잖아요)또다시 난리입니다. 진짜 또 도시락 쌀 태세입니다.남자친구가 생활력 강하고 착해서 집에서 놀기만 할것도 아니고혹시나 최후에 그런다 해도. 내가 안정적이니 내 돈으로 먹여 살릴꺼라고 했더니미쳤다고, 현실을 모른다고 합니다 ㅠㅠ너만은 우리 처럼 살지 말라고............너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합니다.(이 친구들이 어릴때부터 동네친구인데, 저만 유일하게 대학갔습니다;서로 같은 학교는 아니였어요.)친구들이 저 걱정하는 건 알지만, 진짜.. 제 남자 욕할때마다 못들어주겠어요앞서서 말했듯이 저 독선적이고 고집도 쎄요.그러니까 저의 그런 성격때문에 고집부리는 거라 합니다.전 최악의 경우엔 아이 안 낳아도 된다고 하지만, 웃기지 말라고 하고......자꾸 깍아내리니까 화도 납니다....정말 제가 현실을 모르는 건가요??전 제가 돈에 쪼들리면 예전처럼 투잡도 상관없거든요.원래 하면 안되겠지만 허용하는 선에서 주말에 과외나, 전공살린 알바나..혹은 또 공모전을 두들기던가..할꺼거든요.이것도 모두 현실을 모른다고 하네요.. 전 속으론 친구들이 맞벌이 안해서 더 쪼들리는 거라 생각이 은연중에 있거든요이건 친구들한테도 말했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아이 떼놓기 힘들다..어떻다 얘길해서현실이 어떤건가요 대체... (아.. 제가 하는 일은 제가 관두지 않는 이상 계속 다닐수 있어요육아휴직도 있고, 월 200정도 받습니다. 보너스 달엔 조금 더..이 친구들 말고 대학때 친구들은 거의 다 미혼이예요.하지만 미혼친구들도 힘들다 얘기 많이 하지요. 고민이 조금 다를뿐이지..전 사실 미혼인 친구들 얘기에 좀더 공감이 많이 가요;;)38
제가 정말 현실을 모르는 건가요????????????
전 진짜 자신감 하나는 넘치는 여자입니다.
그 자신감의 원천은.. 생활력 강하다는 거죠...
저희 집 무척 부자였는데.. 한번에 망해버렸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몰락했어요)
저 고등학교때 일이구요. 진짜 그때부터 미친듯이 공부하고, 일했어요
잠도 제대로 자본적 없구요. 대학도 제 힘으로 갔어요
(20살에 가진 못했어요 돈이 없어서)
대학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1등은 아니지만 탑에 들어 장학금 타고 다녔고.
알바식으로 공모전에 공모해서(분야는 생략할께요) 상탄걸로 용돈 쓰고 그랬습니다.
신문배달, 당구장, 피시방, 인턴, 호프집, 커피숍등등 안해본 알바도 거의 없고
2잡 한적도 많았어요.(피곤해서 기간이 길지는 않았어요)
가끔 너무 힘들어서 탁 좌절하고 싶을땐, 책상에 앉아서 잤어요.
혹시나 나태해 질까봐.. 침대에서 자는 것 조차.. 무서웠어요
엄마가 부동산쪽을 잘 알아보셔서, 운좋게 싸구려 단독주택 하나를 사게 되었고
이제서야 살만해졌죠.. 월세 안나가는 것만으로도 돈이 팍팍 모이더라구요
진짜 지하방에서 제 주먹만한 거미도 보았고..
집없어서 이 집 저 집, 전전하면서 보따리 장수처럼 다녔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안정되고 나니.. 이젠 추억이고, 꿈같고.. 기쁘고 그러네요
그래서 전 제 힘을 믿어요. 유난히 삶에 대해서 자신감만 넘치죠.
내가 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고 믿고 추진해 나가고..
독선적인 면도 있고, 고집도 있어요.
어찌되었든, 이런 악바리 같은 근성때문에 남자볼때 조건 안봐요
하지만, 딱 성실함, 생활력, 근면.. 이런건 봅니다.
(아, 외모도 봅니다. 전 등치크고 듬직한 사람 좋아해요)
그런데 왜왜... 결혼한 친구들은 다들 저보고 꿈같은 얘기 한다고 하죠?
야. 그런 거만 봐야 되는 줄 아니? 무조건 돈 잘 벌어야 돼
니가 뭘 몰라서 그래 <<이럽니다.
둘이 같이 벌면 되잖아 하면,
꿈같은 얘길 한다.. 남자는 무조건 돈이야.. 이럽니다.
그런 얘기하는 친구들 공통점이,
결혼했고, 전업주부고, 대부분 집이 없고, 아직까지 힘들게 삽니다.
힘들게 사는거 인정해요.. 아이 낳고.. 생활비 쪼들려요
그런데, 제가 이해할수 없는 것은, 왜 아이 낳고 일을 안하냐는 거예요..
전 사실 남녀 같이 벌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전 맞벌이 할 계획이거든요)
그 친구들 말은 아이 낳고 돈 번다는게 쉬운 일인 줄 아냐고 합니다.
걔네들 힘들게 사니까 시댁에서 아이 무료로 봐주신다고 하는데도
일 안하는 건, 일할 생각이 없는 걸로 보이는데
곧죽어도 아니라고 하고... 아이 떼 놓는 것이 쉬운 일인 줄 아냐고...
(그럼 맞벌이 하는 애들은 굉장히 힘든 일을 결단 하는 건가;;)
니가 아직 결혼 안해서 속편해서 그렇다 하지만
저는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다시 일어선 경우라 아니라 생각하는데
친구들 말로는 또 '결혼 안한 상태에서 (자식 없는 상태에서) 일어선 것과
자식있는 상태에서 일어선 것과는 다르다' 라고 못박아요.
그 전까진 이런 논쟁이 없었는데,,
제가 남자친구만 생기면 저래요....................ㅡㅡ;;;;;;;;
아무리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나쁘게 보이는 거 원치 않는데
진짜 제가 남자만 생기면 저런 잔소리가 쏟아지고, 쏟아져요
한번은 영업직으로 좀 힘들게 사는 남자를 만난 적 있는데..
전 제가 안정적이고, 결혼 후에도 다닐수 있는 직장이라
돈만 안까먹고, 성실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잔소리 작렬하더라구요
친구들 잔소리 듣기 싫어서 헤어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는 말의 의미를 알겠더군요)
또 공무원인 남자친구를 만났더니, 당장 결혼하라고
이때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하더군요
사실 직급이 낮고 일반직이라 그렇게 돈도 많이 못받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성실하고 생활력 강하고 착해서..
그점에 끌려서 사귀었는데.. 연봉은 4000정도 됩니다.
그런데 당장 결혼하라고 또 친구들이.....;;
그러다.. 그 남자 회사쪽이.. 퇴직시기가 짧은 걸 알게 되고 나서는
(요즘 40대 후반만 되어도 좀 불안불안하잖아요)
또다시 난리입니다. 진짜 또 도시락 쌀 태세입니다.
남자친구가 생활력 강하고 착해서 집에서 놀기만 할것도 아니고
혹시나 최후에 그런다 해도. 내가 안정적이니 내 돈으로 먹여 살릴꺼라고 했더니
미쳤다고, 현실을 모른다고 합니다 ㅠㅠ
너만은 우리 처럼 살지 말라고............너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합니다.
(이 친구들이 어릴때부터 동네친구인데, 저만 유일하게 대학갔습니다;
서로 같은 학교는 아니였어요.)
친구들이 저 걱정하는 건 알지만, 진짜.. 제 남자 욕할때마다 못들어주겠어요
앞서서 말했듯이 저 독선적이고 고집도 쎄요.
그러니까 저의 그런 성격때문에 고집부리는 거라 합니다.
전 최악의 경우엔 아이 안 낳아도 된다고 하지만, 웃기지 말라고 하고......
자꾸 깍아내리니까 화도 납니다....
정말 제가 현실을 모르는 건가요??
전 제가 돈에 쪼들리면 예전처럼 투잡도 상관없거든요.
원래 하면 안되겠지만 허용하는 선에서 주말에 과외나, 전공살린 알바나..
혹은 또 공모전을 두들기던가..할꺼거든요.
이것도 모두 현실을 모른다고 하네요..
전 속으론 친구들이 맞벌이 안해서 더 쪼들리는 거라 생각이 은연중에 있거든요
이건 친구들한테도 말했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아이 떼놓기 힘들다..어떻다 얘길해서
현실이 어떤건가요 대체...
(아.. 제가 하는 일은 제가 관두지 않는 이상 계속 다닐수 있어요
육아휴직도 있고, 월 200정도 받습니다. 보너스 달엔 조금 더..
이 친구들 말고 대학때 친구들은 거의 다 미혼이예요.
하지만 미혼친구들도 힘들다 얘기 많이 하지요. 고민이 조금 다를뿐이지..
전 사실 미혼인 친구들 얘기에 좀더 공감이 많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