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귀여웠던내동생이야기

예ㅃ니2010.06.12
조회100,702

http://www.cyworld.com/coolqt 글쓴이싸이

http://www.cyworld.com/Asn_bs7 민경훈닮은 남자아이싸이

한달전쯤 톡톡이된  정신병자이야기도썼었는데 난 톡된지 몰랐었고..

싸이공개도못했더라는...가련한 나일뿐이고

오늘집에왔더니 앵겨대는 동생 이야기좀써볼랍니다

난 강원도 원주사는 수도권은아니고 그냥 그저그런강원도여자일뿐이지만

요즘대세에 뒤질수는없는 나이기에 나도 음 음음음 체를 써주겠음

 

 

episode 1

올해 7살되는 제동생이 갓 6살이 되던해였음

글쓴이가 동생과 놀아주려고 노래를불렀음

" 텔레비젼에 내가..."

"시끄러워"-동생

난 어린놈의 구박에 굴할만큼 소심한 뇨자가 아니었기에

꿋꿋하게 불렀더랬음

 

"텔레비젼에 내가나왔으면 ~"

"tv끄겠지"-동생

 

헐헐헐헐헐

 

episode2

요즘 동생과 글쓴이는 주말마다 크아를함

참고로 크아 모르는사람 없겠지만.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물풍선몇개 연속으로 쏴주고 열라 도망가서 물풍선으로 다른케릭잡는게임임

참고로 크아는 물풍선개수와 스피드가 생명임 글쓴이는 금뱅기임 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사랑하는 큰맘먹고 동생을위해 캐시를 질렀음

엔젤코인살려고 아는사람다안다는 친구를살려주는아이템인

엔젤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는 꼴에 첨에는 동생보다 잘한다고

엔젤코인을샀지만 지금은 동생이 내아이디로해서 날 살려준다는........

"아 누나좀똑바로하라고 ㅡㅡ 아그냥하지마"

 "아..아 미안..... 누나가 잘하..겠음 "

 

 

 

episode3

망할 우리학교머리규정이

조폭도 눈빛으로 제압할 수있을꺼같은 큰형님 포스를 한 교장선생님에 의해

똑단발로 변경되었음

학생부에서 벌점을 주겠다며 너의머리를 언제까지 깎아오겠냐며 협박했던 탓에

글쓴이는 피눈물을 흘리며 내머리를 싹둑자르고 큰맘먹고 지갑을탈탈털어

긴머리가발을하나구입했음

동생이 그가발을또 지도 한번써봐야겠다고

"누나 나줘바 내가더 잘어울릴꺼같아"

사진을 찍어준 후의 반응

"맞지 ?내가 더잘어울리지 ?ㅋㅋㅋㅋ"

 

헐 약간좀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묻어나는순수함에 절대속지말길마라는바임 

이훈훈함은 누나에게서 나온것 ???????????????????이라고 말하고싶음

 

episode4

 

정리상사건

 

글쓴이의동생이 유치원 6살과정을마치고 수료증을받아옴

딱히 잘하는게없는아이에게 준다는 정리상을받아와서는

"누나 나 유치원에서는정리잘하거든 ?ㅡㅡ누나도 누나방좀치워"

사실 글쓴이는 방을 좀 동물 우리화 해서 쓰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발뻗고

잘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그런것에 굴하지않았음,

정리상따위 하며 비웃었던 글쓴이였음

 

 

episode5

 

이빨빠진놈

 

이빨이빠졌다고 자랑을하는 글쓴이는 동생에게 장난을 치고싶었더랬음

"성주야  ~빠진이빨 막버리면안되  그거지붕에 던져야지 새이빨난다 ~"

이랬더니 겁먹는모습을기대했던 글쓴이의 기대는산산조각이 나버렸음

"어쩌라고 "

"아니..저기 지붕위로...던져야됬다고"

"이빨 안나면 할머니처럼 인플란트인가 뭔가하면되지" 

 

 

episode6

 

누나 깨우지마

 

 

"성주야 엄마가 너 일어나래 "

"깨우지말라고 ㅡㅡ"

 

정말 ㅡㅡ을달고사는 일곱살 꼬맹이임

 

 

episode7

 

 

글쓴이가 남자친구랑 헤어진날

글쓴이는 동생한테 하소연을했더랬음

울면서

참고로 글쓴이의 남자친구가 바람펴서 해어졌음

"성주야 누나 친구가있는데 누나랑 제일친했는데 그친구가 다른애랑만논다"

 "아 그냥남자친구가 다른누나만났다고해라 ;; 울지마 다른형아만나 그 형 무엇보다 얼굴이 별로였어, 누나가 아까워 , 힘내 남자많다 세상에 깔린게 남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처음으로 동생과 혈연관계임을 확인했음

남자친구랑 헤어진슬픔도다 훨씬더 컸던 동생의 감동이 넘치는 폭풍위로에

난 더크게 울었더랬음 그랬더니 동생님께서 한마디하셨음

"누나 누나방 들어가서 울어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소리 다묻힌다" 

 

 

 

 

끗 .

글쓴이는 글쓰는솜씨가 없었더랬음 .

하지만 글쓴이는 동생이 정말정말좋음

참고로 6월 13일은 나의 사랑하는 동생의 생일임

인터넷으로 내동생에게 줄 파워레인저dx엔진합체 엔진킹을 주문하며

갑자기 생각나서

나의 귀여운 동생에대해 판을쓰게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