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3452010.06.13
조회165

제가 어느날부터 어느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외모를 보구서 좋아했다면 처음 봤을때 부터 좋아했겠지요?

하지만 외모를 보지 않고 성격을 보구 좋아했습니다.

물론 외모가 어디내놓아도 굴릴외모는 아닙니다.

 

저랑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저랑은 노는것도 정반대이고

평소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연애경험이라고는 몇번 되지않아서 아직 사랑에 서툽니다.

남을 사랑해본지 오래되어서 그냥 아는 어느정도 친한 오빠 동생 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서먹한거 없이 그냥 얘기하고 문자하고 네이트온으로 대화하고....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렇게 질질 끄는게 혼자서 속앓이 하는게 싫어서

(제가 뭔가 질질끌고 돌려말하는건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냥 확 불어버릴까 생각했지만...주변에서 말리더군요....

저랑은 안어울린다고....니가 걔를 컨트롤할수 있겠냐고...

하면서요....

 

그래서 주변의 성화에 못이겨 대화도중 중간중간에

눈치 채라고 살짝씩 던집니다...(이렇게 라도 안하면 미칠것 같아서....)

그런데 그 여자애는 분명 눈치 챈것 같은데...

계속 돌려말합니다....

빙글빙글 돌려서 괜히 대화에 뜸을 들인다거나 대화 주제를 바꾼다거나

이런식입니다....

전 돌려말하는걸 알기 떄문에 그거에 맞추어서 다른 주제의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아하...솔직히 본론만 얘기하려 햇는데...글이 길어졌네요...

이여자애의 속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이미 눈치 챘으면서도 왜 그렇게 빙글빙글 돌려말하는지....

속마음을 알게 되면 그속마음에 따라 안된다 싶으면 포기 하려 합니다...

계속 이런 짓 하는 것도 힘들고....오히려 사귀게 되면 제가 힘들어 지는걸 알면서도 포기할수 없겠고...또 달리 생각하면 포기 하고 싶고....

만약 걔가 저한테 단10%의 마음이라도 있음 포기 하지않고 그 마음이 100%가 될수있게 제 자신을 바꿀려고 합니다....

지금 포기할까? 말까?고민중입니다...

매일매일 힘드네요...술마시면 그얘가 보고싶고....술이 깬다음엔 한숨만 나오고 '진짜 포기해야지'

이런걸 계속 반복하고 있으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