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끔 글도 적고 톡도 몇번되었던 평범한 가장입니다.오늘은 조금 무거운 내용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겐 8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분가해 살고..맞벌이를 해야하는 문제때문에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같은 아파트에 있고, 시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암튼 어린이집에 대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맞벌이를 하기위해 아직 어린 아이들 남의 손에 맡긴다는 것에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지요. 얼마전, 엄청나고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제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또래 아이가 2명있는데,그중 한명이 수족구를 앓았다는 겁니다.어린아이들이라 면역성이 약하고, 옛말에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는말 수백번 공감합니다.그래서 우리 부부는 아이가 감기에 걸리거나 조금 아파도크게 호들갑 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그 수족구에 걸린아이를 부모가 모르는척 어린이집에 보냈다는겁니다.수족구가 심하지않고 약하게 왔다고 하더군요.아무리 약하게 왔다할지언정전염성이 심한 병에 감염된 자기 아이를 수십명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에 보내는건상식적으로, 아니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족구라는 병. 신생아부터 어른들까지 걸릴수 있는 병이지만, 전염성이 아주강하고감염됐을경우 어린 아이들은 밥을 못먹고 잠도 못잘 정도로 고통을 겪는 질병입니다. 그 사실을 그 아이의 부모를 통해서 들은것도 아닙니다.그 아이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께서 물어보시더군요. 딸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수족구 걸린아이가 있었는데괜찮으시냐고... 그리고 어린이집에 통보하였으나 그 부모는 시치미 떼더랍니다. 암튼.. 그 이후 지금 제 딸아이는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잠도 못자고 잠도 못자고...아이를 혼자둘수 없어 와이프는 일도 못가고 아이를 보고있습니다.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아이를 안고 한참 눈물을 흘렸습니다.몇일 지나면 회복이 되겠지요.... 어디서 감염된건지 알수는 없습니다.어린이집에 그아이에게서 될 수 도 있고,다른곳에서 감염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한 부모는 이 사실조차 모르고있죠.아이를 못맡기면 본인들이 일을 할 수 없으니까...아이가 눈에 띄게 아파보이지않으니까.. 그들이 한 행동은.. 저와 같이 다른사람들에게도 큰 상처와 피해를 주었지만본인의 아이에게도 큰 죄악을 저지른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이 글을 그 부부가 읽을 일은 전무하겠지만,아이를 양육하시는 분들이런 경우가 없도록 주의하시기를 바라는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 수족구 : 3일에서 1주일 잠복기이며, 감염시 손과 발 입에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수두 :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어린이집이나 놀이방 학교에서 가장 흔하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18
몰상식한 부모들 봅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글도 적고 톡도 몇번되었던 평범한 가장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내용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겐 8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분가해 살고..맞벌이를 해야하는 문제때문에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있고, 시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암튼 어린이집에 대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맞벌이를 하기위해 아직 어린 아이들 남의 손에 맡긴다는 것에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지요.
얼마전, 엄청나고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또래 아이가 2명있는데,
그중 한명이 수족구를 앓았다는 겁니다.
어린아이들이라 면역성이 약하고,
옛말에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는말 수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아이가 감기에 걸리거나 조금 아파도
크게 호들갑 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그 수족구에 걸린아이를 부모가 모르는척 어린이집에 보냈다는겁니다.
수족구가 심하지않고 약하게 왔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약하게 왔다할지언정
전염성이 심한 병에 감염된 자기 아이를 수십명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에 보내는건
상식적으로, 아니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족구라는 병.
신생아부터 어른들까지 걸릴수 있는 병이지만, 전염성이 아주강하고
감염됐을경우 어린 아이들은 밥을 못먹고 잠도 못잘 정도로 고통을 겪는 질병입니다.
그 사실을 그 아이의 부모를 통해서 들은것도 아닙니다.
그 아이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께서 물어보시더군요.
딸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수족구 걸린아이가 있었는데
괜찮으시냐고...
그리고 어린이집에 통보하였으나 그 부모는 시치미 떼더랍니다.
암튼.. 그 이후
지금 제 딸아이는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잠도 못자고...
아이를 혼자둘수 없어 와이프는 일도 못가고 아이를 보고있습니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아이를 안고 한참 눈물을 흘렸습니다.
몇일 지나면 회복이 되겠지요....
어디서 감염된건지 알수는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그아이에게서 될 수 도 있고,
다른곳에서 감염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한 부모는 이 사실조차 모르고있죠.
아이를 못맡기면 본인들이 일을 할 수 없으니까...
아이가 눈에 띄게 아파보이지않으니까..
그들이 한 행동은.. 저와 같이 다른사람들에게도 큰 상처와 피해를 주었지만
본인의 아이에게도 큰 죄악을 저지른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이 글을 그 부부가 읽을 일은 전무하겠지만,
아이를 양육하시는 분들
이런 경우가 없도록 주의하시기를 바라는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 수족구 : 3일에서 1주일 잠복기이며, 감염시 손과 발 입에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 수두 :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학교에서 가장 흔하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