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바람 피는것 같아요...

ㅠㅠ2010.06.14
조회677

제 얘기좀 들어봐 주세요 ㅠㅠ급해요...저랑 남자친구는 9살 차이가 나요...

 

집에 사정이 있어서 학교도 그만두고 갈곳도 없고

 

 그래서 남자친구 집에서 같이 살게됐어요.

 

전 항상 집에만 있어서 남자친구 일끝나고 올때만 기다리고 남자친구는 일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고 항상 그랬어요.저가 일을 한다고 하면 남자친구는 무슨 일을 하냐고 화만 내

 

고 ...근데 어느날 친구들이 만나자고 해서 친구를 만나

 

다가 새벽에 집을 들어왔더니 저한테 믿음이 떨어졌다고 하면서 생각좀 해봐야 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매일 집에만 있다가 하루 나간건데

 

어떻해 날 이해도 안해주고 저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수가 있는지 서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근데 주말만 되면 친구들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말하고

 

나가곤 했어요.남자친구는 저가 친구만나러 가는걸 너무 싫어했는데 전 그냥 친구니까

 

만날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던거죠...어느날 아는 동생이 남자친구한테 차였다고

 

술한잔 먹고 싶다고 그래서 저 혼자가면 남자친구가 또 뭐라할거고 그러니까 남자친구

 

한테 같이 가자고 하니까 남자친구도 흔쾌히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갈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내가 거길 왜 가야되냐고 그러면서 가기 싫다는 듯이 말을 하는

 

거에요.전 이미 동생이랑 약속한거라서 그럼 나혼자라도 간다고 하고 나갔는데 솔직히

 

저혼자 나가면 연락이 올줄 알았는데 연락한통도 없더라구요...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그냥 밖에서 아는 동생이랑 같이 있었어요.계속 같이 있는데 문자한통이 와서 봤더니

 

'나 먼저 잔다.'이렇게 문자가 왔어요...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막 화를내고 전화를

 

끊었더니 문자로 헤어지자고 그러는거에요.어이가 없어서 열받아서 집으로 막 뛰어갔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고...연락을 했더니 지금 밖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곤 한참 있다가

 

들어와서는 자긴 헤어지자고 한적 없다고 시치미를 뚝 떼고는 자더라구요....

 

막 그러다가 또 헤어지고 헤어지고 이번엔 진짜 마지막 이라고 하고 사겼는데...남자친구

 

가 집에 안들어오는 횟수도 많아지고늦게 들어오고 같이 일하는 누나랑 문자 한걸 다 지우

 

고...어제 저가 집안에 또 안좋은 일이 생겨서 집에서 혼자 울고 있는데 자기 누나랑 술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좀 기대고 싶기도하고 목소릴 들으면 기

 

운이 좀 날것 같아서 전화좀 해달라는 문자를 3통을 보냈는데 문자를 다 씹고새벽 4시가

 

다되서 들어오더라구요.근데...얼굴에 어디서 자고 왔는지 자국이 나 있는거에요 어디서

 

자고 왔냐니까 밖에서 자고 왔대요.솔직히 말도 안되는데 참았어요..전화는 왜 안해줬냐고

 

하니까 몰랐대요 문자온지 그리고는 자더라구요...그래서 핸드폰을 봤더니 문자는 다 읽어

 

놓고 거짓말을 했더라구요...평상시에는 핸드폰 만져도화를 안내는데 갑자기 화를내면서

 

왜 남의 핸드폰을 보냐고 뭐라하고...전화 왜 안했냐고 지금 어디서 자고오는거냐고 하니

 

까 모른다고 모른다고 그말만 하고 ...핸드폰을 다시 보니까 저한테서 문자 온건 답장 안하

 

고 그 누나한테 문자온건 답장하고... 도대체 어떻해야 될까요...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