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를 만나고 역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근처가 집이라서 혼자 걸어가다가, 가방에서 뭔가를 찾고있을 때였는 데 누군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기요, 복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그런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일단 여성분이셨고, 평소에 지나다니다 보면 그런 소리를 가끔 들어봐서 멈칫 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표정으로 물어보시기에 "아... 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복이 너무 많은데, 정작 사용할지도 모르고,머리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 공부도 잘 안되고,집안에 기둥이세요. 뭐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시험기간이라서 계속 과제랑 시험 핑계를 대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다른 사람이 더 와서는 잠깐만 이야기 듣고 가셔도 된다고. '영문'(영문을 모르다 라는) 이라는 이야기를 잠깐이라도 듣고가시라고 해서,집 근처라 갔습니다. 복많네요 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하니, 조금 흔들렸거든요... 가정집 같은 곳으로 들어가더니제가 집안의 기둥인데 그 가운데가 막혀있고,제사같은 걸 지내면 20~30% 열린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물을 떠놓고, 술, 과일, 전, 과자 등을 올려놓고 제사를 지낸데요.그래서 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현금이 6000원 밖에 없어서그것 뿐이라고 했거든요...그러니 카드에 돈은 없냐고 물어봐서, 당근 없다고 했죠.. 오늘이 천시라 반드시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하던 사람이그럼 내일은 가져올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마침 별로 필요없는 상품권 3만원짜리가 있어서, 이거라도 되요?이랬더니, 옆에 지나다니시던 여성분이 "제가 2만원 빌려드릴테니 지금 하세요"라고 하셔서믿저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에 하기로 했습니다. 한복을 빌려주셔서, 한복을 입히더니, 독특한 절 법을 알려주시고,위에 올라가서 "물은 알고있다"라는 베스트셀러를 보여주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준비가 끝나고 제사를 지냈습니다.계속 의심을 했는데, 제사를 지낼 때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제사를 지내고 기도하시길래약간 의심이 풀렸습니다. 어린 분들도 많고요. 끝나고 음복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 제사를 지내기 전에무슨 목록을 쓰는 것이 있는데,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가족관계, 아픈 곳 을 쓰는데...거기서 보셨는지..같이 제사를 지냈던 어떤 여성분이 속이 안좋다 머리가 아프다 이러시더라구요. 뭐,지금은 집에 잘 돌아왔는데요.사실 아직도 많이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안심을 했던건 여성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안심을 했었구요... 제사 지낸 후에 영문이라는 글을 들어야 하는데..지금은 시험기간이라고 안된다고 말해놨습니다.그러니까, 길거리에서 절 붙잡으셨던 여성분이 전화오시고,잠깐이라도 얼굴보자고 하시고, 예를 들였던 물이라고 가져다주시려고 하고... 처음엔 좀 재미있겠다 싶었구요,그냥 심심해서, 의심반 호기심반으로 가봤습니다.근데 자꾸 연락오고, 질척거리니까 귀찮네요..... 혹시, 이런경험 해보신 적 없으신지...그리고 이게 무슨 종교단체인건지, 아니면 무슨 다단계 단체인지궁금합니다..~~~얘기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엉엉 ㅜㅜ비슷한 동네라 마주칠까 무서워요
복이 많네요! 근데 그걸 다 막고있어요
제가 친구를 만나고 역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근처가 집이라서 혼자 걸어가다가, 가방에서 뭔가를 찾고있을 때였는 데 누군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기요, 복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그런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일단 여성분이셨고, 평소에 지나다니다 보면 그런 소리를 가끔 들어봐서 멈칫 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표정으로 물어보시기에 "아... 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복이 너무 많은데, 정작 사용할지도 모르고,
머리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 공부도 잘 안되고,
집안에 기둥이세요.
뭐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시험기간이라서 계속 과제랑 시험 핑계를 대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더 와서는 잠깐만 이야기 듣고 가셔도 된다고.
'영문'(영문을 모르다 라는) 이라는 이야기를 잠깐이라도 듣고가시라고 해서,
집 근처라 갔습니다.
복많네요 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하니, 조금 흔들렸거든요...
가정집 같은 곳으로 들어가더니
제가 집안의 기둥인데 그 가운데가 막혀있고,
제사같은 걸 지내면 20~30%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떠놓고, 술, 과일, 전, 과자 등을 올려놓고 제사를 지낸데요.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현금이 6000원 밖에 없어서
그것 뿐이라고 했거든요...
그러니 카드에 돈은 없냐고 물어봐서, 당근 없다고 했죠..
오늘이 천시라 반드시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하던 사람이
그럼 내일은 가져올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마침 별로 필요없는 상품권 3만원짜리가 있어서, 이거라도 되요?
이랬더니, 옆에 지나다니시던 여성분이 "제가 2만원 빌려드릴테니 지금 하세요"라고 하셔서
믿저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에 하기로 했습니다.
한복을 빌려주셔서, 한복을 입히더니, 독특한 절 법을 알려주시고,
위에 올라가서 "물은 알고있다"라는 베스트셀러를 보여주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준비가 끝나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계속 의심을 했는데, 제사를 지낼 때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제사를 지내고 기도하시길래
약간 의심이 풀렸습니다. 어린 분들도 많고요.
끝나고 음복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 제사를 지내기 전에
무슨 목록을 쓰는 것이 있는데,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가족관계, 아픈 곳 을 쓰는데...
거기서 보셨는지..
같이 제사를 지냈던 어떤 여성분이 속이 안좋다 머리가 아프다 이러시더라구요.
뭐,
지금은 집에 잘 돌아왔는데요.
사실 아직도 많이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을 했던건 여성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안심을 했었구요...
제사 지낸 후에 영문이라는 글을 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시험기간이라고 안된다고 말해놨습니다.
그러니까, 길거리에서 절 붙잡으셨던 여성분이 전화오시고,
잠깐이라도 얼굴보자고 하시고, 예를 들였던 물이라고 가져다주시려고 하고...
처음엔 좀 재미있겠다 싶었구요,
그냥 심심해서, 의심반 호기심반으로 가봤습니다.
근데 자꾸 연락오고, 질척거리니까 귀찮네요.....
혹시, 이런경험 해보신 적 없으신지...
그리고 이게 무슨 종교단체인건지, 아니면 무슨 다단계 단체인지
궁금합니다..~~~얘기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엉엉 ㅜㅜ
비슷한 동네라 마주칠까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