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헤어져야 하는건가요?

기댈곳을잃어버린놈2003.07.08
조회840

한 여자를 알고 지냈습니다

대학 후배였죠

그녀와 난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 사귀는 사이였습니다.

정말로 그녀를 사랑했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이젠 버겁게 다가오는 그녀 사랑으로 지탱하기가....힘들기까지합니다

그녀를 사귀건 제작년 가을 학교를 졸업한후 우연히 종로에서 서로를 우연히 방갑게 마주친후

나의 고백으로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내 모든걸 바쳐 그녀를 사랑했죠

주위에서 감동받고 오빠같은 남자두 없을꺼라는 그녀의 친구들의 말을 들을정도록

그녀를 위해 모든걸 바쳤습니다

하루 하루 그녀의 직장으로 퇴근 시간에 맞춰 나가고

그녀가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취해 전화를 하면 새벽 3시에두 달려나가고

그녀의 직장쪽으로 지나가게 돼면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뭐 먹고 싶은게 없냐 하며

먹고 싶은것을 사다주고....대부분의 남자들도 그러 하겠지만

전 유난를 떨정도록 그녀를 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나를 사귀면서 다른 남자도 사귄다는걸 알았습니다

양다리였죠........

헤어질려고 했습니다...

난 보통 다른사람들에게 내 성격은 보수적이라 말하고 다닐정도록 보수적이었거든요

하지만 그녀를 놓치기 싫었습니다...

그녀가 이뻐서가 아니라....

그녀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진정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울며 미안하다며 저에게 메달렸습니다...

난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주웠습니다...

이런일이 있고 그녀는 2번~3번 나를 만나면서 나 몰래 다른 남자들을 만났습니다....

한달 간격으로 그러더군요...ㅎㅎ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2번째두 참고 3번째도 참았습니다...

그만큼 그녀를 향한 내 마음이 절실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통보를 해왔습니다...

그녀가 말하더군요...

이유는 없다고 이제 오빠를 사랑안한다고....

단지 그말뿐이었습니다

난 모든걸 용서하고 그녀를 택했는데....정말 억울하고 제 자신에게 용서가 안돼더라고요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나와 헤어진후 한달도 안돼서 다른 남자를 사귀더군요

그 남자 때문이라는 헤어졌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안터군요

그래도 그녀는 제가 싫어졌겟지만 난 아직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헤어진후에도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보살펴 주웠습니다..

그녀의 몸이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면 보약도 보내주고....ㅡㅡ;;

하여튼..몇달 바보 같은 짓을했죠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그녀를 잊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햇던 마음은 없어지질 않터군요

일에 열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200백만원만 꿔달라고...ㅡㅡ;;

걱정이 됐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녀에게 큰 문제라도 생긴건 아닌지?

헤어진 여자였지만 사랑이란 감정이 남아 있던터라 꿔줬습니다

한달후에 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요

그러고 또 몇 달이 지났습니다...

돈은 그냥 받을 생각은 안했습니다

단지 그녀에게 아무일 없었으면 하는 마음빢에는....

그러고 또 몇달이 지나...

그녀에게 뜸금없이 연락이 왔습니다...

울면서 새벽에 말이죠

내가 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흔들렸습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맘에 그녀를 잡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오빠 다시 사귀자...

전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녀의 짐을 조금이나마 내가 짊어질려는 마음에 다시 사귀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녀 카드빛에...ㅡㅡ;;;

거의 4~5000천만원 정도가 돼더라고요..

그녀는 어쩌할줄 몰라..

대부분 제가 처리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전 행복했습니다...

그녀를 도와 줄수 있다는 맘에 그녀가 이젠 내 옆에 있다는 마음에...

다시 만난 그녀와 지금껏 8개월이 지나도록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카드빛도 어떻게 얼무버려 대환으로 돌리고 무마시켰습니다

그녀와 난 돈에 쪼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택시 탈거 안타고 걸어서 다니면서 돈을 모아 그녀를 위해 썼습니다

그러던 어는날...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녀의 동거 사실을...

내 대학 동기놈하고 1년동안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그녀의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내 대학 동기놈 그놈..인간성이 과 성품이 무지 더러워 제가 가장 싫어하던 놈이었는데

또 더 큰 사실은 임신을 했다가 지웠다는 사실두 알게됐습니다...

충격이 컸습니다...

그녀에게 화를 내며 물어봤을때

그녀는 울며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헤어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버릴수는 없었습니다...

정말 그녀를 사랑했기에 그녀의 과거도 아픈 과거도 내가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에게 내가 모른척 할테니...예전처럼 그냥 지내가 했습니다

그녀의 아픈 기억 건들기 싫었습니다

정말 조심 조심 그녀를 대했죠..

그런일이 있고 며칠뒤....

또 일이 터지더군요

그녀가 다른 남자를 사귄다는...그녀의 친구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의 친구 욕하실지 모르지만...

그 친구가 나에게 말할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더라구요

그녀가 다른 남자를 사귄다는 말에 모든걸 포기해야 하나 싶은 맘이 생겼습니다..

이젠 그녀를 잡을 힘두 안생깁니다...

그녀와 오늘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녀의 변명은 단지  그 남자가 자기가 좋다고 고백만 한거라고

자기는 싫타고 이야기 했다고...

이젠 믿음이 가질 안터군요

그냥 전화기를 끊었습니다

그녀 다시 전화를 해서 믿어주지 않는 오빠 자기두 지쳤다고....

그러고는 전화를 끊터군요

그러고는 오늘 연락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두 그녀를 사랑하는 나를 보면...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미치겟습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마음은 그러질 못하고...

근데 내가 젤루 궁금한건....

그녀 신용불량이라....카드빛때문에 돈두 없어...

핸드폰두 없거든요....ㅡㅡ;;

내가 만들어준거는 그것두 연체 시키고.....아..

근데 어떻게 그 남자와 연락을 했을까요?

동창이라 그녀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안는한 통화를 할수가 없었을텐데....

이젠 정말 그녀와 헤어져야 할까요?

단지 그 남자가 그녀를 한순간 즐길려는 맘이 아니길 빌며 그녀와 헤어져야겠다는

마음이 먼저 들더군요..이젠 내밀어줄 손두 없구요...

하지만 ......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아직두 그녀를 놓치지 말라고....

내가 오해를 하고 있을수 있다고...

그녀의 말이 진심일거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