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교통사고!!도와주세요,

어이없음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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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살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2010년 4월1일 동생을 태우고 집에 가던 길 비보호 신호없는 거리에서 직진하다가,

도로 한복판 비보호 좌회전(운전자가 우김) 하려던 유조차량과 충돌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저희는 확실히 클락션을 울렸고, 유턴하려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 동생과 저 모두)

제 차량은 조수석까지 에어백이 장착되어있는 SM3차량입니다.

양쪽 에어백이 모두 터지고, 사고가 나며 차량 앞 부분이 모두 작살 나다시피 하였습니다.

(수리비 560만원 가량: 중고로 800정도 10월에 구입하였습니다.)

유조차량 운전자는 40대 가량의 남자 였으며, 사고가 나자마자 동생과 저는 차에서 내리려 했으나, 문이 열리지 않아 겁에질려 겨우 우는 동생과 차량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유조차량 운전자는 운전을 그딴식으로 하냐며 화를냈고, 주변을 지나던 택시 아저씨가 아는 남자를 빨리 부르라며, 100% 저쪽 잘못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택시기사님께서 직접 저희 아빠와 삼촌을 태워 오셨고 (집에서 5분거리에서 사고), 경찰이 이미 출동하였기에 보험회사 부르고, 좌초지종 설명후 바로 저와동생은 병원으로 갔습니다.

교통사고가 나신분들은 알겠지만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과 저는 입원을 하고, 저는 반깁스를 한채 직장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상대운전자는 교보다이렉트 책임보험만을 가입. 저는 현대해상 종합보험(자차제외)가입. 되어있었습니다.

경찰서는 조사가 끝나면 가해자와피해자로 만 나뉠 뿐, 조사가 종결됩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배상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고 하군요.

사고 난 후, 비보호 신호가 없는 곳에서 사고가 났다고 상대가 제 차를 못봤다고 시인했음에도 불구하고, 8:2 로 결론이 났습니다.

(수리시, 자차가 가입되어 있지 않아, 2에대한 100만원 가량을 현금지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상대편 운전자가 갑자기 전화해 본인 병원에 입원했으니, 퇴원하게 대인접수를 해달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얘기하겠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알아보니 병원에 입원하거나 진료는 피해자 이기 때문에, 먼저 얘기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 쯤 부터, 계속 현대해상에서 상대방에게 계속 연락오는데 하지 않았다면서 이정도 버텼으면 많이 버틴거라며, 대인접수 해주라고 하며 귀찮게 해대더군요.

사고난 상대방은 현대해상에 직접 청구하였고, 또 현대해상은 전화, 문자를 계속 하며 그쪽 편을 드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제 담당인 현대해상 자체에서 그쪽 입장을 표하는 것이 저는 이상하다 싶습니다.

저희 동네, 저를 담당한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현대해상이 원래 사고처리를 그렇게 하는건지..

어이없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협박아닌 협박을 당하며, 어린 여자애가 암것도 모르면서 까부냐는 식의 대우를 받으며, 처리해 줘야 하는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