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초록바다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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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영문학 석사 출신이다.
학교·방송관계자들이 수차례 인정 했음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학력위조설’을 퍼트렸다.
대표적인 ‘엄친아’ 연예인으로 부러움을 받아서 인지 일부
네티즌은 증거까지 요구 하고 있다.

그런데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정반대의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다름 아닌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는 자들 중에
전문가도 아닌 것들이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서재정),
버지니아대 물리학 교수(이승헌)라는 전문성을 내세워
“천안함 선체·어뢰 추진체·수중폭발 흡작물을 ‘에너지 분광기’
분석결과 폭발로 나왔다고 볼 수 없다며” 전문가 행세를 하고
합조단의 조사결과 발표를 뒤로하고 의혹을 제기 했다.

네티즌들은 이들이 주장하는 것들을 의심도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믿고 그의 말에 동조 했다.
연예인의 학력은 의심하면서 이들의 학력은 왜 의심하지 않는 것일까?
유명인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이들을 조사한 사람이 있단다.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중학생 수준의 글도 안되고 전문가로 보기에는
어딘지 모를 의심이 들어 한 MIT 공대 교수가 위에 언급한 이들이 정말로
미국 내 있는 사람인지? 미국 내 물리학 교수인지?
교수 회원에 가입되어 있는지? 논문은 있는지? 조사 했더니
그 어디에서도 이름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유령인물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누구며 유명한 미국 대학교 교수로 포장해 억지 주장을  펼치는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미국 대학의 질을 낮게 평가하기 위해서?
한국사회의 갈등을 조장하기 위해서? 북한 김정일의 앵무새?
수많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검증되지 않는 이런 자들로 인해 사회가
휘둘리고 군과 국민들 사이를 이간시켰다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난다.

서두에서 타블로를 예를 들었지만 사실을 말하는데도 그것을 믿지 못하는
네티즌이나 거짓 교수 행세를 하며 의혹을 제기하는 자들을 상대로 엄중한 처벌을
요구 하지 못하는 네티즌이나 우리 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모두가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