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주21남2010.06.18
조회166

친구랑 올림픽공원 응원하러감.

사람들 허벌났음.

그런데 이미 허용인원수가 초과함

입장팔찌없으면 입장을 못함.

그래서 경호원 몰래 입장팔찌없이 월담을 시도함.

월담하다 가방에 걸려 자빠져 한바퀴 돔

길바닥에 맥주캔 널부려짐.

일어나서 도망가는데 누가 내 가방을 잡아댕김.

걸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 시선 한몸에 받음.

매우 쪽팔림.

월담에 성공한 친구가 보고싶음 ㅠ

잠시후 친구가 입장팔찌 빌려서 갖다줌.

입장함.

응원함.

안전요원 피해다님.도망자신세

전반전만보고 퇴장

나가면서 경호원 누나와 인사함.

경호원 누나 웃으며 반가워함.

지하철 막차 놓침

난 지금 시간당 1500원짜리 피시방에 울며겨자먹기로 있음

첫차를 타야함

5시간이나 남음..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