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정신분석

나야=도요새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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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처가 있었다고 해도

현재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그 일은

바로 내가 한 행동임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과거의 상처에 묶여 있어서 고통스러운 것은

나 자신일 뿐이다.

 

2. 내가 아무리 선량한 피해자라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안에 악마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남들의 욕망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된다.

내 욕망과 타인의 욕망이 서로 손잡고 큰 갈등 없이도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 내면서 같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것

 

3. 자신의 행복을 외면한 채 희생만을 하려 하는 것은

자학적 경향으로 병적인 행동이다.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희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부심이 있는 사람만이 기꺼이 손해를 감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남 정신 분석의의 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