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의 아들 차두리...

닉네임뭘까~?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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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와서 월드컵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신문선의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신문선이 했던 말중에 국민들이 대한민국 축구를 진짜 사랑하는 애국자가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 단락을 읽는 순간 문득 차범근과 차두리가 머리속에 떠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 LG, 기아자동차등 서울시등 지자체 까지 한국의 K-리그가 아닌 해외 축구를 후원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 해보니 해외 축구를 즐겨보고 K-리그를 그렇게 즐겨 보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K-리그 보다는 해외 축구가 더 박진감 있고 흥미롭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의 대기업과 서울시 등 지자체가 해외 축구를 후원하고 있는 판국에

차범근은 자기의 아들이자 현재 대한민국 국가 대표인 차두리를 내놓았습니다..

 

차범근이 분명 선수시절 한국축구가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사실을 알고도 축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차범근의 아들인

차두리를 국가대표 자리에 앉혀 놓았습니다..

 

한국의 대기업들과 서울시와 지자체에서 해외 축구를 후원 하면

뭐합니까?

 

해외 선수들 중에 차범근 처럼 자신의 아들을

축구선수로 키울수 있는 선수들이 몇이나 될까요~?

 

제생각에는 축구 하나로 연봉 받아 챙겨 먹고

그걸로 선수 생활 끝나면 부유하게 살것입니다..

 

몇달전에 베컴이 한말이 기억이 나는데요..

인터뷰 도중 기자가 베컴에게 "당신의 직업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베컴은 "나의 직업은 모델입니다." 라고 대답하고

또다시 기자가 "그럼 축구는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베컴왈 " 축구는 아르바이트 입니다" 라고 했다네요..

 

그때는 그소리 듣고 한창 낄낄 대며 웃었는데

오늘 신문선의기사를 보고 생각 해보니 웃은게 잘못이네요..

 

그리고 허정무 감독은 잘뛰고 몸싸움 좋은 차두리를

아르헨전에 넣지 않았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리스전에서 엄청 잘했는데 말이죠..

역시 차범근이 키운 아들이라 그런지

 

경기장 끝에서 끝까지 뛰어도 지치지 않는 차두리선수는

대한민국 수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도대체 허정무가 말하는 차두리의 단점이 무엇일까요~?

 

암튼 허접한 저의 글이였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